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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식단은…MB, 날계란 간장 비빔밥…DJ, 된장에 홍어회 한접시 2013-01-04 17:12:48
왜 나는 안 주느냐’고 말해 그 뒤로 자주 해드렸다”고 회고했다. 박 전 대통령은 비름나물을 담은 바가지에 보리밥과 된장, 고추장을 넣어 쓱쓱 비벼서 막걸리와 함께 즐겨 먹었다.지리산 자락의 산청 출신인 전두환 전 대통령은 회를 좋아하지 않는 대신 소고기갈비 등 육류를 즐겼고, 노태우 전 대통령은 콩나물 국밥과...
불고기는 깻잎에…궁합 맞는 음식 따로 있다 2013-01-04 17:11:12
몸 안에 더 잘 흡수될 뿐만 아니라 부교감신경 활성화로 심리안정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또 멸치볶음에 풋고추를 섞어 요리를 하면 칼슘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풋고추는 기름에 볶았을 때 항암성분으로 알려진 카로틴이 몸속으로 더 잘 흡수된다. 짜게 먹는 우리의 식습관 때문에 나트륨에 민감해 하는 사람들이 늘고...
메치고…누르고…꺾고…"온몸이 무기" 2013-01-04 17:07:32
파트너를 등에 업고, 어깨에 메고, 팔로 안아 차례로 도장을 한 바퀴 돌았다. 다리가 후들후들 흔들렸다. 압권은 나무타기였다. 파트너를 세워놓고 원숭이가 나무를 타듯 등 뒤에서 출발해 오른쪽 어깨, 배, 오른쪽 어깨를 돌아 다시 원위치로 돌아오는 운동. 웬만한 근력과 유연성이 없으면 버티지 못하고 떨어진다. 이런...
2D 검사장비 '올인'할 때 나홀로 3D 도전장…獨보다 비싼데도 '러브콜' 2013-01-04 17:06:36
해소할 수 있었다. 고영테크놀러지는 수출을 시작한 지 10년도 안 돼 ‘3d 전자부품 검사장비’ 분야에서 세계 최대 업체로 올라섰다. 2011년 무역의 날에 ‘5000만불 수출탑’을 받았다. 고 사장은 “2012년 수출액은 7000만달러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매출도 뜀박질하고 있다. 2009년 269억원에서 2010년...
박근혜 당선인 "역사 직시하며 미래 협력" 2013-01-04 17:04:05
安倍晋三) 일본 총리 특사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동아시아 공동체를 형성하고 동북아 경제공동체를 만드는 긴밀한 한·일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당선인 집무실에서 누카가 후쿠시로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등 자민당 소속 의원 3명과 벳쇼 고로...
"정치권의 개별기업 노사문제 개입은 갈등만 부추겨" 2013-01-04 17:03:26
방문 안팎경영정상화가 유일한 해법 정치적 압박은 악영향 초래 “어떤 형태로든 개별 기업의 노사문제에 정치권이 개입하는 건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쌍용자동차 고위 관계자는 4일 이한구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의원들이 경기 평택공장을 다녀간 뒤 기자에게 이같이 말했다. 그는 “쌍용차 문제는 경영정상화가 유일한...
시트로엥 DS4, '스톱 앤드 스타트' 기능 멀미가 날 지경…넌 도대체 매력이 뭐니? 2013-01-04 17:01:34
더 이상 뭐라고 안할게. 속도를 낼 때 누가 뒤에서 내 뒷덜미를 잡는 것 같은 불편한 느낌은 어쩔 수 없지만 고장이 나도 수리비가 덜 든다니 참아야지. 후진기어 넣을 때 기어를 잡고 위로 들어올려야 하는 건 미리 좀 말해주지 그랬니. 주차장에서 후진이 안 먹혀서 전면주차할 곳을 찾아 삼만리를 돈 것 같구나.정작 내...
[사설] 국회의원들은 金배지부터 떼시라 2013-01-04 17:01:04
목적이 스스로 보기에도 웃음거리밖에 안 된다고 생각한 모양이다.국회의 이번 예산 처리는 아직도 뒷말이 무성하다. 예산 심사 도중에 말라리아 예방주사를 맞기 위해 자리를 박차고 나갔던 의원까지 있었다고 한다. 호텔방에서 무려 4000건에 달하는 지역구 민원용 쪽지예산을 끼워넣으려고 해를 넘기면서까지 4조원 넘는...
'깐깐한 실장' 최지성 "자만하지 말라" 2013-01-04 16:59:30
절대 자만해선 안 된다”고 했다. 이 같은 언급은 이건희 삼성 회장이 이날 오전 신년하례식에서 “사랑받는 기업이 되자”고 말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이 회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더 무거워지게 된다. 사회 각계와 자주 소통하고 더 많이 협력해 나갈 때 삼성은 믿음 주는 기업, 사랑받는 기업이...
[씨줄과 날줄] 소박한 복장과 소박한 걸음 2013-01-04 16:59:02
동안 고향 강릉에 ‘바우길’이란 이름의 걷는 길을 탐사했다. 18개 코스 340㎞의 결코 짧지 않은 길이다. 고향의 뜻있는 분들이 함께 참여해 매주 주말 걷는 길을 탐사했다. 덕분에 ‘강릉 바우길’이 제주올레와 지리산둘레길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트레일이 됐다. 걷는 것은 운동과 명상을 함께한다. 오래 걸으니 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