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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하수도관·맨홀 입찰 담합한 4개사에 30억 과징금 2021-03-08 12:00:10
총 29억5천300만원을 부과한다고 8일 밝혔다. 과징금은 한국화이바 14억300만원, 코오롱인더스트리 12억2천900만원, 주식회사 한국폴리텍 2억7천300만원, 화인텍콤포지트 4천800만원이다. 조달청과 민간 건설사가 2011∼2016년 실시한 하수도관·맨홀 입찰에서 이들 4개사는 사전에 낙찰 예정자와 투찰가를 합의하고 이를...
조재희 한국폴리텍대 이사장 취임 2021-03-07 18:16:20
조재희 한국폴리텍대 신임 이사장(사진)이 8일 취임식을 하고 3년 임기를 시작한다. 노무현 정부 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 출신인 조 이사장은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상임연구위원, 김대중 정부 청와대 삶의질향상기획단 기조실장 등을 지냈다. 전국 35개 캠퍼스와 4개 교육원으로 구성된 한국폴리텍대는 고용노동부 산하...
폴리텍大 로봇캠퍼스 영천서 개교 2021-03-02 17:41:13
국내 유일의 로봇 특성화 대학인 한국폴리텍대 로봇캠퍼스가 경북 영천에서 2일 개교했다. 이 대학은 2018년 1월 착공, 지난해 1월 완공한 뒤 6월 교육부 대학설립 인가를 받았다. 한국폴리텍대 로봇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로봇 신산업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임기 1년 남은 문재인 정부, 공공기관에 '낙하산' 알박기 2021-03-02 17:24:48
국정과제비서관은 한국폴리텍대 이사장에 내정됐다. 임기가 끝난 대부분의 공공기관장에는 보은 인사로 해석될 만한 인물들이 자리를 잡았다. 반장식 전 청와대 일자리 수석은 한국조폐공사 사장으로 지난달 취임했다. 제주에서 3선을 지낸 김우남 전 민주당 국회의원은 한국마사회장에, 대선 캠프에 참여했던 염홍철 전...
"3년간 연봉 2억 보장"…文정권 말 '친문 알박기' 기승 2021-03-02 15:12:07
국정과제비서관은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에 내정됐다. 임기가 끝난 대부분의 공공기관장에는 보은 인사로 해석될 만한 인물들이 자리를 잡았다. 반장식 전 청와대 일자리 수석은 한국조폐공사 사장으로 지난달 취임했다. 제주에서 3선을 지낸 김우남 전 민주당 국회의원은 한국마사회장에, 대선 캠프에 참여했던 염홍철 전...
영업 포기하고 소방관에 국밥 300인분 대접…'딜러社의 相生' 2021-01-27 15:54:04
한국폴리텍대 부산캠퍼스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은 데 이어 부산자동차고, 경남정보대, 동의과학대 등과 잇따라 협약을 체결했다. 서비스센터 정비직 양성을 위해 직접 교육하고, 취업까지 지원한다. 이 공로로 2013년 교육부 장관 표창까지 받았다. 스타자동차 정직원은 250명가량으로, 꾸준히 성장하며 직원을 늘려왔다....
대웅제약, 전일대비 5.21% 상승... 최근 단기 조정 후 반등 2021-01-26 12:20:11
거래되고 있는데 전일 거래량 대비 52.02% 수준이다. [그래프]대웅제약 일봉 차트 [표] 거래원 상위(12:20 기준) 이 시각 거래소에서 대웅제약 이외에도 삼성전기우(6.34%), 삼성SDI우(8.7%), 에스폴리텍(6.66%), 파인테크닉스(13.83%), 뷰웍스(5.36%)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취재수첩] 고용부 산하기관장 인사 늦어지는 까닭 2021-01-24 18:18:01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연구원 출신으로 한국기술교육대 교수로 20년 넘게 재직한 고용노동 전문가다. 2017년에는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2018년에 적용할 최저임금을 16.4% 올리는 데 ‘총대’를 멨다. 현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 의제별위원회인 ‘양극화 해소와 고용 플러스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
[장영재의 산업지능] MIT의 모토는 왜 '머리와 손'일까? 2021-01-24 18:17:04
인재양성 사업단과 한국폴리텍대 간 교육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행사가 열렸다. KAIST는 최첨단 과학기술을 선도할 공학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기관이며, 한국폴리텍은 전국 35개 캠퍼스를 거느린 현장 기술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 기관이다. 두 기관이 상호 협력을 공식적으로 도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과거에는...
전문대도 절반이 정원 못 채웠다 2021-01-24 18:00:57
“학생들이 전문대보다 일반대학을 선호하고, 폴리텍이나 사이버대 등으로 진학하는 학생까지 감안하면 전문대가 체감하는 입학 자원 감소는 한층 심각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전망은 오래전부터 제기돼왔다. 2010년에 발표된 전문대 미래예측 연구에 따르면 2020년 전문대의 적정 존속 학교 수는 82개로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