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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환율 쏠림 걱정…적극적 대응 검토"(종합2보) 2013-01-02 15:23:01
건 장기적으로 (미국의) 재정건전성을 위해 불가피하다고 보지만 단기적으론 연착륙하자는 것"이라며 미 정부의 지출 감소에 따른 경제 둔화 우려를 보였다. 박 장관은 우리 국회가 예산안 처리과정에서 국채 이자율을 정부안인 4.8%에서4.0%로 0.8%포인트 내린 것에 대해 "그 정도 선이면 국채이자를 부담하는 게 큰...
박재완 "환율쏠림 걱정…적극적 대응책 검토"(종합) 2013-01-02 14:52:04
조처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이번 재정절벽 협상의 타결 자체에 대해선 "급한 불은 꺼졌다고 생각한다"며 "세계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한국경제도 그런 부정적인 영향에서 벗어날 수있게 돼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박 장관은 새 정부 출범이 50여일 남은 것을 육상 계주의 바통터치에 비유,...
한국지엠, 작년 최대 내수실적…전년比 3.6%↑ 2013-01-02 14:26:53
한국지엠은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14만5천702대를 판매하며 2002년 출범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11년의 14만705대보다 3.6% 증가한 것이다. 다만 수출은 전년의 66만7천604대보다 1.9% 감소한 65만4천937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작년 완성차 판매대수는 총 80만639대로 전년대비...
박재완 "균형재정 원칙 끝까지 지켜야" 2013-01-02 14:21:09
정부 출범과 함께 선거 과정에서 분출됐던 다양한 요구가 기재부로 향할 것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이어 "2013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국채 추가발행만큼은 끝까지 막아 균형재정 원칙을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라 곳간의 파수꾼이라는 소명 의식을 가다듬어야 한다"며 "이는 우리 직무의...
<은행권 새해 경영화두는 `금융빙하기 살아남기'> 2013-01-02 11:19:12
재정위기와 미국 재정절벽 문제의 여진이 남은 상황에서 저금리ㆍ저성장기조가 이어지면 은행권 수익성도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경영위험 요인을 줄이면서 수익기반을 다각화해 성장의불씨를 살려야 '빙하기'를 견딜 수 있다는데 이견이 없는 셈이다. 새 정부 출범과...
<신년사 요지>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 2013-01-02 11:11:12
Top Company)'이라는 원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철강·소재·에너지·광물식량·인프라·신수종 사업 등 여섯가지 사업영역을 확정했습니다. 비전과 더불어 '최고의 인재' '창조적 도전' '신뢰와 협력' 등의 핵심가치와 '혁신경영 체제 운용' '전략투자 강화' '패밀리 협업...
<신년사 요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2013-01-02 10:38:02
새 정부의 출범으로 어느 때보다 변화의 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변화하는 외부환경에 적극 대응함은 물론, 더 나아가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변화를 이끌어야 하겠습니다. 대한항공[003490]은 올해의 화두를 함께 같이 가는 '동행'에 두고자 합니다. 지속되는 위기와 예측 불가한 외부 환경 변화...
조양호 한진 회장, 새해 경영화두는 '동행' 2013-01-02 10:30:08
각오로 모든 것을 제로 베이스에서 재검토해 새로운 틀을 만들 것을 강조했다. 그는 "새 정부 출범 등 변화의 파고 속에서 외부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변화를 이끌어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구축하고 질적 성장을 달성하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firstcircle@yna.co.kr(끝)<저 작...
<신년사 요지> 허창수 GS그룹 회장 2013-01-02 09:00:14
지주회사의 출범을 통해 선진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투명 경영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지속적인 고용창출,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GS는 건전한 기업시민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나감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것입니다. 올해에도 우리의 비전 달성을...
새해 車보험료 오르나…손보사 적자 `눈덩이' 2013-01-02 04:55:28
출범 첫해에 자동차보험료를 올리기에는 부담이 너무 크다. 그러나 금융 당국 지도에 따른 각종 할인으로 자동차보험료 평균이 사상 처음으로 70만원 밑으로 떨어지고 폭설과 한파로 사고가 급증해 손해율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그대로 있다가는 손보사가 공멸할 상황이다. 이에 손보사 임원들이 긴급히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