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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노조' 법원 직원 "대법원장 19일 검찰에 고발" 2017-07-18 15:01:01
등 일부 고위법관의 사법행정권 남용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판사의 정보를 이른바 '블랙리스트'처럼 정리한 자료가 있다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씨는 법원노조 소속으로 최근 '사법부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직원들의 모임'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시민단체...
국회발 '사법개혁 태풍'…사법평의회 두고 법원 '초긴장' 2017-07-10 08:55:01
구상 중인 사법평의회는 대법원장 대신 법관 인사와 법원 예산, 사법행정 사무 전반을 결정하는 기구다. 이 회의체는 대통령과 국회, 법원이 함께 구성하게 된다. 사법행정을 정부와 국회, 법원의 협의체에 맡겨 운영한다는 논리다. 논란의 핵심은 사법개혁을 내세워 삼권 분립의 기본 전제인 사법부의 독립을 훼손하는 것...
조재연 "음주운전은 살인 행위" 2017-07-05 18:42:21
송석준 자유한국당 의원의 지적에 “과거 법관 재직 때부터 음주운전에 강경한 입장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말했다.조 후보자는 “우리 사회 모두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가정에 그런 일이 있었다는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위...
판사회의 "대법원장의 사법행정권 남용 추가조사 거부 유감" 2017-07-05 18:34:01
시작된 것으로 각급 법원에서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제안된 주된 이유였다"고 강조했다. 양 대법원장이 수용한 전국법관대표회의 상설화와 관련해서는 "판사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구체적인 상설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판사회의는 지난달 19일 첫 회의를 열고 ▲ 사법행정권 남용사태에 대한 추가조사 권한...
조재연 "음주운전은 고의적 살인행위라 생각" 2017-07-05 13:57:58
또 "고위공직자가 우선 자기 가정부터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는 점을 뼈아프게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조재연 후보자는 '전관예우가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의 질의에 "없다고 부인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조재연 후보자는 "전관예우 의혹이 사법...
조재연, 음주운전에 대해 “살인행위”...조재연 부인 겨냥? 2017-07-05 12:26:45
법관 후보자가 5일 "음주운전은 고의적인 살인행위라고 보고 있다"고 말한 것. 조재연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개최한 인사청문회에서 `고위공직자 후보자들의 음주운전이 지탄을 받고 있다`는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송 의원은 "조재연 후보자 배우자의 사회적 지탄을 받을...
조재연 "음주운전은 고의적 살인행위…전관예우 부인 못해" 2017-07-05 11:40:16
제대로 챙기지 못한 점 뼈아프게 반성" "퇴임 고위법관 고액 수임료 쉽게 수긍하기 어렵다"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조재연 대법관 후보자는 5일 "음주운전은 고의적인 살인행위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개최한 인사청문회에서 '고위공직자 후보자들의 음주운전...
박정화 "전관예우 없다고 생각" 발언에 여야 한목소리 질타(종합) 2017-07-04 18:29:48
질타(종합) 평생법관제·고위법관 취업제한·사건 재배당 등 노력 강조 "퇴임 후 공익활동 하겠다" 밝히기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박정화 대법관 후보자는 4일 "26년 동안 법원에 근무하면서 전관예우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해 여야 의원들로부터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을 가졌다는 비판을 받았다. 박...
박정화 "전관예우 없다고 생각" 발언에 여야 모두 '발끈' 2017-07-04 11:30:48
'발끈' 평생법관제·고위법관 취업제한·사건 재배당 등 노력 강조 "퇴임 후 공익활동 하겠다" 밝히기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박정화 대법관 후보자는 4일 "26년 동안 법원에 근무하면서 전관예우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해 여야 의원들로부터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을 가졌다는 비판을 받았다....
승진·배치·평가 등 판사의 모든 것…'판사회의' 테이블에 2017-06-28 17:25:16
지역법관제"를 대표적인 논의 대상으로 꼽았다. 이중 법원 안팎에서 주목하는 대목은 고위 법관인 고등법원 부장판사(고법부장) 보임과 법관 전보인사, 사무분담이다. '법관의 꽃'이라 불리는 고법부장은 행정부 차관급으로 전용차량 지급, 근무평정 대상 제외, 명예퇴직 대상 제외 등의 혜택을 받는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