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사정 쌀롱` 첫방, 따뜻한 신해철만이 남았다 2014-11-03 11:51:21
마지막 인사를 잊지 않았다. 윤종신은 “이제부터 형한테 잘하려고 했는데 기회를 안주네. 해철 형. 편히 쉬어요”라고 말을 건넸고 진중권 역시 “그의 존재가 참 고마웠다. 잘 가. 해철 씨”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27일 오후 8시 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세상을 떠났다. 31일 장례절차를...
속사정 쌀롱, 신해철의 처음이자 마지막 방송.. 동료들 "그의 존재가 참 고마웠다" 2014-11-03 08:19:22
전했고, 윤종신은 "이제부터 형한테 잘하려고 했는데 기회를 안주네. 해철 형 편히 쉬어요", 진중권은 "그의 존재가 참 고마웠다. 잘 가. 해철씨", 장동민은 "다음 세상에도 내 친구, 우리들의 친구로 다시 태어나주세요"라는 글을 적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속사정 쌀롱, 신해철 그의 부재가 심연하다" "속사정...
대기업들 내년 경영전략은…신동력 발굴·내실강화 초점 2014-11-02 06:01:14
것으로 예상한다. 원료 가격은 내려가겠지만 철강제품 가격도 덩달아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올해보다 높은 수익을 내겠다는 게 포스코의 계획이다. 핵심 전략은 올해부터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솔루션 마케팅 확대다. 고객사가 원하는 고급 강재의 개발부터 생산까지 책임지는 것으로, 기술력에 기반을...
故 신해철 별세, 허지웅 “형 구박하고 싶은데 더 이상 그럴 수가 없다” 2014-10-28 23:26:02
“형은 곧잘 철지난 농담을 길게 늘어놓고는 했다. 나는 그런 그를 무척 구박했다. 구박하는 재미가 있는 형이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허지웅은 “구박을 하면 소녀 같이 부끄러워했다. 그게 보고 싶어 더 구박한 적도 있다. 솔직히 정말 재미는 없었다. 서로 닮은 점이 많았다. 형이 말하기 전에도 내심 알고...
허지웅, 절절한 故신해철 애도글…“다시 한 번 놀리고 싶어” 울컥 2014-10-28 20:57:37
신해철 애도글을 올렸다. 지난 27일 오후 8시께 가수 신해철이 사망한 가운데, 평소 그와 깊은 친분을 유지해오던 허지웅이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형은 곧잘 철지난 농담을 길게 늘어놓고는 했다. 나는 그런 그를 무척 구박했다”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공개했다. 허지웅은 “구박하는 재미가 있는 형이었다....
마왕 신해철 별세, 허지웅 “형 진짜 싫어” 2014-10-28 20:45:03
“형은 곧잘 철지난 농담을 길게 늘어놓고는 했다. 나는 그런 그를 무척 구박했다. 구박하는 재미가 있는 형이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허지웅은 “구박을 하면 소녀 같이 부끄러워했다. 그게 보고 싶어 더 구박한 적도 있다. 솔직히 정말 재미는 없었다. 서로 닮은 점이 많았다. 형이 말하기 전에도 내심 알고...
마왕 신해철 별세.. 허지웅 "얻어맞은 듯 뺨이 얼얼" 애도 2014-10-28 19:03:00
27일 허지웅은 자신의 텀블러(SNS)를 통해 “형은 곧잘 철지난 농담을 길게 늘어놓고는 했다. 나는 그런 그를 무척 구박했다. 구박하는 재미가 있는 형이었다. 구박을 하면 소녀같이 부끄러워했다. 그게 보고 싶어 더 구박한 적도 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어제 늦게 형에게 다녀왔다. 얼굴이 작아졌더라....
마왕 신해철 별세, 신대철 `문 닫을 준비해라` s병원 원장 지목? 2014-10-28 17:50:36
"마왕 신해철 별세 신대철 s병원 원장, 정말 안타깝다 진실이 얼른 밝혀지길 바란다" "마왕 신해철 별세 신대철 s병원 원장, 그쪽 동네에선 병원 소문이 안좋다고 하던데 어쩌다가 거기가서 했는지" "마왕 신해철 별세 신대철 s병원 원장, 패혈증이고 혈관을 통해 독소가 퍼졌는데 어떻게 병원에서 원인을 모른다고 할 수...
마왕 신해철 별세, 허지웅 "친구이자 놀려먹는 게 재밌던 나의 형" 2014-10-28 17:20:55
"형은 곧잘 철지난 농담을 길게 늘어놓고는 했다. 나는 그런 그를 무척 구박했다. 구박하는 재미가 있는 형이었다. 구박을 하면 소녀 같이 부끄러워했다. 그게 보고 싶어 더 구박한 적도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솔직히 정말 재미는 없었다. 서로 닮은 점이 많았다. 형이 말하기 전에도 내심 알고 있었다. 그래도...
마왕 신해철 별세 허지웅 추모글 `감동`··"결코 울고 싶지 않다" 2014-10-28 17:08:39
형은 곧잘 철지난 농담을 길게 늘어놓고는 했다. 나는 그런 그를 무척 구박했다. 구박하는 재미가 있는 형이었다. 구박을 하면 소녀 같이 부끄러워했다. 그게 보고 싶어 더 구박한 적도 있다"며 고인을 떠올렸다. 이어 "어제 늦게 형에게 다녀왔다. 얼굴이 작아졌더라. 형 퇴원할 때는 살이 확실히 빠져있겠다고 나는 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