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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노조원, 사측 최후통첩 `무시` 2013-12-19 15:21:56
기준으로 파업참가후 복귀자는 959명(11%)으로, 이날 오전 8시 기준 복귀자 876명보다 83명이 증가했습니다. 최후 통첩후 코레일은 징계 수위를 높일 것으로 보여 향후 철도노조원들의 대규모 중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철도노조는 경찰이 지도부에 대한 무더기 체포영장과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것과...
경찰, 철도파업 지역본부 4곳 동시 압수수색 2013-12-19 09:59:14
철도 파업과 관련해 19일 지역본부 4곳의 사무실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이날 경찰의 압수수색은 오전 8시를 전후해 대전과 부산, 전남 순천, 경북 영주 등지에 있는 철도노조 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일제히 시작됐다.경찰 관계자는 "이날 오전 4곳의 지역본부 사무실을 상대로 동시에 압수수색에 들어갔다"며...
[김정호 칼럼] KTX 자회사, 개혁이라기도 딱한 수준이지만… 2013-12-18 21:26:08
이 계획이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이유다. 코레일의 적자는 지난 6월 기준으로 17조6000억원까지 불어났다. 부채비율이 무려 433.9%다. 그리고도 매년 수천억원의 적자를 보고 있다. 그런데도 노조는 민영화라는 유령을 앞세워 6300만원의 평균 연봉을 6.3%나 올려달라며 파업 중이다. 적자를 국민의 혈세로 메우고 있다는...
열차운행, 31일부터 평소 60% 수준 감축 2013-12-18 17:51:21
수준으로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여형구 국토교통부 2차관은 18일 파업 장기화 후속대책 발표를 통해 "업무복귀자가 충분하지 않으면 12월 마지막주부터 평상시의 60% 수준인 필수유지 규모로 감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KTX는 평시의 56.9%, 새마을호는 59.5%, 무궁화호 63.0%, 수도권전철은 62.8% 수준...
철도 파업 열흘째…31일부터 열차운행 60% 수준 감축 2013-12-18 17:01:55
파업 3주째를 맞는 다음주 일부 열차를 추가 감축할 수도 있다면서 업무 복귀자가 충분하지 않으면 4주째인 31일부터는 열차별 필수유지업무 수준으로 운행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필수유지 인력은 ktx는 56.9%, 수도권 전철은 62.8%이며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각각 59.5%와 63%다.국토부는 파업 참가율이 높은...
코레일, 노조간부 145명 징계 착수 2013-12-18 11:01:05
불법파업이 10일째로 장기화됨에 따라 파업 주동자에 대한 징계 절차를 우선적으로 착수하기 위해 감사 출석요구서 발부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불법행위에 가담한 정도와 기간 등에 따라 정직 또는 해임, 파면 등 중징계 처분할 계획이며, 아울러 민·형사상의 책임뿐만 아니라 손해배상 등 구상권까지...
코레일, 파업 철도노조 간부 145명 징계 절차 착수 2013-12-18 10:04:56
"파업 주동자에 대해 징계 절차를 우선적으로 착수하기 위해 감사 출석요구서 발부가 진행되고 있다"며 "불법파업과 관련해 직위해제된 모든 인원에 대해서도 인사조치 또는 징계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철도노조 최장기 파업.‥KTX 감축운행 2013-12-17 14:52:41
택시발전법부터 처리하자는 여당과 철도파업 사태 현안보고를 먼저 받자는 야당의 의견충돌로 파행을 겪었습니다. 16일부터 무궁화호와 수도권 전철에 대해 감축운행에 들어간 코레일은 오늘(17일)부터 KTX 열차를 10~12% 감축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국토부는 열차 축소운행으로 발생하는 수송수요는 항공기, 버스 등...
경찰 "철도노조 내 주사파 활동가 적발했다"‥오늘 검찰 송치 2013-12-17 14:21:54
밝혔다. 경찰청은 ‘13.12.9 철도불법파업에 적극 가담하여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고소된 철도한길자주노동자회 조직원 A모씨(52세,○○기관차 승무사업소, 민주노총 ○○본부장), D모씨(46세, ○○차량사업소 지부장) 등에 대해 수사절차에 의거 엄정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주사파 활동가...
서울시, 지하철 노조 파업 대비 비상대책 시행 2013-12-17 14:00:28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지하철 정상 운행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내버스 막차 시간을 연장하고 개인택시 부제도 해제하는 등의 수단을 동원한다는 계획입니다. 파업이 15일 이상 장기화되거나 불법 파업이 이뤄질 경우에는 3단계 대책에 들어가며, 지하철을 평상시 대비 70%대 수준으로 감축 운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