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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1% 호기심, 꿈을 쏘는 힘 2013-05-27 18:40:24
엘리트들이 선망하는 연구소, 미국항공우주국 NASA에서 차세대 우주왕복선의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던 김성완 박사. 그런 그가 어느 날 모교인 서울대의 부름을 받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부임했다. 미국이 붙잡는 항공우주공학자에서 서울대 의대 교수로 돌아와 과학과 의학의 융합을 이끄는 그의 특이한 이력에는...
젊은층의 척추가 퇴행성? 척추관협착증 주의해야 2013-05-24 20:31:43
최근 nasa(미국항공우주국)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래 인간은 영화 속 주인공인 et처럼 점점 진화할 것이라고 한다. nasa가 내놓은 근거는 다음과 같다. 이동수단의 발달로 다리는 짧고 가늘어지며, 소화기관의 발달로 상체는 길어지고, 주로 앉아서 하는 사무직이 많아지기에 배는 나오고 손가락은 가늘어진다는 것이다....
[책마을] 물리는 인간과 우주를 연결하는 고리 2013-05-23 17:20:33
항공우주국(nasa) 기술진은 기막힌 해결책을 찾아냈다. 달의 중력을 이용해 그들을 끌어당긴 다음 작은 구명정을 달의 반대편으로 보냈다가 다시 지구를 향해 던지는 슬링샷(slingshot)을 이용한 것. 나사 기술진이 이런 비행경로를 계산한 것은 뉴턴이 힘과 운동에 관한 자신의 이론을 수학으로 표현한 덕분이다. 물리학이...
우주탐사선 식량문제, 3D 프린터가 해결하나 2013-05-23 05:42:37
미 항공우주국(나사)는 최근 심우주 탐사의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공모한 결과 텍사스 주에 있는 '시스템앤드머티리얼리서치코퍼레이션'(smrc)사가 선정됐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3일 전했다. 현재 우주비행에 쓰이는 식량은 군대의 전투식량과 비슷한 것으로 맛이 떨어지는데다 무게가 많이 나가고...
커즈와일 "열정 쏟을 일 부딪쳐 봐야 기업가정신 생겨" 2013-05-21 17:20:47
우주국(nasa)과 함께 양자컴퓨터 연구에 나섰지만 굳이 양자컴퓨터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기존 컴퓨터만으로도 미래는 엄청나게 빨리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커즈와일 이사는 “한국은 세계적으로 정보기술(it) 분야 선두 국가일뿐더러 기술 친화적이기 때문에 기대가 크고, 그래서 한국에 오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국, 글로벌 R&D센터로 원천기술 확보해야" 2013-05-21 07:01:02
항공우주국(NASA) 국장보, 진혜민 미국 국립보건원(NIH) 안구연구소 부소장보, 김광진 미국 네바다 주립대 교수, 사이먼 리 재미한인반도체협회(KASA) 회장 등이 교포 공학인과 국내외 중소·중견기업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국장보는 외국 유수의 연구소·기업과의 연구·개발(R&D)로 한국 기업이...
운석에 맞아 달 폭발…나사 "최고로 밝게 폭발" 2013-05-20 12:19:28
우주국(이하 나사)은 지난 3월17일 운석과 달의 충돌로 tnt 폭탄 5톤과 같은 수준의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지구에서 망원경 없이 육안으로도 볼 수 있을 정도였다고. 지난 8년간 달을 관측했다는 나사 운석환경연구소 빌 쿡 천문학자는 "전에 본 어느 것보다 거의 10배 정도 밝게 폭발했다"고 말했다. 나사에 따르면...
구글·NASA, 차세대 슈퍼컴 활용연구…168억원 양자컴퓨터 구입 2013-05-19 16:45:15
구글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손잡고 차세대 슈퍼컴퓨터인 양자컴퓨터 연구를 시작한다. 구글은 지난 16일 자사의 연구 블로그를 통해 nasa 에임스 연구센터와 함께 ‘양자 인공지능 연구소’를 세우고 양자컴퓨터를 이용한 난제 해결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양자컴퓨터는 0과 1의 두 가지 기본 정보로 이뤄진...
국제대기감시 관측소 첫 인증 받은 오정진 소장 "기후 측정장비 만들려고 납땜학원까지 다녀" 2013-05-06 17:15:26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에서 위성이 관측한 오존자료를 분석하는 연구를 했다. 그러나 한국에선 분석은커녕 기본 데이터도 구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이것이 오 교수가 직접 관측 기술 개발에 뛰어든 계기가 됐다. 장비 개발을 위해 납땜하는 방법을 배우려고 기술학원까지 다니며 개발에 성공했지만 연구 가치를...
이상운 효성 부회장의 'CEO레터'…"기업, 협력사·고객과 한 배 탔다는 생각" 2013-05-05 17:20:03
덧붙였다. 이 부회장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협력사 쥐어짜기를 해 실패한 사례도 소개했다. 그는 “1990년 항공우주국이 19년 동안 2조원을 들여 만든 허블망원경은 반사경의 작은 결함 때문에 심각한 오류가 발생했다”며 “협력업체에 일정 단축과 비용 절감을 너무 강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배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