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청와대 새 홍보수석에 이정현 정무수석 2013-06-03 14:12:46
경선패배 이후 박 대통령이 정치적 칩거기간을 보낼 때 '입'으로 통했던 핵심 측근인사다. 박 대통령은 '윤창중 성추문 의혹 사태'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이남기 전 홍보수석의 사표를 지난달 22일 수리한 이래 언론인과 정치인 출신 가운데 후임자를 물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월요인터뷰] 최경환 "甲에 대한 압박 지나치면 乙도 피해…상생 관점서 해법 찾아야" 2013-06-02 18:18:16
등을 지냈다. 2009년 9월부터 16개월 동안 지식경제부 장관으로 일했다. 최 원내대표는 2007년 대선 경선 당시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다. 지난해 대선 경선 때도 박 후보 캠프 총괄본부장을 지냈고, 박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한 뒤에는 후보 비서실장을 맡았다. 현안에 대해 솔직하게 의견을 피력하고...
이병기 신임 주일대사 "망언 계속하는 日, 그래도 함께 가야할 이웃" 2013-05-30 17:12:47
안기부 2차장을 지냈다. 박근혜 대통령과는 2004년 3월 한나라당 대표 선거 때 인연을 맺은 뒤 2007년 대선 경선캠프에서 선거대책부위원장을 맡았다. 이 대사는 부임 뒤 가장 큰 과제로 최근 불거진 일본의 역사인식에 따른 갈등을 꼽았다. 그러면서도 한·일이 동반자 관계라는 점을 강조했다. “일본을 떼어놓고 우리가...
[Focus] '한국 경제학의 대부' 남덕우 전 총리 별세 "젊은이여, 시장경제 소중함 잊지 말라" 2013-05-24 15:54:15
순환출자 금지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또 최근까지 tcc동양 산하 우석문화재단 이사, 서강포럼 고문, 전국경제인연합회 윤리위원회 위원, 한국무역협회와 산학협동재단 고문으로도 활동했다.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도 각별하다. 고인은 2002년 박 대통령의 한나라당 시절부터 후원회장을 맡았다.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
친박색 더 짙어진 새누리…사무총장 홍문종·대변인 유일호 2013-05-20 17:28:39
홍 사무총장은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때부터 박근혜 대통령을 도운 ‘원조 친박’ 인사로, 지난해 대선 때는 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장을 맡았다. 지난 15일 선출된 최경환 원내대표와 김기현 정책위 의장이 모두 영남 출신이기 때문에 황우여 대표가 지역 안배 차원에서 수도권이 지역구인 홍 사무총장을 선임한...
새누리, 신임 사무총장 홍문종·대변인 유일호 선임 2013-05-20 10:43:48
경선 때부터 박근혜 대통령을 도운 친박계 핵심 인물이다.당 대변인에는 박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유일호 의원(서울 송파을)이 선임됐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아내에 "성관계하자" 했다가 '전자발찌'…왜? ▶ '은지원은 박근혜 아들?' 50대女 폭탄...
與 원내대표 '원조친박' 최경환 "청와대에 생산적인 쓴소리 하겠다" 2013-05-15 17:13:24
원내대표는 2007년 대선후보 경선캠프에서 종합상황실장을 맡은 이후 줄곧 박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혀온 ‘원조 친박(친박근혜)’ 인사다. 경제관료 출신(옛 지식경제부 장관)으로 친화력이 강해 당내 주류·비주류와 두터운 친분을 갖고 있다. 그는 “집권 초기에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공약을 원활히 이행할 수...
강철규 "민주당, 국민 속으로 들어가라" 쓴소리 2013-05-15 07:44:57
당선된 의원은 내년 6·4 전국지방선거 직전까지 1년간 국회에서 원내를 지휘하게 된다.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는 3선 의원인 전병헌 김동철 우윤근 (기호순)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후보들은 쉽게 판세를 가리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자체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윤창중 사태' 새누리당 경선 변수될까 '관심' 2013-05-12 09:26:31
맞아 다시 고조될 여지가 있는 것이다. 현재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의원은 이주영, 최경환 등이다. 이번 사태로 당내에 어떤 기류가 형성되는지에 따라 두 후보의 당선을 좌우하는 변수가 될 것이고 당내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장윤정, 부모님 위해 지은...
친노 심판 · 세력교체…민주 '이념' 대신 '민생' 택했다 2013-05-05 18:04:40
데 그쳤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도 친노의 패배는 극명하게 드러났다. 최고위원은 신경민(서울 영등포을) 조경태(부산 사하을) 양승조(충남 천안갑) 우원식(서울 노원을) 의원으로 구성됐다. 친노 인사인 윤호중 의원은 10.11% 득표율로 꼴찌를 기록했다. 친노는 2011년 12월 민주통합당 출범 이후 한명숙-이해찬 대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