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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벗는 부장 판사들, 고법 8명 이어 지법서도 15명…대부분 로펌行 2013-01-23 17:17:40
보내고 유학도 보내고 싶은데 공무원 월급으로는 버틸 수가 없다”고 말했다. 2~3년 법원장을 지낸 뒤 다시 일선 재판장으로 복귀해야 하는 평생법관제도 적지 않은 부담이라는 분석도 있다.법원 안팎에서는 “결국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귀족판사만 남을 것”이라는 얘기도 나돈다. 법률시장 개방에 따라 외국 로펌이 대거...
[김정호 칼럼] 윗물의 도덕적 수준이 이 모양이니… 2013-01-23 16:55:56
조사결과도 마찬가지다. 공무원 스스로는 행정 분야의 부패수준이 5년 전에 비해 나아졌다고 답했지만 실제 그들을 접하는 기업인과 전문가들은 결코 그렇지 않다고 평가했다.정부는 지난 5년간 입만 떼면 공정사회를 말하면서도 정작 제 눈의 들보는 보질 못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공공 부조리를 조금도 개선하지 못해 g20...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 최종승자는 '미래부'…과학·ICT부터 방송컨텐츠까지 잡았다 2013-01-22 17:18:29
이상 고위 공무원 자리만 14개다. 전국에 3700여개의 우체국 지점을 갖고 있으며 예금 자산 66조7000억원, 보험 자산 35조7000억원 등 금융자산이 100조원을 넘는다. 지난해 매출은 15조원에 육박한다.관가에선 미래부의 핵심 과제인 창조경제 육성에 우정사업본부가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하고 있다. ○대학 지원 기능은...
인수위,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막강' 미래부, 우정본부도 흡수 2013-01-22 17:15:00
소속인 직원수 4만4000여명에 고위 공무원 자리만 14개에 달하는 우정사업본부가 새 정부에서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된다. 지경부의 신성장동력 부문과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 진흥 및 통신 부문도 미래부로 옮긴다. 통상정책과 교섭 권한은 모두 산업통상자원부로 일원화된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2일...
부처 업무조정 완료 임박…유관단체·인수위원까지 가세 '밥그릇' 전쟁 2013-01-20 17:13:32
4만4000여명, 2급 이상 고위공무원 자리만 14개에 금융자산 100조원이 넘는 ‘알짜’ 우정사업본부를 둘러싼 쟁탈전도 치열하다. 현재 지식경제부 관할이지만 정보통신기술(ict)을 총괄하는 미래창조과학부로 소속이 이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지식경제부가 산업통상자원부로 바뀌면서 외교통상부로부터 받게 될 통상...
[경찰팀 리포트] 蘭의 亂…새정부 인사 대이동 시작되는데 '3만원 이상 선물금지'에 매출 썰렁 2013-01-18 17:11:43
2011년, 공무원이 인사 때 고급 축하난이나 화환을 받는 것을 금지한 ‘공직자 행동강령 운영지침’이 시행되면서부터다. 그해 2월 권익위가 ‘공직 사회의 청렴성을 높인다’는 취지로 제정한 이 지침은 고위공직자들이 명절이나 인사철은 물론 평소에도 직무관련자로부터 3만원 이상의 화분·선물을 받을 수 없도록 했다....
[다산칼럼] 정부 기능조정, 서두르면 또 실패한다 2013-01-17 17:07:45
어떻게 조정, 개편할 것인지가 정해져야 한다. 고위공무원 감축과 경찰, 소방, 방재, 교육 분야 집행인력의 확충, 일하는 방식의 개선 방안 등도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이 기능 조정 제2라운드가 국민에겐 훨씬 더 첨예한 관심사다.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할 1월 임시국회 등 대통령 취임식까지 빠듯한 정치 일정을 감안...
[사설] 관료들이 조선시대 아전을 흉내낸다면 2013-01-16 17:27:46
혁신하려고 시도해 왔다. 노무현 정권이 고위공무원단을 만들고 개방형 공모직을 운영한 것이나 mb정권이 공무원 수를 대폭 감축하려 한 것들이 모두 그런 노력이었다. 그러나 관료의 저항을 극복하지 못해 좌절된 면도 없지는 않다. 민주 체제에서의 공무원이 조선시대 아전(衙前)처럼 행동할 수는 없다. 차라리 1급 이상...
방통위, 인수위 업무보고 "우정사업본부도 미래부에 둬야" 2013-01-16 17:11:59
정규 직원이 3만2000명이 넘고 2급 이상 고위공무원 자리만 14개에 달하는 거대 조직이다. 지난해 매출이 15조원에 육박하고 금융자산도 100조원을 넘는다.이에 대해 지식경제부는 “지난 5년간 시너지 효과를 봤을 때 지금 편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방어논리를 내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통위는...
<정부조직개편> 통상교섭본부 조직 축소에 '허탈' 2013-01-15 18:00:01
통상교섭본부의 다른 관계자는 "공무원이니 정부 방침을 따르겠지만 장관급에서하루 아침에 담당 차관이라도 신설할 것을 바라는 신세가 되니 처량하다"면서 "공연히 세종시로 가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고 불안해했다. yk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