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첨벙첨벙 신나는 물놀이…어, 귀가 아프네 2023-07-11 16:15:49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도가 유지될 때 외에는 취침하지 말고 침을 삼키거나 껌을 씹는 등의 방법으로 이관 기능을 계속 정상화시켜 줘야 한다. 입을 꼭 다물고 코를 손으로 잡고 코를 풀 듯 불어주는 발살바 환기법도 기압성 중이염을 예방하기 위한 유용한 방법이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셀트리온에 일회용 세포 배양백 첫 공급…글로벌 진출의 전환점 될 것" 2023-07-11 16:08:00
게 아니다”며 “튜브 길이 등 부속품을 부서별로 다르게 해주고 기존 사용하던 제품보다 편리하게 바꾸는 등 일회용 백 하나에도 수많은 요구 사항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품질과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기술력이 있어야 맞춤형 공급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메디톡스 '간접수출' 국내 판매라고 볼 수 없다"…판결문 살펴보니 2023-07-07 15:44:01
만 식약처는 약사법은 내수용 의약품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개입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의견을 밝혀왔다. 재판부는 “이 사건 품목허가 취소 및 판매정지 처분이 이루어지기까지의 경과를 보더라도 약사 당국은 간접수출의 관행을 알고도 이를 묵인해 온 것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법원 "메디톡스 '보톡스' 판매중지 취소" 2023-07-06 18:58:49
항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판결이 보툴리눔 톡신의 우회 수출 관행이 정당하다고 법원이 손을 들어준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휴젤, 파마리서치, 제테마, 한국비엔씨, 한국비엠아이, 휴온스 등 국내 대다수 보툴리눔 톡신 업체들이 같은 혐의로 식약처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아이빔테크, 美 병원에 생체현미경 납품 2023-07-04 17:52:23
했다. 국내 기업이 하버드 의대에 연구장비를 공급한 첫 번째 사례다. 김필한 아이빔테크놀로지 대표는 “생체현미경을 통해 국내외 연구자가 다양한 인체 질환의 알려지지 않은 기전을 규명하고 신약 개발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보로노이 450억 주주배정 유증…"김현태 대표 180억 참여" 2023-06-19 18:55:29
GLP 독성 실험에서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EGFR C797S 폐암 치료제 분야 혁신신약(first-in-class)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임상 뿐만 아니라 EGFR uncommon 변이 폐암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확대 준비도 차질없이 마무리했다”고 강조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빌릭스 '빌리루빈' 신기술…사이언스誌도 집중 조명 2023-06-13 17:53:07
수치가 높은 사람은 심장병, 염증성 장질환, 당뇨병, 암 등에 걸릴 가능성이 낮다”고 했다. 빌릭스는 수용성 나노입자를 개발한 전상용 KAIST 교수와 김명립 대표(사진)가 2018년 10월 공동 창업했다. 빌릭스는 허혈성 재관류 손상 치료제로 올해 해외 임상 1상에 나설 예정이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박경우 서울 광혜병원장 "수술적 기법 가미된 추간공확장술, 척추질환 치료 효과 좋아" 2023-06-13 16:08:56
‘등쪽 경막외강’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추간공접근법을 활용한다. 박 병원장은 “추간공확장술은 척추 시술법이 갖춰야 할 중요 요소를 갖춘 시술법으로 불가피하게 수술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수술적 기법이 가미된 시술법인 추간공확장술을 적극 권장한다”고 강조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먹는 항체치료제 개발 나선 셀트리온 2023-06-13 15:52:39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1년 2월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고농도 제형으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7의 개발을 완료하고 유럽의약품청(EMA)에서 허가를 획득, 그해 8월 유럽에서 출시했다. 미국은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오는 7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빌릭스의 나노입자화 빌리루빈…사이언스 저널, 약제화 가능성 조명 2023-06-13 11:17:37
대표는 “빌릭스가 개발한 빌리루빈 나노입자는 비임상 동물 실험해서 유효 농도보다 매우 높은 용량을 투여해도 심각한 독성이 나타나지 않은 약물”이라고 말했다. 빌릭스는 김 대표와 전 교수가 2018년 10월 공동 창업한 회사다. 시리즈A까지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220억원이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