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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연대에 선 그은 안철수…"제3의 길, 실용중도 지킬 것" 2020-06-22 10:18:43
일각에서 제기되는 미래통합당과의 연대설에 대해 "제3의 실용적이고 합리적 개혁노선은 흔들림 없이 지켜질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최근 국민의당의 노선과 정체성에 대해 일부 언론에서 당의 확인 없이 야권연대와 결부시켜 앞서가거나 확대 해석하는 사례가 있어...
文 대통령 지지율 53.4%…두 달 새 10%p 빠져 2020-06-22 10:09:41
전주보다 1.7%포인트 내렸다. 미래통합당은 1.2%포인트 오른 29.1%를 기록했다. 열린민주당과 정의당은 각각 1.2%포인트 내려 각각 4.5%, 4.4%의 지지율을 보였다. 국민의당은 전주보다 0.4%포인트 오른 3.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2.8%포인트 오른 14.6%를 보였다. 리얼미터는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
[취재수첩]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의 승부수 2020-06-21 18:15:29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결국 승부수를 던졌다. 주 원내대표는 21일 칩거 중인 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에서 언론을 통해 이번주 복귀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여당이 18개 상임위원장을 다 가져가라”고 선포했다. 상임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에 다 내주고, 상임위에 통합당 의원들이 위원으로만 들어가서 싸우겠다는...
통합·국민의당 "노동정책부터 공조" 2020-06-19 17:10:07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이 공동 포럼 결성을 통해 정책 공조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보수진영의 취약 분야로 꼽혀온 노동 정책을 포럼의 첫 주제로 삼아 176석 ‘슈퍼 여당’에 대항하기 위한 야권의 새 키워드로 제시했다. 야당 의원들이 모인 국회 연구단체 ‘국민미래포럼’은 19일 첫 세미나를 열고 대면식을 했다....
연락사무소 폭파에 文지지율 급락…2개월만에 50%대 기록 2020-06-19 15:06:23
긍정 평가에서 '북한과의 관계'를 이유로 꼽은 응답자는 3%에 그쳤다. 남북관계 악화에도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P 오른 43%를 기록했다. 미래통합당은 19%, 정의당 5%,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이 각각 3%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27%였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노조 우리편으로…보수式 노동정책 필요하다"는 야당 의원들 2020-06-19 14:00:46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이 ‘정책 공조’를 사실상 공식화하면서 야권 재편 시기가 빨라질지 주목되고 있다. 두 야당 의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포럼의 첫 주제로는 ‘노동 정책’이 논의되면서 보수진영의 취약 분야로 꼽혀왔던 노동·복지 분야가 176석 ‘슈퍼 여당’에 대항하기 위한 야권의 새 키워드가 될 것이란 관측도...
권은희 "국민의당은 보수야당"…보수통합 논의 시사 2020-06-19 11:00:55
사전 포석이라는 해석이 뒤따른다. 국민미래포럼은 권 의원과 통합당 의원들이 꾸린 모임으로, 명칭은 국민의당과 미래통합당의 앞 두글자를 땄다. 정치권에서 이 포럼이 자연스럽게 양당 통합 논의의 창구로 확대 발전할 가능성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실제로 권 의원은 "포럼이 여러 의미에서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고...
"우리가 부를 땐 안 오더니"…강경화?정경두에 통합당 '부글' 2020-06-18 14:45:31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참석하자 미래통합당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전날 통합당이 개최한 유사한 성격의 회의에는 두 사람 모두 불참했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것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었다. 정부 측에서는 강경화 장관, 정경두 장관이 참석했다....
당정 긴급회의 "北위협 용납 못해…대화 끈은 놓지 말아야" 2020-06-18 14:17:24
대표는 "지금 남북관계가 엄중한 상황이다. 당과 정부의 지혜를 모으기 위해 긴급하게 외교안보통일 자문회의를 열게 됐다"면서 "북한의 최근 행보는 금도를 넘었다. 우리 국민의 안정을 위협하고 자존감을 모독하는 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도발 행위로) 북한이 얻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대화로...
대북정책 공동전선 구축하나…安도 통합당도 '4강외교' 주문 2020-06-17 17:22:06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정치권 일각에서 통합당과 국민의당이 야권 공동전선을 구축하는 것 아니냐는 설이 나오는 가운데 양당에서 유사한 내용의 정책 제언이 나온 것이다. 실제로 통합당과 국민의당 의원 일부는 공부모임 '국민미래포럼'을 출범시키기도 했다.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안 대표가 물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