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화물창' 기술 녹인 LNG 벙커링 전용 '블루 웨일호' 뜬다(종합) 2023-05-10 18:15:28
LNG 벙커링 전용 '블루 웨일호' 뜬다(종합) 정부, 선박 핵심기술에 올해 1천800억원 지원…금융지원도 강화 산업장관 "한국형 화물창 실용화 첫출발" (서울·울산=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최신 한국형 화물창 기술(KC-2)을 적용한 국내 최초 LNG(액화천연가스) 벙커링 전용 선박인 '블루 웨일호'(Blue...
뱃고동 울린다…살아난 조선업 전방위 지원 2023-05-10 14:07:01
LNG 벙커링의 시간적·공간적 제약이 크게 줄어들어 LNG 벙커링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창양 장관은 명명식 축사에서“KC-2는 엄격한 검증을 거쳐 세계가 인정하는 한국형 화물창 기술로 완성될 것이며, 핵심 기자재 국산화와 미래 선박의 핵심기술 선점 등을 위해 올해 1,800억원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K-화물창' 기술 녹인 LNG 벙커링 전용 '블루 웨일호' 뜬다 2023-05-10 13:30:02
LNG 벙커링 전용 '블루 웨일호' 뜬다 정부, 선박 핵심기술에 올해 1천800억원 지원…금융지원도 강화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최신 한국형 화물창 기술(KC-2)을 적용한 국내 최초 LNG(액화천연가스) 벙커링 전용 선박인 '블루 웨일호'(Blue Whale)가 10일 운항을 시작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창양...
LGU+ 스마트레이더, 세계 단 2곳 '종자금고' 지킨다 2023-05-07 18:13:03
만든 시설이다. 지난 3일 방문한 ‘씨앗들의 벙커’는 데이터센터와 분위기가 비슷했다. 지하 46m 깊이에 두께 60㎝의 강화 콘크리트와 삼중 철판 구조로 지어져 외부 충격에 강하다. 시설을 차갑게 유지한다는 점도 흡사하다. 시드볼트의 내부 온도는 영하 20도로 가정용 냉장고의 냉동실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 까다로운...
드라이버 내려놓은 '장타왕' 정찬민, 정교한 쇼트게임으로 우승 2023-05-07 17:56:08
옆 벙커에서 친 웨지 샷을 그대로 홀 안에 넣었다. 15번홀(파4)에서도 아이언으로 티샷한 그는 2위 그룹과 6타 차로 벌어지자 드라이버를 꺼내들었다. 하이라이트는 535야드짜리 16번홀(파4). 정찬민은 이 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으로 약 400야드를 보낸 뒤 가볍게 투온에 성공했다. 2m 버디 기회를 놓쳤지만 팬들의 박수를...
세계 2곳뿐인 '식물판 노아의 방주'에 자율주행 기술 쓰인 사연 2023-05-07 15:55:11
보존하려는 목적에서다. 시드볼트는 ‘씨앗들의 벙커’로 불린다. 지하 46m 깊이에 두께 60cm의 강화 콘크리트와 삼중 철판구조로 지어졌을 뿐 아니라 종자 보관을 위해 내부는 영하 20도, 상대습도 40%로 유지된다. 고강도 보안이 필수이지만 사람의 왕래 자체가 이 환경에 악영향이다. 이 까다로운 시설을 지키는 건...
어린이날 연휴 가볼만한 곳…여기가 '무료 축제장' 2023-05-02 14:07:17
벙커에서는 '미니언즈', '도리를 찾아서', '인사이드 아웃' 등 3가지 애니메이션 영화가 상영되며, 캠퍼스 청년1981 앞마당에서도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트리플라이밍, 몽키클라이밍, 짚라인 등 체험이 진행된다. 도내 각 지자체도 여러 가지 행사를 마련했다. 의왕시는 5~6일 왕송호수공원...
흔들린 '루키' 유해란, 최종 6위로 마무리 2023-05-01 18:26:59
린시위(27·중국), 아디티 아쇼크(25·인도)와 연장전에 들어갔다. 18번홀(파3)에서 열린 1차 연장에서 그린은 린시위와 나란히 버디를 잡았고 2차 연장에 돌입했다. 여기서 그린은 1온 뒤 2퍼트로 파를 지켰고, 티샷을 벙커에 빠뜨린 린시위를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했다. 2019년 9월 포틀랜드클래식 후 약 4년 만에 거둔 투어 세...
LIV 출범 최대 수혜자?…PGA 남은 피나우, 벌써 4관왕 2023-05-01 10:06:49
16번홀(파4)에서 티샷과 두 번째 샷이 모두 벙커에 빠지며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세 번째 샷을 홀 옆 약 2m에 보내면서 파를 지켰다. 남은 홀도 파로 마무리하면서 람의 추격 의지를 잠재웠다. 지난달 초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람은 이후 두 차례 출전한 대회에서 15위(RBC 헤리티지)와 준우승이라는 준수한...
[포토] 박결, '그린으로 가야해' 2023-04-27 18:55: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 F&C 제45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27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6570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결이 13번 홀에서 벙커샷하고 있다. 양주=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