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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 로봇 찾는 사장님, 서울보다 지방이 더 많은 이유 2020-01-08 16:10:05
로봇이 테이블 사이를 자율주행으로 누비며 음식을 가져다준다. 손님들은 이색적인 광경에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점주가 서빙 로봇을 ‘종업원’으로 채용한 데는 또 다른 속사정이 있다. 구인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다. 지방이라 노동력이 적은데 일의 강도도 높다고 알려져 좀처럼 종업원을 구하기 어려웠다....
배달의민족 M&A 공정위 심사 가이드라인까지 제시한 민주당 2020-01-06 11:43:24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참여연대, 라이더유니온,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조 배달서비스지부 등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을지로위원회는 배달앱(애플리케이션) 시장은 약 8조원이며 배달의민족이 5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모바일 배달앱...
매출 가장 적은 프랜차이즈는 '치킨집'…연 1억7천만원 2019-12-27 12:00:04
반면 치킨(63.1%)은 비임금근로자가 가장 많은 업종이었다. 점주와 무급가족 종사자만으로 꾸려가는 비율이 높다는 뜻이다. 종사자 1인당 매출액은 8천330만원으로 1년 전보다 20만원 증가했다. 1인당 매출액 상위 업종은 의약품(3억1천190만원), 편의점(1억1천780만원), 안경·렌즈(1억1천770만원) 등이었다. 하위 업종은...
2020 트렌드 키워드 ‘라스트핏’, 떠오르는 치킨창업 ‘누구나홀딱반한닭’ 2019-12-24 10:00:01
있다. 주인의식이 투철한 매장의 점주가 고객들에게 직접 정성스러운 접대를 할 수 있으며, 손님들의 니즈를 주의 깊게 파악하고 즉각적인 응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바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외식창업 경쟁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음식점 선택지가 광범위해진 요즈음, 불만사항이...
몸값 치솟는 배달 앱…2000억弗 시장 '글로벌 M&A 전쟁' 2019-12-22 17:11:46
발행, 점주 포섭 등에 비용을 투자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아프리카의 소프트뱅크’라 불리는 투자회사 내스퍼스도 배달 앱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내스퍼스는 중국 인터넷기업 텐센트의 초기 투자사이자 최대 주주로 유명하다. 내스퍼스는 딜리버리히어로, 메이퇀, 푸드판다 등의 주요...
[오디오래빗] 독일 영웅인가 독점인가 #딜리버리히어로 2019-12-20 14:53:25
최근에는 음식배달을 넘어 생필품을 배달하는 B마켓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인수합병 최종승인이 이뤄지면 딜리버리히어로는 우리나라 배달앱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갖게됩니다. 시장 점유율은 무려 99%입니다. 이 때문에 독일 기업이 우리나라 배달 시장을 독점한다는 우려도 이어졌습니다. #독점...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한 60계치킨 2019-12-19 16:37:03
새 기름을 사용해 고객에게 깨끗한 치킨을 제공하고, 본사와 점주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코자 FOS(Fresh Oil System)도 운영 중이다. ‘FOS’란 가맹 점주가 매일 새 기름으로 교체 시 비용 부담을 느껴 이를 꺼려 할 것을 대비해 본사가 전국 매장에 매일 새 기름 한 통씩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태블릿으로 주문하고 로봇이 치킨 서빙…외식업 '무인화' 바람 2019-12-18 14:00:05
위칫값을 저장하는 방식으로 음식을 나른다. 이 때문에 함부로 테이블을 옮기면 안 된다. 사다리 형태의 푸드봇은 쟁반을 최대 4개까지 층층이 쌓을 수 있어 최대 4개 테이블까지 연속으로 서빙할 수 있다. BBQ 관계자는 "푸드봇은 장애물이 있으면 피해 가는 기능도 갖췄다"며 "로봇 한 대가 직원 1∼2명 역할을 한다고...
배달료 상승 우려에 입 연 배달의민족…"중개 수수료 인상 없다" 2019-12-17 16:15:04
광고 서비스인 '울트라콜'도 3년간 요금을 동결한다. 음식점 점주가 월 8만원의 광고료를 내는 서비스다. 또 월 3만8000원을 냈던 할인 쿠폰 광고료도 폐지한다. 그는 "전 세계 배달앱 중에 수수료율을 5%대로 책정한 곳은 배민 밖에 없다"며 "이 같은 낮은 수수료율이 결국 음식점주님들을 우리...
배달앱의 새판짜기…의기투합한 배민·요기요 "이젠 글로벌경쟁" 2019-12-13 15:51:26
혁신기금을 조성해 푸드테크 벤처 육성과 음식점의 해외 진출, 라이더의 복지 향상 등에 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앱 업계가 서비스 품질 경쟁에 나서면 장기적으로 소비자, 음식점주, 라이더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토종 벤처기업으로서 시장 1위를 지켜온 기업이 해외 경쟁업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