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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따로 또 같이 3.0` 본격 가동 2013-02-15 15:23:54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소속 임직원들은 15일 김창근 의장 주재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인터뷰>SK그룹 관계자 "위원회 구성이 새롭게 바뀐 만큼 서로 인사하고 잘해보자는 자리다" 지난 6일 위원장 선임으로 협의회가 윤곽을 드러낸 이후 이번 모임에 이르기까지 기간이 매우 짧은 것은 그만큼 새...
이맹희씨, 항소장 제출..삼성家 상속분쟁 지속 2013-02-15 14:37:50
전 제일비료 회장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벌인 상속분쟁에서 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법원에 따르면 이맹희씨 측 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우는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오늘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씨가 항소함에 따라 양측은 서울고법에서 다시 한번 법정공방을 벌이게 됐습니다....
자본잠식 쌍용건설, 결국 법정관리로 가나 2013-02-14 20:46:07
‘2012년 사업결산보고서’ 제출 기한(4월1일)까지 채권단의 출자전환이나 유상증자에 성공하면 상장폐지를 피할 수 있다. 쌍용건설 매각 업무에 관여하고 있는 관계자는 “3월 말까지 실제 유상증자에 대한 계약금 납입이 되거나 출자전환 합의만 있어도 상장폐지는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대주주 역할을 해온...
[마켓인사이트] 대한해운 매각협상 결렬 2013-02-14 17:06:14
기한인 오는 4월1일 이전까지 자본잠식 상태를 해소해야 증시 퇴출을 피할 수 있다.법원은 향후 재매각 일정 및 방식과 관련, “여러 가지 변수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재매각을 곧바로 진행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인수 후보자가 많지 않아서다. 그동안 해운사 경영권 인수에...
쌍용건설, 4천100억 순손실…완전자본잠식(종합) 2013-02-14 16:22:16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며 "1개월 내에 결정해 밝히겠다"고 공시했다. 채권단 출자전환으로 잠식 상태에서 벗어나면 3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새 주인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쌍용건설 인수에 관심을 보였던 홍콩계 펀드 VVL(V Venture Limited)은 투자확약서를 제출하지 못했고...
[코스닥 기업공시] (7일) 신흥기계 등 2013-02-07 21:59:26
결정. ▲cj오쇼핑=계열사인 cj에듀케이션즈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보통주 2380만주(119억원) 취득 예정. ▲kg모빌리언스=신규사업 확대를 위해 웅진패스원 주식 698만주(지분율 38.14%)를 약 333억원에 취득. ▲에스비아이앤솔로몬드림기업인수목적·대신증권그로쓰알파기업인수목적=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제출기한에 따른...
[조간신문 브리핑] 보장성 보험료 4월부터 오른다 2013-02-07 07:06:05
초 동반위 결정에 반대하는 행정소송을 제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리치 펀드 된 일본 리츠펀드 전 세계 임대 부동산에 투자하는 리츠펀드가 신바람을 내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과 북미·홍콩 지역에 투자한 펀드들이 호조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동아일보입니다. <동아일보> ▲ 한국토요타 “올해...
소상공인연합회 "中企적합업종 지정은 반쪽 조치" 2013-02-06 15:03:13
입장'이란성명을 통해 "이번 동반위 결정은 골목상권 보호라는 취지에서 볼 때 반쪽짜리 조치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연합회는 "확장자제 기한이 기실 3년에 불과해 또다시 유예조치가 내려지지 않으면 해당분야에서 무한히 영토를 확장할 수 있게 돼 대기업들에 면죄부를 준 결과가 된다"며 전 품목에 대해...
달라진 재테크 환경…세금우대 활용이 핵심 2013-02-05 15:30:23
금액을 월 적립식으로 가입하면 된다. 불입기한을 5년 이상 유지하고 10년의 보험계약을 유지하면 비과세 받을 수 있다. 5년간 적립하고 나머지 5년은 거치하는 형태를 유지한다면 보험금의 비과세가 가능하다. ◆생계형저축·세금우대 활용해야 절세 관련 상품들에 대해 개별적으로 알아보기 전에 한 가지 알아둬야 할 게...
즉시연금으로 절세…이자수입 분산하세요 2013-02-05 15:30:21
다른 소득의 유무에 따라 세금 부담의 증가 여부가 결정된다. 금융소득은 지급자가 이미 14%(지방소득세를 포함하면 15.4%)를 원천 징수해 대신 납부하기 때문에 다른 소득이 없으면 실질적으로 연간 7800만원까지는 추가 세금 부담이 없다.예를 들어 금융소득만 4000만원이면 작년과 올해 세금부담액은 각각 616만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