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북한군 태운 트럭, 최전선 이동중…젤렌스키 "곧 북한 군대와 싸워야" 2024-10-28 18:26:37
등 국제사회에 실상을 알리는 데 힘을 쏟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화상 연설에서 “북한군이 며칠 안에 전장에 가세할 가능성이 있다”며 “우크라이나는 곧 유럽에서 북한 군대와 싸워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군이 지금이라도 곧 전장에...
"삶을 바꾸는 게 디자인…서울의 기후·생태 문제도 해결" 2024-10-28 18:03:15
구성원들의 삶을 바꾸고 우리 사회의 기후·생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취지로 서울시가 제시한 슬로건 ‘휴먼시티 디자인 서울’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사보라이넨 감독이 강조한 디자인의 역할은 환경 문제에 접근하는 공동체의 인식을 바꾸는 것이다. 그는 “디자인은 작품과 제품의 의도를 직관적으로 인식하도록...
'2025 세계 환경의 날' 행사 개최지는 제주…28년만에 국내 유치 2024-10-28 16:00:03
국제사회의 관심과 노력을 다짐하기 위해 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행사 중 하나다. 2025년 6월 5일 '플라스틱 오염 종식(잠정)'을 주제로 제주에서 열리게 된 세계 환경의 날 행사는 올해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유엔...
지역大 혁신 전국적 모델로 주목받는 한남대…국내 첫 캠퍼스에 첨단 국가산업단지 들어서 2024-10-28 15:49:16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공동으로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학의 유휴 부지를 활용, 창업·벤처기업부터 기업경영까지 가능하도록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캠퍼스혁신파크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특성화의 전초 기지로 만드는 전략이다. 정부 기관과 자치단체(대전시·대덕구)·한국토지주택...
"명품백 대응·이조심판론 부적절"…與 총선백서 공개 2024-10-28 13:36:21
공동운명체인 정부의 국정운영 평가에 큰 영향을 받았다"며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호주대사 임명, 시민사회수석 발언 논란, 의대 정원 정책, 대파 논란 등 연이은 이슈가 정권심판론에 불을 붙였지만, 당도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함께 존재한다"고 했다. 두 번째로 지적한 공천은 '반쪽짜리 시스템...
교사·교수도 유급 노조 활동 인정…'타임오프' 한도 합의 2024-10-28 10:44:16
사회노동위원회 교원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교원 근면위)는 28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제12차 전체회의를 열고 교원들의 근무시간면제(타임오프) 한도를 의결했다. 타임오프는 노조 간부에게 합법적으로 근무시간 중 노동조합 활동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타임오프는 노조 조합원 숫자에 비례해...
현대차그룹, 전국 축제 현장서 '휠셰어 이동식 대여소' 운영 2024-10-28 09:04:43
대여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함께 이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한국관광공사와 축제·행사가 많은 시기 전국 주요 축제 현장에서 이동식 대여소를 운영하기로 협약했다. 또 지난달 강릉시, 강릉관광개발공사 등과 협약을...
한인경제인대회 첫 유럽 개최…中企·지자체 '해외 네트워크' 다진다 2024-10-27 18:17:41
변호사)은 ‘인공지능(AI) 시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한다. 30일엔 한국 기업의 유럽 진출을 돕기 위한 각종 포럼과 수출 상담회가 열린다. 유럽 시장에 진출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저탄소·친환경 정책 설명회와 유럽 진출 기업의 위기 대응법에 관한 세미나가 열린다. 벤처캐피털...
수천건 배달 주문, 수학으로 비용·시간 줄였다 2024-10-27 17:33:01
사회 문제를 융합했다고 볼 수 있다”며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최적화 전문가가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서울대 ‘바른열정청년들’ 팀의 리더 정호진 씨는 대회 후반부로 갈수록 불어난 제약 조건 때문에 진땀을 뺐다. 그는 “처음에는 50개에 불과했던 주문량이 결선에선 2000개까지 늘어나 계산...
"세계 1위인데 경영 똑바로 못한다니"…'37년 무분규' 고려아연 노조까지 나섰다 2024-10-27 16:56:00
등 해외에 고려아연을 매각하지 않겠다고 한 데 대해서도 “(MBK가) ‘고려아연만큼은 그렇게 안 하겠다’고 한다고 해서 쉽게 믿을 수 있나”라면서 “그동안 회사와 직원, 가족들이 울산 지역에 기여하고 사회 환원을 해온 만큼 이렇게 고려아연이 어렵고 힘들 때 지역사회와 정치권, 시민단체들까지 손을 잡아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