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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청약 2회로…신생아 특례대출도 2023-12-29 17:39:54
본격화된다. 7월부터 공시가의 150%까지 가능했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 기준이 126%로 낮아진다. 수요자 보호를 위한 제도이긴 하지만 보증보험에 의무 가입해야 하는 등록 임대사업자는 역전세난 등 ‘직격탄’을 맞게 됐다. 다음달부터는 전·월세 계약 때 공인중개사 인적정보 기재가 의무화된다. 이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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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제물포역 공공주택 복합사업’ 민간사업자 협약 2023-12-29 11:24:00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민간사업자 사업협약을 2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해 전국 최초 리츠(부동산투자회사) 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저이용·노후화되고 있는 제물포역 일원에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해 원주민 재청작 지원과 원도심 균형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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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발표 2023-12-28 15:19:26
민간사업자 이익 대신, 시의 이익을 극대화한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공공기여와 토지 매각 대금, 개발이익을 모두 합쳐 2조 4000억원의 이익을 시가 얻게 된다”고 말했다. 시는 백현마이스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민간사업자의 공공기여로 연면적 12만㎡의 전시컨벤션시설을 비롯해 연면적 6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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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도 없는데"…학교용지, 수년째 방치 끝에 이런 일까지 2023-12-28 08:54:26
불똥은 엉뚱한 곳으로 튀고 있다. 조합이나 사업자들이 학교용지를 처분하지 못하면서 개발이 늦어지거나 관련 사업이 멈춘 곳까지 발생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식사1지구에 지어진 복합생활체육시설이 대표적이다. 이 곳은 조합의 공사대금 미납으로 공정률 98% 수준에서 1년째 준공을 못한 채 방치되고 있다. 조합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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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K컬처밸리 사업 재개되나…14조 PF 조정안 나왔다 2023-12-27 17:44:58
동시에 사업자는 공공시설 면적 확대 등의 공공기여 방안을 마련하게 했다. 7000억원 규모의 고양관광문화단지 숙박시설사업에 대해선 착공지연 위약금을 70% 감면하도록 권고했다. 대신 사업자가 요구한 생활숙박시설의 오피스텔 전환은 토지 조성원가를 고려해 허용하지 않았다. 24개 현장에서 7조4000억원 이상이 투자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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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민간공원 특례 '최대어' 중앙공원 1지구 착공 나서 2023-12-27 17:43:28
713만7000㎡를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공공기여)하게 된다.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지 가운데 두 번째로 면적이 넓은 북구 중외공원·일곡공원을 비롯해 남구 송암공원, 광산구 봉산공원 등 네 곳에서도 내년 상반기 60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사업자가 계획 부지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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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가동' PF조정위, 조정안 7건 의결…14조원 규모 2023-12-27 11:00:08
사업자 비용 절감과 유동성 확보 방안 지원, 완공 기한 연장, 지체상금 감면 등을 권고했다. 동시에 민간 사업자에게는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기여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6천억원 규모의 마곡 명소화 부지 건설사업은 업무·상업시설 10년 의무 임대 기간을 단축해 공사자금을 조달하는 한편 민간 사업자는 임대료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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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인증서 1000만 고객 돌파…"개인사업자까지 서비스 확장" 2023-12-27 10:35:56
공공기관 로그인 뿐만 아니라 '알뜰폰 개통', '메가박스 본인인증', '멜론의 본인인증', '카카오스타일(지그재그)의 본인인증'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히며 고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개인 고객 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로 인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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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롯데건설, '이수~과천 복합터널' 실시협약 체결 2023-12-26 11:35:55
이번 협약으로 사업자와 공공이 사업 조건 등에 합의하면서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이번 사업에는 대표회사인 롯데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9개사가 참여했다. 이날 서울시와 사업자는 시행과 이행 조건 등에 합의하고 실시협약서에 서명했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6개월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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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복합사업 '민간 주도'로 선회…1년5개월만에 닻 올린다 2023-12-24 07:03:00
공공 도심복합사업과 같지만, 민간 사업자가 토지주 동의를 얻어 시행하는 방식이라 토지를 수용하지 않는다. LH 등 공공기관과 지방공사도 사업시행자로 참여할 기회를 열어뒀다. '도심복합개발혁신지구'를 도입해 최대 500%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사업 유형은 성장거점형과 주거중심형으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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