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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미군사령관 "美, 15년내 중국과 전쟁 가능성 매우 커" 2018-10-25 03:45:53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의 더글러스 딜런 교수는 지난 13일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에 기고한 글을 통해 사실상 중국과의 신냉전을 선언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중거리 핵전력 조약(INF)과 관련, 최근 러시아의 협정 준수와 함께 중국도 협정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INF 파기를 위협해...
[유럽증시] 지정학적 우려 계속되며 약세…독일 0.73%↓ 2018-10-25 01:25:45
장 초반 상승세를 타며 반등을 시도했으나 '중거리 핵전력 조약(INF)을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 카슈끄지 피살 사건 등 지정학적 요인으로 불안해진 투자심리를 반전하지는 못했다. 런던 증시만 파운드 약세 덕에 소폭 상승했다. 개별 종목 가운데 통신기업 BT그룹과 은행주 바클레이스가 각각 4.05%와 2.98%...
방러 볼턴 "INF 조약 탈퇴 美 결정은 분명하고 확고한 것"(종합) 2018-10-24 22:03:15
볼턴 "INF 조약 탈퇴 美 결정은 분명하고 확고한 것"(종합) 크렘린 "美 곧 탈퇴 공식화할 것…위험한 군비경쟁 의도"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미국과 러시아 간 '중거리 핵전력 조약'(INF) 탈퇴에 관한 미국의 결정은 확고한 것이라고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볼턴 보좌관은...
INF 논란 속 나토, 25일부터 '냉전 이후 최대 규모' 군사훈련 2018-10-24 19:39:30
낳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이 지난 1987년 체결된 '중거리핵전력(INF) 조약'을 러시아가 위반하고 있다며 INF 조약 탈퇴 의사를 내비쳐 새로운 군비경쟁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훈련이 실시돼 주목된다. 나토 측은 이번 훈련이 '방어적인 훈련'임을 강조하면서 훈련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러시...
나토 "러의 INF 위반에도 유럽, 핵무기 추가배치는 않을 것" 2018-10-24 18:33:52
유럽, 핵무기 추가배치는 않을 것" 스톨텐베르크 사무총장 "미, INF 완전 이행…문제는 러시아의 행동"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유럽과 북미지역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군사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옌스 스톨텐베르크 사무총장은 24일 러시아의 '중거리핵전력(INF) 조약' 위반에 대응해...
방러 볼턴 "INF 조약 탈퇴 美 결정은 분명하고 확고한 것" 2018-10-24 16:51:49
조약 탈퇴 美 결정은 분명하고 확고한 것"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미국과 러시아 간 '중거리 핵전력 조약'(INF) 탈퇴에 관한 미국의 결정은 확고한 것이라고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볼턴 보좌관은 24일(현지시간) 게재된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는(조약...
전문가들 "美 INF 파기하면 아시아 군사력 균형에 중대 영향" 2018-10-24 15:44:25
INF 파기는 아시아 지역에 중거리미사일 배치 의미"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미국이 구(舊)소련과 체결한 중거리 핵전력 조약(INF)을 파기하면 그것은 지상에서 발사하는 중거리미사일 시스템을 아시아 지역에 배치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군사전문가들이 지적했다. 군사전문가들은 또 (미국이 INF를 파기하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10-24 15:00:07
중거리핵전력 조약 폐기는 中겨냥…미중 군사대화 시급" 181024-0358 외신-007410:56 日 내진장치 검사 조작 업체 또 있다…흔들리는 日제조업 181024-0371 외신-018311:00 김현종, WTO 주요국과 개혁 논의…소그룹 통상장관회의 참석 181024-0375 외신-007511:02 '카슈끄지 수렁'에 빠진 무함마드 사우디 왕세자의...
[생생글로벌] 중국 증시의 변동성 원인- 상승하는 위험 회피 성향 2018-10-24 13:16:50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를 보면, 중거리 핵전력조약을 폐기하고 미국함대의 대만해협횡단을 이야기 하는 등 무역분쟁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핵전력증강 및 고조되는 남중국해의 긴장감은 “신냉전 체제”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라는 위기감을 조성하고 있고, 실제로 미국 공화당 측의 지원을 받는...
美 '긴호흡' 모드에 고민하는 北…조기정상회담 승부수 던질까 2018-10-24 11:28:38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이 거듭됐던 작년과 비교하면 북한 발(發) 위협이 어느 정도 통제 가능해졌다는 판단에 따라 서둘러 정상회담을 하기보다는 제재를 유지하며 내실 있는 협상을 하겠다는 기조가 역력해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 문제가 잘 관리되고 있는 상태라는 점을 홍보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