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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누구인가 봤더니… 2015-08-04 15:07:16
의원으로 분류된다.특히 당 공무원연금제도개혁 태스크포스 및 국회 공무원연금개혁특위 국민대타협기구 위원으로 일하며 현 정부의 개혁과제인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친박 핵심인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가 원내대표를 지내던 시절 원내 대변인으로 '입' 역할을 했다....
[최명수의 자본시장 25시⑨] 박경서의 지배구조론(상)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적법하지만 적절치 않아" 2015-07-29 06:16:06
재무관리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영미식 주주 자본주의와 재무에 정통한 학자다. 지난달 국민연금관리공단 기금운용본부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반대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해 주목받았다. 합병주총(7월17일)에서 결의안이...
65세가 되면 노인이 되는 걸까? 2015-07-23 19:41:59
연금 수급권 확보를 통해 1인 1국민연금 체계를 확립하고 은퇴 후 소득 크레바스 대응을 위해 퇴직·개인연금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노동연구원 배규식 박사는 '은퇴 없는 사회를 위한 고용시스템 개선방향'이라는 발제를 통해 계속고용 체계로의 개편, 연공주의 개혁과 임금피크제, 장시간 근로 개선을...
[한경과 맛있는 만남]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40대 초반에 조세연구원장…정치인으로 변신 계기 됐죠" 2015-07-09 21:24:02
보험이론’이란 논문으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유일호 장관은 조세와 재정 전문가로 알려졌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 근무할 때 국가 재정사업의 효율성과 타당성 관련 연구를 많이 했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등과 박근혜 정부의 복지공약을 비롯한 민생정책을 수립하는 핵심 브레인 역할을 했다. ‘강한...
구글 캠퍼스 서울, 스타트업 1:1 멘토링 제공 2015-07-09 10:02:24
김명진 대표(프럼) ▲기술 전문가: 신정규 박사(lablup), 서하연 대표(알렉스앤컴퍼니) ▲법률 분야: 김앤장 법률사무소 ▲회계/세무 분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멘토단은 오는 10일 캠퍼스 서울에서 100여명의 스타트업과 만나 네트워킹 모임을 가지는 것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향후 1년 동안에는 격주 단위로 멘토링...
예결위원장 김재경·정보위원장 주호영 2015-06-18 22:03:18
대학원 법학과 졸업(박사) △대구지법 부장판사 △특임장관 △17~19대 국회의원 △국회 공무원연금특별위원장 △박근혜 대통령 정무특보◆정수성 윤리위원장△경북 경주 출생(69) △경북고 졸업 △갑종장교후보생 △육군본부 인사근무처장 △제1군 사령관 △18, 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조수영 기자...
아! 메르스…대한민국 어디로 가고 있나 2015-06-11 21:55:47
‘성완종 리스트’도, 공무원연금도, 국회법도,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도 이 먼지 폭풍에 가려지고 지워졌다. 어쩌다 이 지경까지 온 걸까.인류 역사는 전염병의 역사다. 유사 이래 전쟁이 앗아간 목숨보다 전염병으로 숨진 생명이 훨씬 더 많았다. 고대 그리스 민주주의를 꽃피운 아테네의 지도자 페리클레스도...
방하남 노동연구원장 "18년 연구원 경력에 '장관 경험' 보태야죠" 2015-06-10 21:17:37
석사, 위스콘신-매디슨대에서 박사 학위를 땄다. 1995년 지인의 권유로 입사한 노동연구원에서 18년간 재직하며 연구조정실장, 고용보험센터 소장, 노동시장 연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연세대 ?蛋낵?시절에는 한국연금학회 회장도 맡았다.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사설] 노동개혁은 정부가 이끌라는 슈뢰더·하르츠의 고언 2015-05-21 20:31:32
초반 하르츠개혁을 이끌었던 주역인 페터 하르츠 박사도 “노동 개혁의 핵심은 노동자가 (권익만을 고집할게 아니라) 존엄성을 유지하는 한계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깨닫게 하는 것” 이라고 지적했다. 독일의 대대적인 노동개혁을 주도했던 이들이기에 울림이 크다. 특히 노동개혁은 노사정위원회가 아니라 정...
[뉴스&이슈]기득권 양보하면 일자리 50만개 이상 창출 가능 2015-05-07 12:05:19
참석한 한국노동연구원 안주엽 박사의 주장입니다. <앵커>제가 고소득에 속해 본적이 없어서 감이 없는데요, 임금 인상을 얼마나 자제하면 되는 것인가요. <기자>상위 10% 고소득 임직원의 임금인상을 3% 자제하고, 이 돈을 가지고 신규채용을 위한 인건비로 활용하면 15만1000명에서 최대 21만8000명을 신규채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