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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영철, 천안함 폭침 주범 살인자"…육탄저지 검토(종합) 2018-02-23 19:25:21
이어 의원총회 열어 '막말' 비난…"이적행위"·"정신나간 대통령" 김무성 "김영철 한국땅 밟으면 '문재인 대통령' 인정할 수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은 23일 천안함 폭침 등 대남공작의 배후로 지목을 받는 북한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한국당, 北김영철 방남 '육탄저지' 검토…극한 표현 총공세 2018-02-23 11:56:39
비상대기령…"대한민국 배신 이적행위" 김무성 "김영철 한국땅 밟으면 '문재인 대통령' 인정할 수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은 23일 천안함 폭침 등 대남공작의 배후로 지목을 받는 북한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의 방남에 대해 "죽어도 막겠다"면서 극한 표현을 동원해...
상생한다더니…'을' 뒤통수 치고 면죄부 받은 유한킴벌리(종합) 2018-02-19 14:27:02
전혀 몰랐다"며 '갑'의 배신을 믿지 못했다. 또 다른 대리점 관계자는 "핵심적으로 움직인 것은 본사 직원이었고 우리는 법률에 무지했다"며 "명예를 소중히 여겨 법을 위반해 본 적이 없는데 참담한 심경"이라고 씁쓸해했다. 유한킴벌리 측은 지난 13일 담합 사실이 알려지자 "깊이 반성한다. 안타깝게도 당시...
유한킴벌리 담합 사건 잡음…공정위 '리니언시' 문제없나 2018-02-19 06:02:08
배신자'가 나오지 않으면 사건을 파악하기가 매우 어렵다. 실제로 2016년 공정위에 적발된 담합사건 45건 중 27건(60%)이 리니언시를 통한 것일 정도였다. 그러나 리니언시에 대한 비판도 적지 않다. 이유가 어떻든 위법 행위 처벌을 면제한다는 점에서 '정의에 반하는' 제도라는 것이다. 2012년부터 2016년...
상생한다더니…'을' 뒤통수 치고 면죄부 받은 유한킴벌리 2018-02-19 06:02:07
전혀 몰랐다"며 '갑'의 배신을 믿지 못했다. 또 다른 대리점 관계자는 "핵심적으로 움직인 것은 본사 직원이었고 우리는 법률에 무지했다"며 "명예를 소중히 여겨 법을 위반해 본 적이 없는데 참담한 심경"이라고 씁쓸해했다. 유한킴벌리 측은 지난 13일 담합 사실이 알려지자 "깊이 반성한다. 안타깝게도 당시...
일 노조는 "정사원 클럽"…비정규직 권익 보호에 무관심 2018-02-14 07:00:05
돼 줄 거라는 기대, 배신했다" (서울=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근로자의 편"이던 일본의 노동조합이 지난 30여 년간 상대적으로 기득권층이라고 할 수 있는 '정규직 사원' 보호조직으로 변질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본 노동조합은 정규직의 일자리와 임금을 지키기 위해 비정규직 채용 증가를 묵인했다. 이...
'재벌저격수' 박용진, 재벌병폐 파헤친 책 출간 눈길 2018-02-06 17:56:56
배신하는가' 내달 5일 출판기념회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재벌 저격수'로 통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6일 재벌의 병폐를 낱낱이 파헤친 책 '재벌은 어떻게 우리를 배신하는가'(메디치)를 펴냈다. 총 6부로 구성된 이 저서에는 삼성그룹, 현대자동차, 미래에셋대우증권의 사례를 들어...
한국당 "만경봉호 입항, 대북제재 무력화하는 심각한 사안" 2018-02-06 10:27:24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와 압박에 대한 배신행위"라며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북한의 핵무장을 인정하는 이적행위와 다름없다는 비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정태옥 대변인은 "탈북 여종업원 북송요구에 대한 정부의 입장에 대해 이낙연 국무총리는 어제 대정부질문에서 '여기서 말하지 ...
황록 신보 이사장 사퇴… 최영록 세제실장 내정설 2018-02-05 19:25:35
무시하는 관치가 사실이고 정부가 이를 방치한다면 이는 (현 정권의) 심각한 배신행위로 비쳐질 수 있다”고 말했다.이현일/박신영 기자 hiuneal@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7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두 동강 국민의당…반통합파 창준위에 安 무더기 징계로 응수(종합) 2018-01-28 18:03:38
패륜 행위", "각목전대와 다르지 않은 저열한 행위" 등 맹비난을 쏟아냈다. 신용현 수석대변인도 기자들을 만나 "징계 이후에도 법률적으로 대처해야 할 일이 있으면 논의해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당무위는 "신당 창당추진위원회 중책을 맡은 한 중진의원의 지역구에서 집단 당비 대납의혹이 불거졌다"며 조사단 구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