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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도 덮친 모래 폭풍…집 무너지고 나무 쓰러져 43명 사망 2018-05-14 12:43:52
쓰러져 델리 수도권 지역에서만 5명,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 주에서 18명, 동부 웨스트벵골 주에서 9명, 남부 안드라 프라데시 주에서 8명, 텔랑가나 주에서 3명이 각각 숨졌다. 뉴델리 인근 그레이터 노이다에서는 한 여성이 스쿠터를 타고 가다 바람에 떨어진 간판에 부딪혀 숨졌고, 가지아바드에서는 강풍에 뿌리 뽑힌...
모디 인도 총리의 '네팔 붙잡기'…세 번째 방문 나서 2018-05-11 19:32:20
우타르 프라데시 주 아요디아와 자나크푸르를 잇는 버스 노선 개통 행사에 참석했다. 이 노선의 개통은 두 나라 국민 다수를 차지하는 힌두교 신자들에게 순례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종교적 동질성을 내세워 양국 관계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모디 총리는 "수세기를 이어온 아요디아와 자나크푸르의 유대는...
인도서 또 10대 소녀 집단성폭행·살해…용의자 16명 체포 2018-05-05 18:34:47
소녀가 마을에서 이슬람 주민을 쫓아내려는 힌두 주민들에 의해 집단성폭행 당한 뒤 살해된 사건이 일어났다. 또 우타르프라데시 주 운나오에 사는 한 16세 소녀가 여당 소속 주 의원과 그의 동생에게 1년 전 성폭행당했다며 주 총리의 집 앞에서 지난달 8일 자살을 시도한 사실이 알려져 전국적으로 항의 시위가 열리기도...
인도 북부 폭풍우에 큰 피해…사망자 100명 넘어(종합) 2018-05-03 22:50:34
건물 담장이 무너지거나 나무가 쓰러지면서 주민들이 깔리는 등의 이유로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에서 65명, 라자스탄 주에서 35명이 사망했다. 특히 타지마할이 있는 우타르프라데시 주 아그라 지역은 주민 43명이 숨졌을 정도로 피해가 컸다. 펀자브 주, 우타라칸드 주, 마디아프라데시 주 등에서도 각각 2명이 사망했다....
WHO "세계 최악 초미세먼지 도시 14곳 모두 인도에 몰려" 2018-05-03 21:46:38
중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조사한 결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공업도시 칸푸르가 연평균 173㎍(마이크로미터, 1㎍는 100만분의 1m)/㎥로 세계에서 대기 질이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세계 최악의 대기오염 도시로 꼽혔던 인도 수도 뉴델리는 143㎍/㎥로 6위, 삼성전자 인도법인 등 한국기업들이 많이...
인도 북부 폭풍우에 77명 사망 143명 부상 2018-05-03 17:00:23
건물 담장이 무너지거나 나무가 쓰러지면서 주민들이 깔리는 등의 이유로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에서 46명, 라자스탄 주에서 31명이 사망했다. 특히 타지마할이 있는 우타르프라데시 주 아그라 지역은 주민 36명이 숨졌을 정도로 피해가 컸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피해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연방정부 관리들...
인도서 버스-열차 충돌, 어린이 13명 사망 `대참사` 2018-04-26 19:35:47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쿠시나가르에서 26일 오전 7시께(현지시간) 10세 이하 학생들이 탄 학교버스가 열차와 충돌해 최소한 13명이 숨졌다고 인도 NDTV 등이 보도했다. 이 지역 사립학교인 디바인 퍼블릭 스쿨에 등교하던 학생 20여명이 탄 소형버스는 이날 무인 철도 건널목을 지나다가 달려오던 열차와 부딪혔다고...
버스 열차 충돌, 인도 어린이 13명 사망 2018-04-26 17:27:29
26일 오전 7시께(현지시간)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쿠시나가르에서 10세 이하 학생들이 탄 학교버스가 열차와 충돌했다. 버스 열차 충돌사고로 최소한 13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이 지역 사립학교인 디바인 퍼블릭 스쿨에 등교하던 학생 20여명이 탄 소형버스는 이날 무인 철도 건널목을 지나다가...
인도서 학교버스 열차와 충돌…어린이 13명 사망 2018-04-26 14:45:27
=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쿠시나가르에서 26일 오전 7시께(현지시간) 10세 이하 학생들이 탄 학교버스가 열차와 충돌해 최소한 13명이 숨졌다고 인도 NDTV 등이 보도했다. [로이터 제공][https://youtu.be/WdFs75uySss] 이 지역 사립학교인 디바인 퍼블릭 스쿨에 등교하던 학생 20여명이 탄 소형버스는 이날 무인 철도...
인도, 16세 소녀 성폭행한 유명 종교인에 종신형…폭동 우려 2018-04-25 23:39:14
수 있다고 우려해, 이날 재판부가 교도소를 방문해 형을 선고했다. 라자스탄 주뿐 아니라 그의 신자들이 많은 하리아나 주, 우타르 프라데시 주, 구자라트 주도 폭동을 막기 위해 경찰에 비상 경계령을 내렸다. 인도는 이른바 '신의 현신'이라 주장하는 종교인들이 종종 성폭행 등 흉악범죄를 저질러 사회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