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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8차 월드컵 불참하고도 세계랭킹 1위로 시즌 종료 2018-01-21 10:01:25
1위로 시즌을 마쳤다. 독일의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 조는 2위, 캐나다의 크리스 스프링 조는 3위를 차지했다. 평창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원윤종(33·강원도청)-서영우(27·경기BS경기연맹) 조는 21위다. 원윤종-서영우 조는 3차 대회까지 치르고 국내 훈련을 위해 귀국해 4∼8차 대회에서 포인트를 전혀 쌓지 못했다. 1,...
원윤종-서영우 빠진 봅슬레이 월드컵서 캐나다·독일 '씽씽' 2018-01-14 10:32:16
포저 조는 1, 2차 시기 합계 2분10초72,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토르스텐 마르기스 조는 2분10초77, 요하네스 로흐너-크리스포터 베버 조는 2분10초93을 기록했다. 캐나다의 저스틴 크립스-제시 럼스덴 조는 2분11초12로 4위에 올랐다. 이 캐나다 팀은 현재 세계랭킹 1위에 올라 있다. 올 시즌 7번의 월드컵에서 금메달...
[다산 칼럼] 선의로 포장된 '치명적 자만' 2018-01-07 17:08:14
제도와 유인 구조를 무시하는 데서 비롯한다. 이를 뭉뚱그려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는 ‘치명적 자만(fatal conceit)’이라고 했다.문제는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빚어질 우려가 있는 정책이 한둘이 아니라는 점이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공공부문 채용 확대 등과 같은 정책도 ‘나비효과’...
[연합이매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카운트다운 2018-01-06 08:01:02
2인승에서는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가 이끄는 독일 팀이 가장 큰 적수다. 반복 훈련을 통해 트랙을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는 썰매 종목이 홈 팀에 아무리 유리하다고 해도 원윤종·서영우가 금메달을 따려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의 최대 강적으로는 '스켈레톤 황제' '스켈레톤의...
[김정호 칼럼] 헌법에서 경제민주화 조항부터 들어내야 2018-01-03 17:53:30
개헌 논의는 자유민주주의와 경제적 자유가 아닌 포퓰리즘을 향해 치닫고 있다.대한민국은 경제적 자유의 틀 안에서 성장했고, 앞으로도 그 틀 안에서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는 경제적 자유야말로 다른 모든 자유를 지탱하는 자유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경제적 자유 없이 개인의 자유와...
[문화의 향기] "억만의 형제들아 사랑의 포옹을 나누자" 2017-12-28 18:37:37
생각을 했다. 당대의 계몽주의 시인 프리드리히 실러의 시들을 젊은 시절부터 접한 베토벤은 시인이 얘기하는 것처럼 세상의 모든 인간이 신이 주신 자연 안에서 형제애로 하나가 되는 기쁨을 노래하고 싶었다. 평등한 세상에서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기쁨의 소리를 찾고 싶었다.4악장으로 이뤄진 이 교향곡의 백미는...
[2017 인물] 국내① 촛불시민이 이끈 정권교체…문재인·박근혜 2017-12-16 14:00:02
참사 진상규명 등을 촉구했다. 촛불시민들은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이 수여하는 '에버트 인권상'도 수상했다. ▲ '적폐청산·국민통합' 문재인 대통령 = 사상 초유의 탄핵 정국 속에 치러진 19대 대통령선거에서 적폐청산과 국민통합의 기치를 내걸고 당선됐다. 적폐청산과 일자리·소득주도 성장,...
정 의장 "北 확실한 제재 통해 대화에 나오도록 해야" 2017-12-14 15:37:42
독일 사회민주당 계열로 1925년 설립된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이 수여하는 상이다. 정 의장은 "질서정연하게 집회를 해 민주주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촛불집회 3개월 동안 한 사람도 잡혀가거나 연행되거나 희생된 적이 없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정 의장은 "전날 저녁 100만 명이 시위했는데 시민들이 깨끗하게...
경제자유구역 1호 외국대학 재정지원 종료 앞두고 철수 통보 2017-12-14 06:33:00
= 경제자유구역 1호 외국 대학으로 문을 연 독일 프리드리히 알렉산더 대학(FAU) 부산캠퍼스가 재정 지원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 철수 움직임을 보여 파장이 우려된다. 14일 부산시에 따르면 FAU 측은 최근 운영난과 교수진 확보 어려움 등을 이유로 부산캠퍼스를 철수하겠다는 입장을 부산시에 전달해왔다. 2011년 3월...
[다산 칼럼] 끝내 올라 탄 '큰 정부' 급행열차 2017-12-12 17:49:23
일단 도입되면 속도방지턱을 설치할 수 없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가 말하는 ‘노예의 길’이 될 공산이 크다. 민간과 시장의 활력을 살리지 않으면 복지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 마지막 1원이 개인 주머니와 국고 중 어디에 남아야 할까.조동근 < 명지대 교수·경제학, 객원논설위원 dkcho@mju.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