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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들 어쩌나…"먹튀족 때문에 1000만원 넘게 써야할 판" [이슈+] 2023-06-29 20:00:03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키오스크 운영 대수는 2019년 18만9951대에서 2022년 45만4741대로 3년 새 2.4배 증가했다. 특히 이 기간 식당 등 외식업 내 키오스크 도입은 같은 기간 5479대에서 8만7341대로 약 17배 늘어났다. 최근에는 규모가 큰 패스트푸드나...
5~6월 10대 가짜뉴스…김남국 '440만원만 현금화' 가장 심각 2023-06-28 17:41:02
조작의 정도 △사회적 폐해를 기준으로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진단했다. 네 단체가 이달의 가짜뉴스 중 가장 심각하다고 지적한 뉴스는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인 연계 계좌에서 지난해 대선 기간 중 440만원만 현금화했다고 한 거짓말이었다. 김 의원은 5월 초 SNS에 "ATM 출금 내역을 확인해본 결과 대통령 선거일...
감사원 "'TV조선 점수조작' 방통위 前국장 파면·과장 해임하라"(종합) 2023-06-28 15:43:29
결과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방송통신위원회 양모 전 방송정책국장과 차모 전 운영지원과장을 각각 파면, 해임하라고 방통위에 통보했다. 감사원은 이날 공개한 방통위 정기감사 보고서에서 이들의 행위와 관련, "비위 정도가 중대하고 고의에 의한 것으로 봐야 한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TV조선 재승인 심사 점수 조작...
KBS 방만경영 묵인하고 TV조선 재승인 방해한 '한상혁 방통위' 2023-06-28 15:35:05
종합편성채널(종편)인 TV조선에 대해서는 평가 점수를 조작하는 등 재승인을 조직적으로 방해했다. KBS 상위직급 57% 넘는데 묵인감사원이 28일 공개한 방통위 정기감사 보고서를 보면 방통위는 2020년 12월 18일 전체회의를 열어 ‘2020년 지상파방송사업자 재허가’를 심의·의결하면서 KBS에 대해 상위직급 비율 감축...
"정준영 황금폰 신고자, 포상금 부당수령"…대체 무슨 일? 2023-06-23 21:36:15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권익위는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권익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신고자 보호·보상업무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권익위는 이 사건을 들여다본 보상심의위원회가 '성폭력 처벌법'(성 관련 촬영) 위반과 '정보통신망법'(음란물 유포) 위반이 '상상적 경합관계'에...
주가조작 판치지만 '불공정거래 적발' 줄었다 2023-06-21 07:36:45
금액 중 최고액은 3천240만원이었다. 주가 조작 등 불공정거래의 경우 방치할 경우 투자자 피해가 수천억 원에 이른다는 점을 고려하면 포상 제도 활용이 미비한 셈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도 이런 문제 등을 고려해 올해 불공정거래에 대한 단속을 대대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자료사진=연합뉴스)...
주가조작 판치는데…당국 '불공정거래 적발' 오히려 줄어 2023-06-21 06:03:01
조작이 판을 치지만, 금융당국의 불공정거래 적발은 오히려 최근 4년간 매년 줄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불공정거래에 대한 신고 포상금도 최근 5년간 총 3억2천여만원에 그쳐 갈수록 교묘해지는 자본시장의 불법 거래를 막는 데는 역부족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에 제출한...
'에디슨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회계사 구속 …"도주·증거인멸 우려" 2023-06-20 19:55:56
주가조작에 관여한 나머지 일당을 계속 수사해왔다. 강씨 등은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허위공시와 보도자료 등을 통해 쌍용차를 인수할 것처럼 속여 관계사인 코스닥 상장사 에디슨EV의 주가를 띄우는 수법으로 약 10개월 만에 1621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혐의(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등)를 받는다. 앞서...
대학 경비원 사망사고 내고 급발진 주장 '무죄' 2023-06-20 07:56:18
A씨가 가속장치와 제동장치를 정확하게 조작하지 못해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으나, A씨는 차량 결함으로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라고 항변했다. A씨는 사고 직후 "차량 엔진 소리가 커지며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고 급발진했으며, 정지 후에도 시동이 꺼지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A씨...
샤워 못하게 하자 허위고소한 의사 벌금형 2023-06-20 07:18:29
점 등으로 미뤄 무고 혐의가 인정된다고 봤다. 다만 재판부는 김씨가 A씨를 밀쳐서 상처를 입혔다고 보기에는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보고 상해 대신 폭행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를 자해공갈단이라고 칭하거나 피해자가 동영상을 조작했다고 주장하는 등 범행 후에 보인 태도도 불량하다"고 양형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