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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유혹! 자기야~몰디브 가서 모히토 한잔 어때 2019-12-29 15:45:52
작은 섬의 끝에 이르자 푸른 바다가 펼쳐졌고, 그 바다 위에 떠 있는 수상 방갈로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바다 위로 가로지르는 길을 지나 만난 나의 안식처는 섬보다 바다와 가까운 곳이다. 보랏빛 세상으로 바뀌는 적도의 노을 “이 섬에서 지내는 동안 모든 서비스가 포함돼 있습니다. 방 안의 모든 음료와 스낵...
순백 한라산…붉은 동백, 제주의 겨울 '색다른 속살' 2019-12-29 15:44:12
문득 바다가 펼쳐진다. 맑은 날이면 서귀포의 모슬포와 마라도까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구상나무 자생지다. 크리스마스트리로도 많이 쓰이는 나무답게 겨울에도 싱싱한 모습 그대로다. 눈을 한 움큼 머리에 얹고 마치 한라산을 수호하듯이 가지를 쫙 펴고 우람하게 서 있다. 구상나무 숲길을 빠져나오면 윗세오름이다....
NHK "北미사일 발사" 오보 후 사과…美학자 "진짜 전쟁날 수도"(종합2보) 2019-12-27 16:41:30
것처럼 오보를 냈다. 27일 NHK에 따르면 NHK는 이날 오전 0시 22분께 '북한 미사일 바다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 홋카이도(北海道) 에리모미사키(襟裳岬) 동쪽 약 2천㎞'라고 인터넷으로 속보를 내보냈다. NHK, 오보 내고 사과..."북 미사일 바다 낙하 추정"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9VmcvCYJPoM]...
오거스타GC, 죽기 전에 가장 밟고 싶은 코스 2019-12-26 17:45:17
‘폐쇄형 18홀 회원제’ 코스로 알려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이프러스포인트가 세 번째로 많은 표를 얻었다. 사이프러스포인트는 바다를 건너 치는 후반 홀들이 유명하고 세계 골프장 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는 골프장이다. ‘골프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가 그...
향일암·해운대·호미곶…'경자년 해맞이' 어디서 할까 2019-12-23 17:12:08
지난 8월 인천 월미도를 순환하는 월미바다열차가 개통하면서 월미공원이 해돋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도는 해마다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던 제야 및 새해맞이 행사를 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문제로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연다. 기업들도 다양한 해맞이 행사를 마련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서울 및 수도권...
금주(12월 13일~19일)의 신설법인 2019-12-23 15:45:52
▷젠코스메틱(홍진의·100·화장품, 잡화 제조 및 도소매업) 강남구 학동로 107 4층 (논현동,더퍼스트빌딩) ▷케이카홀딩스(이상한·30·화장품 제조업) 영등포구 경인로71길 70 908호 (문래동5가,벽산디지털밸리) ▷코스미전(최래이·20·화장품, 생활용품, 전자제품,...
나만 알고 싶은 베트남, 날 것 그대로의 닌투언 2019-12-22 15:10:48
보면, 바다로 돌아가는 새끼 바다거북을 만날 수도 있다. 누이쭈아를 지나 남부 해안도로를 따라 30분가량 더 달리면 바다쪽으로 뾰족하게 돌출된 지형에 도달한다. 무이 징이다. 이곳에선 영겁의 시간이 만든 자연의 예술품인 거대 모래 언덕을 감상할 수 있다. 남부 해안 휴양지로 유명한 무이네의 사구(砂丘)보다 훨씬...
해수부, 바다 일출·일몰 명소 5곳 선정 2019-12-18 11:00:05
부산 사하 다대포항이다. 공현진항은 바다와 맞닿은 호수 송지호를 찾아온 철새와 해안의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축산항은 영덕 명물인 대게는 물론, 물가자미 막회와 보리새우무침 등 별미를 즐길 수 있다. 궁평항은 낙조가 아름다워 관광객과 사진작가의 발길을 이끄는 곳이다. 무창포항은 '신비의...
남해 가로질러 샷, 한라산 향해 샷…겨울에도 '황홀한' 라운딩 2019-12-16 15:14:10
바다와 산, 골프코스가 어우러져 있어 골프는 물론 휴식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골프코스가 시작되는 지점과 끝나는 지점에는 남해 바다와 골프코스를 골고루 조망할 수 있는 ‘티하우스’도 자리하고 있다. 골프장에서 접하기 힘든 서점과 라이프스타일숍, 레스토랑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누가 최명길을 울컥하게 했나...“20년 전에 길길 부부와 일해” 2019-12-16 11:41:58
있다는 편백 숲 코스를 경험하자마자 털썩 주저앉아버려 최명길과 심혜진을 당황하게 한다. 곧이어 김한길이 “나의 부상을 주변에 알리지 말라”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숲 산책을 마친 후, 길길 부부 일행은 등산객 쉼터에서 쉬었다 가기로 한다. 향긋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중 동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