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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의 행렬` 깬 백용환의 결승 희생플라이… KIA, SK전 6연승 2015-08-26 00:25:19
접전 상황에서 최초 아웃 판정을 받은 KIA는 합의 판정을 요청했다. 합의 판정 결과 세이프로 득점이 인정되면서 이날 양 팀 통틀어 첫 득점이자 결승점을 뽑았다. SK는 10회말에도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고 경기는 KIA의 승리로 끝났다. 한편 이날 펼쳐질 예정이던 잠실-목동-대전-마산 경기는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
마르테 3안타 3타점 맹타… kt, 한화 7연패 몰아넣고 신바람 4연승 질주 2015-08-21 00:51:22
짜릿한 끝내기 홈런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반면 패한 SK는 5연패 수렁에 빠지게 됐다. 잠실에서는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에 4-2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한 반면 두산은 3연패에 빠졌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사직 경기와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대구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박기량, 아찔 `위아래` 댄스 재조명...모습 보니? 2015-08-18 12:55:39
예능 방송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박기량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 당시 강호동과 정형돈은 사이클 멤버 섭외를 위해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을 찾아갔다. 이날 박기량은 우천 경기 취소로 인해 치어리딩 공개를 실패하자 대기실에서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박기량은 복근을 공개한 치어리더...
`한국야구의 힘` 보여준 삼성… 한화 로저스 시즌 3승 날렸다 2015-08-16 22:38:43
대거 5득점에 성공했고, 3회 박경수의 희생타와 4회 오정복의 연타석 솔로 홈런으로 7-0을 만들었다. kt 선발 윤근영은 타선의 지원 속에서 5이닝 2실점으로 2015시즌 첫 승을 따냈다. NC 나성범은 3안타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한편 잠실, 인천, 문학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는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
송경일 시구, 야구선수 출신의 `재도전` 시구 어떨까? 2015-08-13 15:14:41
할 예정이었지만,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14일 시구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 송경일은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야구 선수로 활약했으나 부상으로 야구를 포기하고 히스토리의 멤버로 데뷔한 경력이 있다. 데뷔 후 첫 시구를 위해 다시 마운드에 서는 송경일은 "이 날을 기다려왔다. 멋진 시구...
캡틴의 자격… 박석민, 3안타 2타점 맹타로 팀 승리 이끌어 2015-08-13 01:56:18
1회 첫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려 전날에 이어 3연타석 홈럼을 때려내며 시즌 41호를 기록했다. 수원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kt 위즈를 13-4로 제압했고, 광주에서는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에 10-3으로 승리했다. 한편 사직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괴력의 로저스, 완봉 역투로 kt 타선을 잠재우다 2015-08-11 23:03:33
9-8로 승리했다. 한편 NC의 에릭 테임즈는 지난 4월 9일 KIA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사이클링히트를 달성. KBO리그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 2회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했다. 사직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SK 와이번스에 11-6으로 승리했고, 광주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KBO, 월요일 경기부활...더블헤더도 진행하나? 2015-08-04 21:10:04
경기가 취소되면 월요일에 경기를 치르게 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오전 KBO 회의실에서 5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포스트시즌과 오는 11월 8일 개최되는 `프리미어 12` 대회 참가를 위해 월요일 경기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경기가 우천으로 열리지 못하게...
막내 김민우, 만원 관중 앞 노히트 피칭… 한화 이글스, 짜릿한 1점차 승리 2015-07-26 10:58:07
18세이브를 기록하며 윤석민과 함께 리그 세이브 부문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광주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에 7-1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고 선발 박세웅은 프로 데뷔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 한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잠실경기와 넥센 히어로즈의 SK 와이번스의 목동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KIA 타선에 초토화된 롯데 불펜… 린드블럼의 호투 무산 2015-07-25 04:48:53
9-3으로 승리하며 리그 2위로 다시 올라섰다. 두산 김현수는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허준혁은 5이닝 3실점으로 시즌 3승(무패)을 달성했다.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는 삼성이 8-3으로 승리했다.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잠실 경기와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목동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