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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연내 1호 '케어 로봇' 내놓는다 2023-01-08 11:00:07
“이달 초 사장단 회의에서도 그런 얘기를 나눴다”고 했다. ◆M&A 추진…‘초연결’ 더 강화인수합병(M&A)도 추진한다. 한 부회장은 “사업 발전을 위해 M&A를 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보안 문제로 자세히 밝힐 수는 없지만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CES 2022’에서 M&A를 예고했지만 지연된 이유로...
[CES 2023] 삼성 한종희 부회장 "M&A 노력 중…中시장 해답 찾았다" 2023-01-08 11:00:05
삼성전자는 작년 연말 글로벌 전략회의에 이어 올해 초 사장단 회의를 잇따라 열고 글로벌 복합위기 대응책에 골몰하고 있다. 이재용 회장의 별도 당부가 있었는지 묻자 한 부회장은 "(이 회장은) 항상 '과감한 투자와 기술 혁신을 하라. 위축되지 말라'고 한다"며 "사업을 맡은 이들이 과감히 하라는 취지로 신년...
정의선 "자율주행차 반도체 2000개…ICT회사처럼 치밀해져야" 2023-01-03 17:45:05
정 회장과 사장단이 함께 직원들과 신년 타운홀 미팅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회장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쉰 살이 넘었지만 MZ세대일 때가 있었다”며 “그때는 쉽게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듣기만 해야 하는 시기였지만 세상이 바뀌었고, 적극적으로 들으며...
`노란 넥타이의 물결`…KB금융 사장단 축제의 場이 된 다산금융대상 2023-01-03 17:23:51
등 계열사 사장단이 총출동했다. 윤종규 회장을 비롯한 KB 사장단들은 특별한 모임이나 외부 미팅 때, 사내 행사 때 마다 노란색 타이를 착용하곤 하는 데, 이날 모두 같은 타이를 착용하고 단상에 올라 노란색 넥타이의 물결을 연출했다. 다산금융상 대상을 수상한 윤종규 회장은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에 기여를...
김성태 신임 기업은행장 "중소기업·소상공인 위기 극복 최우선" 2023-01-03 10:46:57
등 부행장단이 참석했다. 사장단 인사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김 은행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진행할 예정"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간담회를 통해 밝힐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김 은행장은 1962년생으로 1989년 기업은행에 입사해 소비자보호그룹장과 경영전략그룹장, IBK캐피탈 대표이사를 거쳐 2020년 기업은행 전무로...
[신년사] 삼성전자 한종희·경계현 "다시 한번 한계의 벽을 넘자"(종합) 2023-01-02 18:42:13
한번 한계의 벽을 넘자"(종합) 이재용 회장, 계열사 사장단과 만찬…경영 현황 점검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한종희 삼성전자[005930]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은 2일 "위기 때마다 더 높이 도약했던 지난 경험을 거울삼아 다시 한번 한계의 벽을 넘자"고 당부했다.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이날 공동...
롯데, 12일 상반기 사장단 회의…올해 사업전략 논의 2023-01-02 17:20:54
롯데, 12일 상반기 사장단 회의…올해 사업전략 논의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그룹이 오는 12일께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열고 올해 사업 전략을 논의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12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신동빈 회장이 주재하는 상반기 VCM을 열 전망이다....
삼성 '효율화' 화두로 내실강화에 집중 2023-01-02 16:15:15
전문경영인이 모이는 사장단 회의를 열어 현안을 논의해왔다. 새해를 앞두고 소집한 사장단 회의 역시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내년 경영 전망이 더 어두운 상황에서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새해 경영 키워드로 ‘효율화’를 꼽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달부터 생활가전, 스마트폰...
허태수 GS 회장 "사실상 비상 경영체제…인재에 생존 달려" 2023-01-02 11:09:12
혁신과 신기술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미래 성장을 위한 토대가 갖춰졌다"며 "투자와 혁신의 씨앗을 신사업으로 발전시키는 한 해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우수 인재들이 더욱 자발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달라"고 사장단 이하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신년사] 허태수 GS회장 "유례없는 경기침체…현장 인재에 생존 달려" 2023-01-02 10:47:30
신기술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미래 성장을 위한 토대가 갖춰졌다"며 "투자와 혁신의 씨앗을 신사업으로 발전시키는 한 해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우수 인재들이 더욱 자발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달라"고 사장단 이하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pc@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