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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관리자 없앤 설계사 시스템, 1인GA에 취하다 2017-08-09 16:51:51
보통의 영업구조와는 달리, 이른바 `중간관리자 수수료`를 공제하지 않는다. 전통적인 영업망은 지점장(BM), 부지점장(SM), 설계사(FC/FP)의 구조로 설계사의 수수료를 BM/SM등이 일부 쉐어하는 시스템이지만, 1인GA는 수수료 공제가 없기 때문에 설계사들의 실질적인 수입이 늘어나는 효과를 보게 된다. VFC금융서비스...
[세법개정 용어풀이] 아리송한 용어들…"의제매입세액공제가 뭔가요" 2017-08-02 15:00:47
소득세를부과한다는 의미다. 반면 세액공제는 소득에 세율을 곱해 일단 세금을 결정하고, 여기서 해당 금액을 깎아주는 방식이다. 세액공제가 10만원이라면 소득이 높든 적든 세금을 깎아주는 금액은 10만원으로 같다. ▲ 혼성금융상품 = 부채, 자본 성격을 동시에 가진 금융상품. 이자 지급국가에서는 부채로 간주해...
[세법개정 요약] ⑤ 납세 편의 등 기타제도 개선 2017-08-02 12:00:56
이중과세 해소 ▲ 자산의 포괄적 양도에 대한 과세특례 폐지 = 특정 요건을 갖춘 자산의 포괄적 양도 시 피인수 법인의 자산 양도차익에 대한 법인세 과세이연 폐지 ▲ 재무구조개선계획 등에 따른 구조조정 세제지원 확대 = 재무구조개선계획 등에 따른 채권금융기관 채무 상환을 위한 자산양도, 채권금융기관으로부터...
[文정부 세법개정] 해외금융계좌 5억원 넘으면 신고해야 2017-08-02 12:00:38
이자비용 공제로 인정해주지 않겠다는 의미다. 혼성금융상품은 이자 지급국에서는 부채로 간주해 이자비용을 공제받고 상대국에서 자본으로 취급돼 배당 비과세 혜택을 받아 이중 비과세될 우려가 있다. 다국적기업이 국외특수 관계인에서 과다하게 차입해 조세 회피를 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이자비용 공제제한 제도도...
[文정부 경제정책 일문일답] "韓 잠재성장률로 3% 성장 가능" 2017-07-25 08:00:40
근로소득증대세제로 임금 상승분의 일부를 공제를 해주고 있다. 공제율을 대폭 상향해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 일몰이 도래하는 기업소득환류세제 개편은 연장을 의미하나. ▲ 기간 연장을 하는 한편, 내용을 상당 부분 조정하겠다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법개정안 발표 때 나온다.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천정배·김광수 "박능후, 대학 제자 논문 표절 의혹"(종합) 2017-07-14 21:16:38
또 한 번은 단독저자로 제자의 논문을 이중표절한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박 후보자의 직업윤리와 도덕성 검증을 엄격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은 박 후보자가 2003년 보사연에서 발표한 근로소득장려세제(EITC) 관련 논문의 12문장을 그대로 옮겨 2005년 경기대 교수 시절 발표한 논문에...
[Cover Story] 美·英은 법인세 낮추고 日·佛은 규제 없애고…각국마다 투자 유치로 '경제 살리기' 안간힘 2017-07-10 09:01:43
수 있게 됐다. 해외에서 생산하면 엔화 약세의 덕을 보지 못해 ‘이중으로 손해’라는 인식이 퍼졌다.일본 제조업체의 해외 투자 증가세는 2011년을 정점으로 둔화됐다. 2011년 49.6%에 달했던 제조업체 해외 투자 증가율은 2014~2015년 마이너스로 떨어졌다. 일본은 2014년 ‘산업경쟁력 강화법’을...
韓법인세율 높다고? 실질 세부담은 OECD 하위권 2017-07-08 06:40:00
교수는 "법인세 공제·감면 혜택이 대기업에 집중되면서 실질적인 세 부담은 낮은 수준"이라며 "외국납부세액공제로 인해 수출 대기업의 국세기여도 역시 낮다"고 지적했다. 재계 등 일각에서는 기업 경쟁력 등을 이유로 법인세 인상에 반대하고 있지만, 문재인 정부는 이미 대기업에 대한 과세강화 방침을 예고한 상태다....
한국당 환노위원들 "조대엽, 모친 부양 않으면서 부당소득공제"(종합) 2017-06-25 18:38:17
따라 부양가족으로 공제를 받을 수는 있다"면서 "하지만 조 후보자의 경우 부양하지 않는다고 스스로 인정해놓고 소득공제의 이익을 취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조 후보자 측은 통화에서 "매달 생활비를 보내드리는 등 실제 모친을 부양해왔다"면서 "형님이 함께 살고 있다는 의미에서 '부양한다'라고 한...
금감원-소비자원, '청담동 주식부자' 예방 나섰다 2017-06-22 12:00:12
수익률 허위·과장광고(1개) 순이었다. 이중 미라클인베스트먼트가 3개 혐의로 중복으로 계산돼 통보 조처된 업체 수는 37개가 아닌 35개로 집계됐다. 피해구제 신청 건수도 꾸준히 증가했다. 소비자원은 지난해 전년보다 2.5% 증가한 206건을 접수했다. 올해는 1∼4월에만 108건이 접수됐는데, 이는 전년 동기(55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