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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택연앓이, 바라보는 눈빛에 설레 “미칠 것 같아요” 2013-05-28 21:06:56
된 고물차를 애지중지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아내의 사연이 등장하자 이영자는 택연에게 이처럼 간직하고 있는 물건이 있냐는 질문을 던졌고, 택연은 그를 응시하며 말을 이어 나갔다. 이에 이영자는 “택연 씨, 미안한데 다른 사람 보면서 얘기해주세요. 미칠 것 같아요”라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안녕하세요` 고물차 남편 "차가 나를 평생 지켜줄 것 같아" 2013-05-28 11:39:38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고물차를 애지중지하는 남편이 등장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23년 된 고물차를 아끼는 남편이 고민인 아내가 출연했다. 남편의 고물차는 에어컨과 히터 고장은 물론이고 비가 새고, 소음으로 차 안에서 대화조차 할 수 없었다. 고물차 남편은 어느 날 아내와 상의도...
80년 같은 차 몬 남자, 27만㎞ 주행에도 새차 수준 2013-04-27 11:33:14
나이로 세상을 떠나면서 80년 동안 탄 자동차인 1928년산 롤스로이스 피커딜리 P1 로드스터를 지역 박물관에 기증했다. 그는 지난 1928년 아버지로부터 졸업 선물로 롤스로이스를 받은 것이다. 박물관 측은 "고인이 고등학교 졸업선물로 받은 자동차를 평생 애지중지 다뤄왔다. 이 자동차의 주행기록은 약 27만㎞다"고...
이범수 감동편지, “아이리스2, 쓰다듬어주고 싶다” 2013-04-19 09:20:27
남들이 손가락질하는 자식이라도 내게는 애지중지 자식이듯 저는 ‘아이리스2’를 사랑합니다. 고이 잠든 자식을 쓰다듬어주듯 ‘아이리스2’를 말없이 쓰다듬어주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범수는 “저는 ‘아이리스2’를 만나 행복했습니다. 세계를 누비며 멋지게 춤도 추고 뛰고 달리며 소리쳤으까요. 아무나 할 ...
전노민 딸바보 “남친 껴안은 사진에 울컥.. 시집 안 보내” 2013-04-05 11:44:07
앞가림도 잘하고 곡도 잘 만든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전노민은 “다 올밴이 좋다는 애정표현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노민 딸바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노민 딸바보 맞는 듯”, “전노민 딸바보, 아빠들이라면 이해할 수 있다”, “애지중지 키운 딸이 남친만 챙길 때는 진짜 서운하다” 등의 다양한...
[인터뷰]"비졸 그린오일은 도심에서 효율 높여 줘" 2013-04-03 10:15:31
한다. 윤활유를 썼다는 것은 당신이 애지중지하는 차에 최대한 좋은 선택을 했다는 의미이다. (김진목) 통장에 돈이 많지 않다면 비졸을 쓰는 게 낫다" 고양=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 [칼럼]런플랫·친환경 타이어, 소비자 만족도 낮다? ▶ 쉐보레, 1.4ℓ 가솔린 터보엔진 확대 '통할까?'...
[한경에세이] 손으로 만든 그릇 2013-04-02 17:17:31
김 선생님의 백자그릇을 준비해주셨으면 애지중지하며 사용했을 텐데.그릇의 역사는 인류 역사와 함께 시작돼 많은 것이 만들어졌다. 그 안에서 새로운 것을 만드는 일은 고통스러운 것이다. 그릇을 만들 때 원칙은 음식을 돋보이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나친 장식은 음식에 방해가 되고 수납에 문제가 있다. 처음 2년여...
주원 최강희 쉬는 시간도 찰떡 호흡.. 연기야 연애야? 2013-03-18 09:24:11
트위터에서 최강희가 애지중지하는 애완곰(?)의 안부를 묻는가 하면, 최강희 팬들의 밥차 선물에 주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등 시시콜콜한 일상까지 나누며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7급 공무원’ 제작사 측은 “최강희와 주원은 빡빡한 스케줄과 연이은 촬영에도 항상 밝은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마굿간서 태어나 말과 함께 숙식…사람 속 몰라도 말은 알지요" 2013-03-14 17:05:18
그가 애지중지하는 ‘터프윈’이다. 그는 말을 보는 눈뿐만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원동력은 팀워크입니다. 말은 30년 동안 노하우가 있어 자신있지만 사람 속은 다 몰라요. 기수, 마필 관리사, 육성 조련사 등이 일심동체로 움직이는 팀이 되도록 했죠....
[So what-정경호의 벼랑 끝 소통이야기] 공자의 소통리더십-갖바치 세 명이면 제갈량을 이긴다 2013-02-12 11:01:07
사람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하루는 공자가 애지중지하는 백마를 둔 마구간에서 불이 났다.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돌아온 공자는 문전에 들어서며 다만 ‘사람이 다쳤느냐’고 물을 뿐, 자신이 아끼는 백마에 대해서는 전혀 묻지 않았다. 이것을 본 그의 제자들은 평소 공자가 그 어떤 물질과 재산보다 사람을 가장 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