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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추가 稅부담 2만~3만원으로 준다지만…개인별 '천차만별' 2013-08-14 17:19:36
연금저축에서 48만원(400만원×세액공제율 12%), 보장성 보험에서 12만원(100만원×12%)만 환급받게 돼 올해보다 15만원 손해다. 여기에 월급쟁이의 기본 비용으로 간주해 과세 대상 소득을 산출할 때 무조건 빼주는 근로소득공제액이 올해 1350만원에서 내년엔 1275만원으로 줄어든다. 이를 세금으로 환산하면 연말정산...
현오석 "고소득 자영업자 세금 탈루 적극 대처" 2013-08-13 17:47:47
대폭 경감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브리핑은 근로장려세제(EITC)와 자녀장려세제(CTC) 등 복지 재원을 서민·중산층에서 마련했다는 비판, '유리지갑'인 급여생활자에게만 부담을 가중시킨다는비판에 대한 정부의 대응방안으로 풀이된다. 김낙회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이어 "세법개정안 수정안으로...
[세제개편안 재검토 파장] 연봉 7000만원 넘으면 예정대로 증세…33만~865만원 더 낸다 2013-08-13 17:25:16
나온다. ◆근로소득세액공제 한도 확대 정부는 중산층 세 부담 경감을 위해 연봉 7000만원 이하 직장인의 근로소득세액공제 한도를 높이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연봉 5500만원 이하 직장인에 대해선 50만원에서 66만원으로, 연봉 5500만~7000만원 직장인은 50만원에서 63만원으로 근로소득세액공제한도를 조정하기로 했다....
<현오석 부총리 세법개정안 재검토 일문일답> 2013-08-12 19:38:15
부분이 있는지 검토하도록 하겠다. --근로소득 공제율이나 세액공제율 상향 등이 어느 정도 검토되고 있나. ▲중산층의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 여러 정책수단을 검토할 수 있겠다. 그런 것을 다 포함해서 검토하고 있다. --'중산층' 기준이 기존과 달라질 수 있는가. ▲중산층의 기준...
당정, 세제개편안 보완책 논의…4천~5천만 세부담 완화 추진 2013-08-12 10:38:39
논의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중산층 세(稅)부담 경감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당정은 현재 연소득 4000만∼5000만원 구간에 대한 세 감면 축소 조치를 철회함으로써 추가 세 부담을 없앤다는데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이 같은 조치는 정부가 최근 고소득자에 유리한 현행 소득공제 방식을 세액...
기재부 "세법개정안, 공약가계부 목표에 부합" 2013-08-11 17:23:53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더 걷은 1조3천억원 전액을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와 자녀장려세제(CTC) 도입 등 저소득 계층의 세 부담 경감 재원(1조7천억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대기업의 경우 비과세·감면 정비로 1조원의 세 부담을 더 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speed@yna.co.kr(끝)<저 작...
"근로자의 72%, 세부담 감소"…기재부 정면 반박 2013-08-09 19:57:08
활용한다는 점도 거듭 설명했다.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더 걷은 1조3천억원을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와 자녀장려세제(CTC) 도입 등 저소득 계층의 세 부담 경감 재원(1조7천억원)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논리적으로는 반박이지만 주무부처로서 세법개정안에 대한 여론 기류가 심상치...
<세법개정요약>② 국민중심 세제운영 2013-08-08 11:31:37
소득공제 중복적용 배제. 자녀장려금 수급자는 자녀 세액공제 중복적용 배제. ▲근로장려금 최대지급액 상향조정 = 맞벌이의 경우 1천만원까지 점증, 1천만~1천300만원 평탄하게 구성. 자녀장려금은 자녀 수와 맞벌이 여부에 따라 차등 지급. ▲부양자녀 요건 완화 = 재혼 배우자의 자녀 포함. ▲기한 후...
<세법개정> 고소득자에게 세금 더 걷어 서민 지원 2013-08-08 11:30:45
세액 경감제도는 일몰 종료에도 지속 적용되며 전세시장 안정 차원에서 85㎡ 이하 3억원 이하의 소형주택에 대한 전세보증금은 항구적으로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차원의 제도는 유지한다는 원칙이 적용됐다. ◇ 2조5천억원 세수 증대…국회 통과 '변수' 정부는 이번 세법...
현오석 "세액공제로 학보한 세수 저소득층 지원" 2013-08-06 14:04:53
장관이 "세액공제로 확보한 세수를 저소득층에 돌려주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6일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해 새로 확보한 세수는 근로장려세제를 확대하고 자녀장려세제를 신설하는 등의 방법으로 저소득계층의 세 부담을 경감하는데 활용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