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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대륙, 인도양 해저에 있다? 2017-02-12 19:26:25
이렇게 묘사했다. 수많은 고고학자와 과학자들이 지금은 물속으로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를 찾기 위해 온갖 탐사 기술을 동원했지만 정확한 위치도 찾지 못한 채 대부분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최근 화려한 문명국가 아틀란티스는 아니지만 지질학과 광물학을 이용해 사라진 대륙을 찾는 연구가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에서...
가장 오래된 성경 사본 '사해문서' 동굴 또 발견…12번째 2017-02-10 16:23:30
보관한 것으로 추정되는 동굴이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에 의해 60년 만에 추가로 발견됐다. 지난 1947년 사해 부근 쿰란 지역의 동굴에서 기독교 탄생 이전 기원전에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구약성서와 유대교 관련 문서들이 발견돼 성서고고학 분야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쿰란 지역 11개 동굴에서 항아리에 담긴 채...
청룽 새 영화 '쿵푸요가' 中정부시책 야합 논란 2017-02-04 14:04:01
이 영화에서 청룽은 중국의 고고학자이자 무술가로 등장, 대학에서 요가를 가르치는 인도인 동료 교수와 1천 년 전 지도를 따라 고대 인도의 잊혀진 보물을 찾는 모험을 벌인다. 이 영화는 2015년 5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중국과 인도가 합작 투자로 촬영하기로 한 3부작 중 하나다. 하지만...
"한국인은 고대 한반도인과 베트남인의 융합체"…게놈 연구결과 2017-02-02 15:35:16
연구의 가장 큰 걸림돌로 꼽았다. 박 소장은 "게놈 연구를 통해 우리가 가진 역사적 추측이나 논란, 예를 들어 '동북공정'이나 '임나일본부'설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역사적 사실을 확인할 길이 열리게 된다"며 "고고학자, 역사학자들과 교류하면서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끝)...
[신간] 한국 과학기술혁명의 구조·자아의 초월성 2017-01-19 08:00:06
책. 미국 고고학자인 저자는 지중해 각지에서 발견된 벽화와 문서 등을 바탕으로 기원전 15세기부터 청동기가 발달한 이집트, 그리스 미케네, 시리아 지역의 히타이트가 국제 교류를 해왔다고 본다. 약 300년 동안 번성했던 지중해 청동기 네트워크를 조명한 저자는 기원전 12세기에 문명이 갑작스럽게 몰락했다는 점에...
[책마을] 최초의 바퀴, 6000년전 구리광산에서 나왔다 2016-12-01 17:33:09
고고학자 스튜어트 피곳의 메소포타미아 바퀴 기원설과 배치된다. 피곳은 메소포타미아와 유럽 북서부에서 바퀴를 사용한 가장 초기 흔적이 거의 동시대에서 나왔을 때 메소포타미아를 선택했다. 덜 복잡한 신석기 유럽보다는 메소포타미아에서 이뤄진 복잡한 혁신의 일부로서 최초의 발명품(바퀴)이 탄생했을 가능성이 더...
이집트 고대도시 발견...7500년 전 문명이? “혹시 외계인일까” 2016-11-24 22:43:36
약 400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고고학자들은 현장에서 선왕조 시대의 왕족, 고위급 관리, 고분 건축가들의 주거지와 오두막집, 항아리, 철제 도구, 15개의 거대한 묘지 등을 발굴했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묘지의 규모는 선왕조 당시 이집트 왕족과 고위 관리들의 높은 사회적 지위와 영향력을 보여준다고 현지 언론은...
예수 무덤 수백년만에 열렸다…복원 위해 46억원 투입 2016-10-28 13:54:46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고고학자 프레드리크 히베르트는 이 대리석 판이 12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히베르트는 "이게 원래 있던 석판"이라며 "믿을 수가 없다. 더 봐야 할 것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과학적 분석을 하는 데 오래 걸리겠지만, 결국에는 예수의 몸이 놓였던 돌의 본래 표면을 볼 수...
강동 선사문화축제 개막…볼거리 `풍성` 2016-10-09 12:11:33
예년과 다르게 암사동 유적 특별전과 유명 고고학자를 초청해 국제학술회의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선사문화축제가 열리는 현장을 신동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6천년 전 선사시대로의 시간여행이 시작됩니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선사문화축제가 서울 강동구 암사동 유적지에서 열립니다. 선사시대를 테마로...
[책마을] '절대 가치'란 없다…시대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뿐 2016-09-29 19:14:12
탈 당나귀가 없어요.”저명한 고고학자이자 문명사학자인 이언 모리스 미국 스탠퍼드대 역사학 교수가 쓴 《가치관의 탄생》은 저자가 30여년 전 겪은 ‘문화적 충격’을 풀어놓는 것으로 시작한다. 노인이 왜 그런 행동을 했고 저자는 왜 놀랐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2만여년에 걸친 인류 문명사를 문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