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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홈런 친 '작은 거인' 정근우 "내겐 특별한 기록" 2017-06-15 08:14:28
말했다. 정근우는 끈질긴 수비와 탁월한 주루, 정확한 타격으로 프로 무대에서 살아남았다. KBO리그 최초로 11시즌 연속 20도루에 성공했고, 6시즌이나 타율 3할을 넘겼다. 그런데 최근에는 홈런 기세도 만만치 않다. 2014년까지는 한 시즌도 두 자릿수 홈런을 치지 못했던 정근우는 2015년 12홈런, 2016년 18홈런을...
이상군 대행 "새 코치들에게 소신껏 소통해달라고 주문" 2017-06-14 18:08:48
1군에 승격됐다. 임수민 타격보조코치와 고동진 퓨처스 주루코치는 서로 보직을 바꿨다. 이 감독 대행은 "경기 전 미팅에서 새 코치들에게 '어려울 때 올려서 미안하다. 소신 있게 선수들과 소통해 달라'고 주문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 감독 대행은 전날 11-8로 역전승한 경기를 복기하며 어제 같은 경기가 ...
김정준 코치 사임·정민태 코치 육성군…한화, 코치진 변경 2017-06-14 14:12:22
30일 육성군 투수코치로 영입한 윤학길 투수코치가 1군을 맡는다. 양용모 퓨처스 배터리코치가 1군으로 올라오고, 이희근 육성군 배터리코치가 2군으로 이동한다. 신경현 코치는 육성군 배터리코치로 내려간다. 임수민 타격보조코치와 고동진 퓨처스 주루코치도 자리를 맞바꿨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세인트루이스, 코치진 개편…머시니 감독 '오른팔 자르기' 2017-06-10 13:04:06
꼽힌다. MLB닷컴은 "최근 세인트루이스에 주루사가 많았고, 이에 대한 정밀한 분석이 필요했다"고 코치 보직 개편 이유를 설명했다. 세인트루이스는 빌 밀러 타격 보조코치에게 유급 휴가를 주고, 마이크 부다스카와 론 워너 코치를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불러올렸다. 모젤리악 단장은 "비 시즌 동안 주루와 수비...
'32살 유망주' 김정혁 "나에게 지지 않겠다" 2017-06-10 09:21:04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주루 중 다리를 다쳤다. 그래도 김정혁은 "기회는 또 온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6월 4일 경찰야구단과 경기에 퓨처스리그에 복귀한 김정혁은 당일 2타수 2안타 3볼넷으로 활약하고, 5일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홈런(3타수 1안타)을 쳤다. 삼성은 6월 5일 타격이 부진한 내야수 성의준을 2군으로...
[ 사진 송고 LIST ] 2017-06-09 10:00:01
오케스트라 06/08 21:52 서울 임헌정 아쉬운 김상수의 주루플레이 06/08 22:04 서울 임헌정 김재환 '내가 끝냈어!' 06/08 22:07 서울 임헌정 김재환 '삼성 보란듯이' 06/08 22:10 서울 임헌정 김재환 '끝내기 안타!' 06/08 22:10 서울 임헌정 끝내기 안타의 짜릿함 06/08 22:12...
'최단신' 삼성 김성윤 "야구할 때는 불편하지 않아요" 2017-06-08 09:59:38
불편하지 않아요" 165㎝ 김선빈 제친 163㎝ 김성윤 "수비·주루 등 장점 살리겠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고졸 루키 김성윤(18)은 입단하자마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김성윤의 키는 163㎝로 2008년 역대 최단신 선수였던 KIA 타이거즈 김선빈(165㎝)의 기록을 9년 만에 바꿨다. 직접...
이승엽, 연장 10회 결승포…삼성, 두산에 극적인 승리 2017-06-06 18:50:19
5회말에는 병살타가 나올 법한 상황에서 삼성 2루수 조동찬이 주루 방해를 범해 2사 1,2루 기회를 잡았고 양의지의 좌월 3점포로 7-3까지 달아났다. 삼성도 그냥 물러서지 않았다. 4-7로 뒤진 8회초 대거 6점을 뽑으며 10-7로 전세를 뒤집었다. 선두타자 이지영의 중전안타에 이어 김정혁이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
수비 불안에 이은 피홈런…레나도, 5이닝 7실점 4자책 2017-06-06 16:28:17
병살 처리를 하는 듯했으나, 2루수 조동찬이 주루 방해 판정을 받아 1사 2루가 됐다. 레나도는 닉 에반스를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았으나 김재환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양의지에게 좌월 3점포를 얻어맞았다. 4-7로 뒤진 6회말 마운드를 임현준에게 넘긴 레나도는 팀이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패하면 시즌 첫 패전의...
'약관의 포수' 박상언 "공·수·주 다 되는 포수되고 싶어" 2017-06-03 15:37:40
야수들에 뒤지지 않는다. 약점을 보완해서 공격과 수비, 주루 능력을 모두 갖춘 포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1군 엔트리에 든 포수 중 최연소다. '경험'은 포수의 중요한 덕목이다. 젊은 선수가 1군에 올라서기 어려운 이유다. 하지만 한화는 미래를 그리며 박상언에게 1군에서 뛸 기회를 줬다.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