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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예산 요약> ④ 환경·국방·외교통일 등 2016-08-30 12:02:26
= 난민 인도적 지원금 450억→848억원. 유엔난민기구 분담금 34억→38억원으로 확대 ▲ SOC 기본계획 수립 = 국제개발협력사업 지원에 92억원 투입 ▲ 북한 인도적 문제 해결 노력 강화 = 북한인권 관련 예산 52억→149억원. 이산가족문제해결에 2억→12억원으로 확대 ▲ 통일 공감대 확산 = 통일 컨텐츠 활성화...
[생-글] 앞으로 주목해야 할 주요 일정, 어떤 것이 있나? 2016-08-24 09:41:18
금융완화보다 재정지출 촉구 우리로서는 사드배치 문제 언급여부 주목 9월, 거의 모든 국가 중앙은행 회의 열려 시장참여자, 여름휴가 끝내고 포지션 조정 각국 중앙은행, 연말까지 통화정책 재설정 9일 한은 금통위 추가 금리인하 여부 주목 15일 영란은행 회의, 20일 일본은행 회의 브렉시트, 당초 예상보다 경기효과 미...
빅뱅 지드래곤이 8180만원을 기부한 이유는 2016-08-22 21:54:00
폭력사태로 난민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하면서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의 난민에 대한 관심과 후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반 총장은 “범세계적으로 난민 및 이주민 문제가 고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지드래곤과 같은 슈퍼스타의 사려깊고...
지드래곤, 생일 맞아 전세계 난민 돕기 나서다 2016-08-19 08:37:30
전세계 난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매해 자신의 생일날 특별한 기부를 실천해 온 지드래곤은 지난 18일, 수 년간 계속된 내전과 폭력으로 고향을 떠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계 난민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며 8180만원을 유엔난민기구 (UNHCR) 한국대표부에 전달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세계 곳곳에서 끊이지...
세계 경제의 '일본화'를 우려한다 2016-08-15 17:56:05
등 원자재 가격 하락, 테러와 난민문제 심화 등 지정학적인 위험 고조, 지난 6월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까지 다양한 요인을 하향 조정의 근거로 제시했다.성장 기대가 낮아지면 중장기적으로는 경제주체의 소비와 투자 감소로 이어져 잠재성장률 하락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 반면 브렉시트의 실질적 여파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 ·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 전면 복원 합의 2016-08-10 06:46:41
것으로 분석된다.난민 문제, eu 가입 문제 등으로 유럽과 불편한 관계를 이어오던 터키는 쿠데타 관련 세력에 대한 초강경 대응으로 eu와 마찰을 빚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시리아 군사개입 등으로 서방과 '제2의 냉전'을 방불케 하는 갈등을 겪고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돈 적게 쓰고도 찬사 쏟아진 '맥가이버 개막식' 2016-08-07 18:25:57
리우올림픽 개막식은 열렸다. 말 그대로 아이디어와 맨몸으로만 문제를 완벽하게 풀어내는 해결사 ‘맥가이버’를 연상케 한 개막식이었다. 외신에 따르면 리우올림픽(패럴림픽 포함) 개·폐막식 행사에 배정된 총예산은 5590만달러(약 623억원). 당초 1억1400만달러(약 1270억원)이던 게 경기침체로...
양문술 인천 부평 세림병원장, 영유아·노인 검진 강화…34년 '지역 주치의' 2016-08-06 03:00:05
국내외 봉사도 많이 한다. 영종도 난민시설 수용자의 건강관리를 해주고 노인요양시설인 협성원에서는 10년 넘게 봉사하고 있다. 미얀마와 방글라데시에는 봉사를 위한 진료소도 세웠다. 네팔 캄보디아 등에도 진료소를 지을 계획이다.대학병원과 달리 언제든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의료 질도 높다. 맹장...
[한경데스크] 미국 대선과 브렉시트의 교훈 2016-08-03 18:45:11
브렉시트 찬성안 통과의 핵심 동력도 반(反)이민·난민정서였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트럼프와 브렉시트는 같은 분노를 먹고산다”고 진단했다. 브렉시트 투표 이후 영국의 제노포비아( 譴括?혐오)는 위험 수위에 이르고 있다혐오의 근원은 역시 경제 문제다. 2008년 금융위기와 2011년 유로존(유로화 사용...
'브렉시트 한 달'…글로벌시장은 충격 회복, 영국은 여진 지속 2016-07-24 18:01:10
프랑스 파리, 아일랜드 더블린 등이 검토 대상이다.제일 문제되는 것은 이른바 eu의 ‘패스포팅’ 권리다. 한 국가에서 설립인가를 받으면 eu 내 다른 국가에 지점을 개설할 때 별도 인가를 받을 필요가 없는 제도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eu에서 패스포팅 권리를 이용하는 기업의 76%가 영국에 기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