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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박한 총리 인선, 누가 될까 2013-01-16 13:24:28
'박근혜 정부'가 15일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한 뒤 총리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예상보다 빨리 조직 개편안이 발표돼 총리 인선도 이르면 이번 주말, 늦어도 다음주 안으로 나오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온다.박 당선인은 책임총리제를 강조하면서 헌법에 보장된 총리의 인사제청권을...
청와대 조직개편도 임박… 국가안보실 신설될 듯 2013-01-16 13:06:30
알려졌다.박근혜 당선인의 국정운영 기조는 새 정부 청와대 역할은 철저히 보좌 역할에 국한시킨다는 것. 당선인이 공언한 '책임장관제' 실시도 같은 맥락이다. 그간 청와대 비서실이 비공식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지적에 따라 이로 인한 폐단을 근절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다만 이 같은 기조가 청와대 조직 축소...
<경제장관회의 부활로 `경제정책 속도전' 재현?> 2013-01-16 11:21:48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정부 관계자는 "경제정책에 관한 한 경제부총리에게 전권을 주고 맡기되 책임도묻는 형식이 돼야 실질적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고 제언했다. 김 교수도 "법이나 제도로 효과성을 담보하긴 어렵고, 굳이 효과적으로 운영하려면 경제부총리에게 힘을 실어주는 대통령의 의...
주택시장 침체 지속‥건설사 체감경기 `약보합` 2013-01-16 11:00:01
가운데 새 정부 주택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건설사들이 체감하는 1월 주택산업환경지수(HBSI)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지난달과 비교해 수도권 0.6포인트, 지방 0.9포인트 올랐지만 서울은 5.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김지은 주택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시장회복을 위한 거래정상화가 가장 시급한 사안인데 취득세 감면...
강석훈 인수위원 "경제부총리, 경제패러다임 전환 책임주체" 2013-01-16 09:42:28
경제 책임주체가 필요하다는 의미" 라고 말했다.이번 정부 조직 개편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강 위원은 이날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경제가 축약형에서 다시 선도형으로 가야 하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기" 라며 이 같이 말했다.전날 정부 조직 개편 발표에서 밝힌 경제부총리의 '컨트롤...
[조간신문 브리핑] 정부 조직개편‥경제부총리 부활ㆍ미래부 신설 2013-01-16 07:29:32
컨트롤타워` 맡는다 박근혜 정부가 경제부총리제를 5년 만에 부활시킨 것은 위기극복을 위한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기 위해서라는 분석기사 3면 머리기사로 담았습니다. 기획재정부의 명칭은 유지하면서 경제를 총괄할 수 있는 역할과 책임을 부여하기 위해 경제부총리제를 부활시켰다는 내용입니다. # 근혜노믹스 이끌...
[글로벌 이슈&이슈] 美 부채 상한 논란 가중 2013-01-16 07:29:19
것이라며 보수당 정부의 EU 지위 재협상론에 반기를 들었습니다. <앵커> 한동안 잠잠했던 재정절벽 논란이 최근 다시 불거지면서 치열한 공방전이 예고되고 있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제2의 국가부도 위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미 정치권에는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8월 국가채무한도...
<中企, 더 많이 일하고 적게 받는다> 2013-01-16 05:52:09
실제 실물경제에서 충족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정부의 지속적이고도 일관된 중소기업 지원책이 시행돼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지고있다. 물론 여기에는 다양한 해법들이 제시되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대기업 정규직 중심으로 돌아가는 노동조합의 임금 협상 관행과 정부의 '퍼주기식' 지원 방식...
[정부조직 개편] 재정부 장관, 부총리로 격상…'위기 극복 컨트롤타워' 맡는다 2013-01-15 21:18:40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기획재정부의 명칭과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되 실질적으로 경제를 총괄할 수 있는 역할과 책임을 부여하기 위해 경제부총리제를 부활시킨 것으로 해석된다. 재정부의 한 국장은 “재정부 장관은 지금도 사실상 부총리급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다만 공식적인 직함과 역할 간의 괴리가 있었는데,...
대기업 '납품가 후려치기' 최대 10배 배상 2013-01-15 18:30:16
3배까지 손해배상 책임을 물리는 징벌적 손해배상제의 범위와 배상액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공정위는 또 대기업의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를 엄단하기로 했다. 특히 총수 일가의 부당 내부거래 금지 규정을 강화하고 부당 내부거래로 얻은 이익은 전액 환수할 방침이다. 일감 몰아주기가 ‘부의 대물림’ 수단으로 악용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