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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성희롱·성폭력 공무원 징계 수위 강화…'윤창중 후속조치' 2013-05-28 10:34:32
심하고 고의가 있는 때에만 파면을 해왔다. 안행부는 성희롱·성매매에도 비위의 정도가 약하고 경과실이면 최고 처벌수준이 견책이었으나 이를 감봉으로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앞서 안행부가 작년에 국회에 제출한 '부처별 공무원 성범죄 관련 징계현황'에 따르면 성범죄를 저지른 공무원의 62%는 견책이나 감봉...
[이슈 & 포인트] 재난관리 컨트롤타워 구축해야 2013-05-27 16:58:56
자연·인적재난 관리 및 민방위 기능을 안행부의 재난안전 기능에 통합하는 조직개편을 먼저 단행하는 게 순리라고 말하고 있다. 재난안전관리 정책 및 조직 강화를 위한 문제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국가 재난안전 분야의 기능 분산으로 인한 조직운영의 비효율성을 재난안전관리 컨트롤 타워 구축...
"경기도 재정건전성 양호하다"…안행부 자료 반박 2013-05-23 18:00:00
안행부도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건전성을 알 수 있는 예산대비 채무비율을 살펴보면 경기도의 재정건전성은 상당히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2013년 예산 15조 5,679억 원 대비 채무비율은 18.9%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2번째로 낮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 예산담당관실...
새마을금고 창립 50주년 기념식 열려 2013-05-23 16:00:19
회원 3만5천명과유정복 안행부 장관,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의 내외빈과 함께 잠실종합운동장에서 50주년 창립기념식 '전국 새마을금고인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금고 발전에 공로가 큰 회원 287명에 대한 정부 포상·표창 등이 수여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로운 CI를 공식...
[공공부문 일자리 나누기] 시간제 공무원 채용…민간 일자리 정체 속 고용확대 '고육지책' 2013-05-22 17:23:10
안행부는 하루 4시간 일하는 시간제 공무원의 경우 정원을 1명이 아니라 0.5명으로 계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컨대 기존에 10명이 하는 일을 급여를 덜 받는 20명이 나눠서 하기 때문에 인건비 차이는 없을 것이라는 얘기다. 문제는 시간제 공무원이 정규직 근로 시간의 절반인 4시간만 근무하더라도 급여는 절반을 훌쩍...
시간제공무원 대거 뽑는다 2013-05-22 17:19:29
안행부, 잡 셰어링 추진 정부가 핵심 국정과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시간제(파트타임) 공무원’을 대폭 충원하기로 했다. 박찬우 안전행정부 제1차관은 22일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해 시간제 공무원 채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안의 핵심은 시간제...
"카지노에 레저세 부과해 지자체 재원으로" 2013-05-21 06:05:07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다"며 "다만, 안행부는 세원 형평성 측면에서 레저세 부과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또 청소년, 기초생활수급자, 노숙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사행산업에빠지지 않도록 사행사업장에서 신분증 검사를 하는 등 출입을 제한해야 한...
지방세 '역주행'…비과세·감면 늘어 2013-05-20 17:24:08
2011년보다 늘어난 18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안행부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지방세 감면 기한이 대부분 연장됐고 비과세 혜택도 늘어나 감면액이 증가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세 감면율 자체가 높은 것도 문제다. 2011년 지방세 감면율은 24.9%로 같은 시기 국세 감면율(13.3%)의 2배에 가까웠...
<국고보조사업 1천건 육박…유사ㆍ중복ㆍ비효율 많다> 2013-05-19 06:03:10
4.5배 급증했다. 안행부 관계자는 "각 부처나 국회에서 지방부담이 수반되는 국고보조사업을 자의적으로 편성하면서, 지방부담률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지만, 부동산 경기 추락으로지방세는 국세보다 훨씬 덜 걷히고 있어, 지방재정 악화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 국고보조사업 유사·중복·비효율에...
年 55조 지방보조사업 대수술…SOC예산도 12조 감축 2013-05-19 06:03:08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문제제기는 유정복 안행부 장관이 했다. 유 장관은 "국고보조사업은 중복되거나 비효율적인 게 많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되 제도 자체를 손대야 한다"며 "올해 할 수 있는 것은 추진하되 근본적 대책에대해 추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이에 대해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