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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개편] "우리 부서가 왜…" 반토막난 교과부·농식품부 '울상' 2013-01-15 21:19:45
반응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5일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한 후 기능이 축소되는 부처 공무원들은 안타까움과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부처 위상이 하락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정원이 더 줄어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반면 부활하는 부처로 옮겨가는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예...
해양수산부 5년만에 부활 2013-01-15 19:53:01
사업을 총괄한 국토해양부는 조직 규모와 위상 축소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이미 대선 과정에서 여야 후보 모두 해수부 부활을 공약으로 내걸어 해수부 부활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던 만큼 국토부는 빠른 시일 안으로 조직 개편에 따른 후속조치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인수위는 부활된 해수부에서 맡게 될 구체적인 하위...
새 정부 17부3처17청‥경제부총리 부활 2013-01-15 19:49:57
기능이 축소되는 국토해양부는 국토교통부, 농림수산식품부는 농림축산부로 이름이 바뀝니다. 또 지식경제부는 산업통상자원부로,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부로 축소 개편됩니다. 당초 부 또는 위원회로 격상될 가능성이 나왔던 중소기업청은 현재 체제를 유지하되, 기존 지경부의 중견기업 정책과 지역특화 정책을 맡아...
<정부조직개편> 통상업무 15년만에 되찾은 지경부 '반색' 2013-01-15 18:25:54
관련 조직 축소 불가피 지식경제부는 15일 발표된 정부 조직개편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로 명칭과 기능이 변경됨에 따라 향후 부처의 역할과 위상 변화에주목하고 있다. 지경부는 산업통상자원부로 명칭이 바뀌면서 통상 업무를 맡게 된 것에 대해 상당히 고무된 분위기다. 1998년 통상산업부에서...
<정부조직개편> 통상교섭본부 조직 축소에 '허탈' 2013-01-15 18:00:01
"조직 개편으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FTA 등 기존의통상정책에서 후퇴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며 "우리 제품에 대한 통상압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국내 산업보호에 외교역량을 강화한다는 뜻으로 봐야 한다"고 해석했다. 실제 박근혜 당선인은 대선 공약에서 FTA 정책의 흔들림없는 추진을 강조해 기존 정책의...
경제부총리 부활…신설 '미래부' ICT 맡아 2013-01-15 17:21:08
들어간 것이다. 기능이 대폭 축소된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부로 바뀌었다.나머지 정부 조직은 5년 전으로 복귀하는 양상이다. 현 정부에서 폐지한 해양수산부는 부활과 함께 해양경찰청을 가져간다. 국토해양부는 국토교통부, 농림수산식품부는 농림축산부로 축소 개편된다. 유민봉 기획조정분과 간사는 “해수부를 어디에...
[정부조직 개편] 작아지는 청와대 2013-01-15 17:14:56
책임장관제로 국정운영 대통령실 축소…수석들 영향력 줄듯 대통령 집무실·비서실…더 가깝게 배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해온 데 따라 차기 청와대도 비대한 권력을 내려놓고 슬림화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당선인 측 관계자는 “과거 정부에서 위인설관 식으로 만들어진...
[사설] 무난한 정부조직 개편, 책임장관제가 관건이다 2013-01-15 17:14:13
아닐 것이다. 국정의 성공과 실패는 조직이 없거나 잘못돼서가 아니라 인사를 비롯한 운영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인 경우가 더 많았다. 그런 의미에서 진정한 정부 조직 개편은 박 당선인이 누차 강조해온 책임장관제와 청와대 기능 축소에 방점이 찍혀야 마땅하다. 정부 행정은 권한이 명확할 때 책임도 분명해진다. 장관은...
[정부조직 개편] '마지막 검토' 뭐길래…'발표 4시→4시25분→5시로 연기 2013-01-15 17:13:11
“조직 개편안 발표를 5시에 하겠다”고 구두로 알렸다.이 시각 김 위원장이 탄 차량이 인수위 본관 앞에 도착했으나 김 위원장은 차에서 내리지 않은 채 뭔가 계속 뒤적이는 모습이 취재진 카메라에 잡혔다. 조직이 축소되는 해당 부처의 로비가 치열해 부분 수정하느라 늦어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오후 5시...
'참여' 강조 盧, 위원회 늘려…'실용' 앞세운 MB, 조직 축소 2013-01-15 17:11:46
조직을 개편해왔다.1993년 2월 출범한 김영삼 정부는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위해 개편의 원칙으로 효율성과 민주성을 내세웠다. 김영삼 정부는 세 차례에 걸쳐 정부조직을 손질했다. 1993년 1차 개편에선 정부 부처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화부와 체육청소년부를 합쳐 문화체육부, 상공부와 동력자원부를 합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