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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IZ*ONE),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 총 판매량 20만장 초고속 돌파 ‘기염’ 2019-01-11 15:27:29
판매량은 19만2738장으로 집계됐으며 키노 앨범까지 포함, 총 판매량 20만장을 돌파했다. 지난해 10월 29일 발매된 ‘컬러라이즈’는 총 8만822장의 초동 판매수량을 기록하며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레코드를 경신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발매 당일 판매량 집계만 3만4000장이 넘을 정도로, 아이즈원은...
"극우당원에 쉰들러리스트 공짜 표"…獨 극장 제안 2019-01-03 21:23:23
하헨부르크에 있는 극장 '치넥스-키노'는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인 오는 27일 쉰들러리스트의 상영을 준비 중이다. 쉰들러리스트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폴란드에서 공장을 운영하면서 유대인을 구한 독일인 오스카 쉰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다. 극장 측은 관람료를 8유로로 책정했는데, AfD...
러시아 록의 선구자 빅토르 최를 만나는 시간 '레토' 2018-12-13 16:17:20
젊은이의 숨을 틔워준 록 그룹이 있었다. 러시아 록 선구자로 불리는 '키노'다. 그리고 키노 리드 보컬은 28살 나이로 요절한 한국계 소련인 '빅토르 최'였다. 지난 5월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에서 '빅토르 최'와 그의 음악을 다룬 영화 '레토'가 공개됐다. 상영이 끝난 후 12분간 기립박수...
공룡 조상과 진화 경쟁하던 2억1천만년 전 파충류 화석 발굴 2018-11-23 11:29:27
키노돈트는 약 2억5천만 년 전 지구 동식물의 90%가 사라진 대멸종도 극복하고 살아남았지만 트라이아스 말기에 멸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리소비치아 화석은 디키노돈트의 생존 시기를 1천만 년 이상 연장하고 있다. 발굴을 주도한 스웨덴 웁살라대학의 고생물학자 그르제고르스 니에즈비즈키 박사는 리소비치아의...
'레토' '어거스트 러쉬'…음악영화 열풍 잇는다 2018-11-23 09:56:14
러시아인 빅토르 최를 연기해 화제가 됐다. 빅토르 최는 그룹 키노의 리더로, 자신만의 음악을 통해 꿈, 자유, 희망, 낭만을 노래한 전설적인 뮤지션이다. 2007년 개봉해 220만명을 불러모은 '어거스트 러쉬'(커스틴 쉐리단 감독)도 11년 만인 12월 6일 롯데시네마에서 재개봉한다. 천재 음악 소년이 음악을 통해...
35년 전 국제동요제 2위 '아리랑' 음반 문경에 보관된다 2018-11-16 14:22:17
키노 도로 동요제'에 참가해 아리랑을 불러 2등을 차지했다. 자매는 당시 유학 간 아버지를 따라 이탈리아에 살면서 7세, 4세 나이로 참가했다. 대회는 전 세계 어린이가 참가하는 국제음악경연 대회로 이탈리아에서 권위를 인정받는다고 한다. 자매는 2006년 귀국해 현재 국내에서 살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아리랑...
[음악이 흐르는 아침] 로시니 '작은 장엄미사' 2018-11-13 17:33:38
경제와 문화의 가교 지난 13일은 조아키노 로시니(1792~1868)의 서거 150주기를 맞은 날이다. 로시니는 유머와 기발한 아이디어의 천재였다. 일찌감치 은퇴하고 심심풀이로 피아노 소품이나 가곡을 쓰며 여생을 즐기던 로시니는 만년인 1863년(71세)에 ‘마지막 주책’이라며 80분에 달하는 긴 종교음악을 쓴다....
큐브 발라드 그룹 가을로 가는 기차, 9일 ‘뮤직뱅크’ 통해 깜짝 데뷔 2018-11-09 10:24:18
프로듀서 홍익인간이 만든 곡이다. 또한 펜타곤의 키노가 작사에 참여해 20대의 풋풋하고 솔직한 감수성을 담아냈다. 음악에 대한 진정성과 목소리만으로 승부하는 큐브 표 발라드 그룹 가을로 가는 기차는 섬세한 표현력과 세련된 감수성으로 가요계 정통 발라더의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
[음악이 흐르는 아침] 조아키노 로시니 '오텔로' 2018-11-06 19:32:54
조아키노 로시니(1792~1868·사진) 서거 150주년을 맞는 날이다. 살아 있을 당시 클래식 역사상 최고 인기를 누렸던 로시니는 한창나이인 37세(1829)에 오페라 작곡을 멈췄다. 그러고는 39년의 긴 여생을 미식가이자,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는 명사로 살았다. 로시니는 희가극의 명수로 알려져 있지만 진지한 극에서도...
가을로 가는 기차, 디지털 싱글 `네가 있던 계절` 5일 공개 2018-11-05 17:47:19
`홍익인간`이 만든 곡이다. 특히 펜타곤의 키노가 작사에 참여해 20대의 풋풋하고 솔직한 감수성을 더했다. 앞서 지난 3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함께 `네가 있던 계절`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공개돼 가을로 가는 기차만의 섬세한 표현력과 세련된 감수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누구나 한 번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