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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관료들이 조선시대 아전을 흉내낸다면 2013-01-16 17:27:46
혁신하려고 시도해 왔다. 노무현 정권이 고위공무원단을 만들고 개방형 공모직을 운영한 것이나 mb정권이 공무원 수를 대폭 감축하려 한 것들이 모두 그런 노력이었다. 그러나 관료의 저항을 극복하지 못해 좌절된 면도 없지는 않다. 민주 체제에서의 공무원이 조선시대 아전(衙前)처럼 행동할 수는 없다. 차라리 1급 이상...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이스라엘 같은 창업생태계 만들어야 '창조경제' 미래 보인다 2013-01-16 17:24:45
이유다.정부 고위 관료를 지낸 한 관계자는 “신설부처의 조직과 기능을 제대로 설정하려면 조직장악력, 행정능력, 대 국회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갖춘 인물을 장관에 임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3) 분리되는 부처와 협력방통위는 2008년 출범과 함께 진흥과 규제를 겸하도록 조직을 개편했는데, 이번에...
우리카드 분사 예비인가 완료‥출범 초읽기 2013-01-16 17:22:48
나오고 있습니다. 카드업계 고위관계자는 "우리카드의 분사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며 "금융과 통신이 결합한 하나SK카드와는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희망을 품고 8년만에 독립법인으로 재출범하는 우리카드. 카드업계의 돌풍을 일으킬 지, 중소형 카드사들만의 리그를 펼칠 지 8번째 전업계 카드사로서의 출발점에...
방통위, 인수위 업무보고 "우정사업본부도 미래부에 둬야" 2013-01-16 17:11:59
정규 직원이 3만2000명이 넘고 2급 이상 고위공무원 자리만 14개에 달하는 거대 조직이다. 지난해 매출이 15조원에 육박하고 금융자산도 100조원을 넘는다.이에 대해 지식경제부는 “지난 5년간 시너지 효과를 봤을 때 지금 편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방어논리를 내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통위는...
[정부조직 개편] 각 부에 흩어진 재난업무 총괄…경찰·소방관 최대 4만명 늘 듯 2013-01-15 21:17:43
체제로 구성돼 있다. 행안부 고위 관계자는 “이번 정부 조직 개편안에 따라 재난안전실 조직을 대폭 증강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재난안전실은 환경부, 기상청, 국토해양부 등 각 부서에 흩어져 있는 재난·안전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부상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경찰청과 소방방재청...
이 대통령, 택시법 거부권 행사 시사 2013-01-15 19:37:13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국가의 미래를 위한다는 관점에서 심각히 논의해달라"며 "국무위원들의 결정을 존중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18일로 예정된 고위 당정회의에서 논의를 지켜본 후 22일 국무회의에서 거부권 행사 여부를 결정할...
<정부조직개편> 기재부, 부총리 승격에 '고무' 2013-01-15 18:32:11
약간의 동요가 있었던 게 사실이다. 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지금도 예산권을 갖고 사실상 부총리 역할을 해왔는데앞으로도 주어진 역할을 묵묵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년 만의 부총리 격상에 대해선 환영하는 목소리가 컸다. 기재부의 한 국장은 "다시 부총리로 격상됐으니 경제정책 수립이나 집행...
<정부조직개편> 기재부 경제정책 총괄기능 강화 2013-01-15 18:08:30
위기관리대책회의나 경제정책 관련 회의를주재하는 등 이미 경제부총리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현실화한 수준에 불과하다는 평가도 있다. 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지금도 정책 총괄, 조정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조직안정성을 유지해 다행이며 소임을 차분히 하겠다"고 말했다. justdust@yna.co.kr(끝)<저 작 권...
<정부조직개편> 통상교섭본부 조직 축소에 '허탈' 2013-01-15 18:00:01
신세로 전락하게 됐기 때문이다. 통상교섭본부 고위 관계자는 "할 말이 없다. 통화하고 싶지 않다. 노 코멘트(Nocomment)다. 속된 말로 멘붕이다"라고 말했다. 대통령 선거 직후 박근혜 당선인 캠프에서 통상교섭본부가 지식경제부와 합쳐질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을 때만 해도 "그럴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1~3급 고위직 감축…對民 공무원은 확대 2013-01-15 17:10:06
한 것도 고위공무원 수 축소에 탄력을 주고 있다.통상 정권 초기 공직사회에 긴장감을 조성하는 차원에서 고위공무원 감축이 따랐기 때문에 이번 인수위가 조직개편을 계기로 다른 정부부처 실·국에 대한 존폐 여부를 재검토할 가능성이 있다.행정안전부가 이미 각 부처 1급 단위의 지난 5년간 성과평가와 직제개편시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