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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최율·정휘량 결혼 "시아버지가 매일 자랑, 행복해요" 2013-04-08 16:11:02
최율에 따르면 정휘량과의 결혼은 본지 열애 단독기사 덕분이었다고. 그는 "열애 기사가 나고 바로 상견례를 가졌다. 이미 양가에서 인정하고 만나고 있던 터라 결혼을 결정하니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정말 좋아하셨다. 시아버지는 매일 핸드폰에 사진을 넣어놓고 다니시며 자랑하신다. 매우 설레고 행복하다"라고 결혼...
[바로잡습니다] 4월 6일자 A19면 '법무부 검사장 급 이상 인사' 제하의 기사 2013-04-08 05:19:00
본지 6일자 a19면 ‘법무부 검사장급 이상 인사’ 제하의 기사에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사진)이 잘못 게재됐습니다. 당사자들에게 사과드립니다.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정부, 열석발언권 포기 카드 '만지작' 2013-04-07 20:29:02
풀이된다. 추경호 재정부 1차관도 본지와의 통화에서 열석발언권 행사 여부와 관련, “저 혼자 결정할 수는 없고 여러 분과 상의해 결정할 일”이라고 밝혔다. 또 “(열석발언권 행사가)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훼손한다는 우려가 없어야 정상인데 일부에선 그 문제를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재정부의 다른 관계자도...
'취득세 면제 6억→3억 하향' 방안에…민주 일각서 "시장 혼란" 반대 2013-04-07 16:58:00
본지 4월6일자 a1면 참조 수도권 지역의 한 중진 의원은 7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미 정부에서 구체적인 금액기준을 발표한 만큼 이를 낮추게 되면 시장에서 혼란이 발생할 것”이라며 “서울·수도권과 지방 간 형평성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면적기준은 폐지하더라도 금액기준은 정부안대로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엉뚱한 해명자료 낸 재정부, 건설업체 피해 뻔한데…"문제없다" 딴소리 2013-04-01 17:06:14
수천억원의 피해를 입고 있다는 본지 기사에 대해 정부가 사실과 동떨어진 해명 자료를 내놓은 후 사태 파악에 나서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본지 4월1일자 a1면 참조기사의 요지는 관급공사를 맡은 건설업체들이 한국은행의 생산자물가지수 산정 방식 변경으로 추가 공사비를 받지 못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신세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인수…강남에 '복합 쇼핑타운' 만든다 2013-04-01 16:50:56
일대를 ‘반포 신세계타운’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본지 4월1일자 a1, 6면 참조 신세계가 최대주주로 있는 센트럴시티는 ‘코에프씨 ibks-케이스톤 기업재무안정 pef(사모펀드)’로부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38.7%를 2200억원에 인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로 센트럴시티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최대주...
노대래 "대기업 잘못 과감히 시정하되 장점은 살릴 것" 2013-03-31 17:04:49
3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대기업 집단의 장점을 살리되 잘못은 과감히 시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 후보자는 “경제적 약자에 대한 대책 등 대선 공약과 국정과제에 포함된 기존 정책을 착실히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사익편취 행위는 경쟁 제한 효과가 크다”고 지적했다. 대기업 총수 일가가 일감...
기업 "소급과세 억울" 줄소송 예고…국세청 "바뀐 세법대로 했을 뿐" 2013-03-31 17:04:15
▶본지 3월29일자 a1면 참조해당 기업들은 법대로 합병했는데 새 정부 출범 후 세수 확보에 힘쓰고 있는 국세청이 변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세무당국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처사라며 줄소송도 불사할 태세다. 국세청은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법을 개정했다”고 반박한다. ○“회계상 영업권도 합병...
[경찰팀 리포트] '검은 돈' 판치는 대학 장례식장…유족들 두 번 운다 2013-03-29 16:59:58
받고 횡포 방치 본지 취재 결과 고려대(안암·구로·안산)·건국대(서울)·중앙대 등 수도권 유명 대학병원 장례식장은 장지 상담업체인 t사에 독점적인 장지 선정 상담권을 주는 대가로 이 회사에서 월 수천만원의 돈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t사는 ‘장지 상담사’들이 모여 만든 장지 상담 전문업체로 대표 박모씨 등...
[알림] 본지 3월28일자 '포스코, 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 포스코에너지로 이관' 기사 정정 2013-03-28 10:08:31
한국경제신문은 28일자 가판 a1면에 ‘포스코, 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 포스코에너지로 이관’ 검토 기사를 게재했지만, 해당 기업들의 부인으로 삭제했습니다.가판 기사는 대우인터내셔널의 모회사인 포스코 관계자로부터의 취재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해당 관계자는 미얀마 가스전의 상업생산 이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