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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테러 사주범 "세종대왕 동상에도 낙서하라" 지시 정황 2023-12-22 00:16:32
및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임 군에 대해 20일 오후 늦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다만 공범 김 양에 대해서는 나이나 범죄 가담 정도가 낮다는 점을 고려해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임 군 범행을 모방해 2차 낙서를 한 설 모(28) 씨에 대해서도 20일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설 씨는 임 군 범행 다음 날인 17일 오...
"교도소 무서워" 초등생 성착취한 중학생 반성문 봤더니… 2023-12-21 22:25:50
등으로 구속기소 된 A양(16)에게 징역 장기 2년 8개월에 단기 2년 2개월, B군(16)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단기 1년을 선고했다. A양은 지난 6월 7일 자신에 대해 험담을 한다는 이유로 초등학생 C양(12)에게 앙심을 품고 서귀포의 한 놀이터에서 B군을 비롯한 공범 3명과 번갈아 가며 발로 C양을 마구 때린 혐의를 받는다....
"이성 만날 곳 키스방밖에 없는 남자…저, 괜찮을까요" [법알못] 2023-12-21 20:00:01
횟수가 많다면 처벌 가능성이 있냐"고 물었다. 그는 "성행위가 없었더라도 탈의한 상태에서 현장 단속에 걸리면 처벌 가능성이 있는지도 궁금하다"라고도 했다. 키스방은 고용된 여성과 일정 시간 밀실에서 키스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과거만 해도 '휴게방', '키스방' 등이 적힌...
바다에 아내 빠트리고 돌 던져 살해…30대 남편 징역 23년 2023-12-21 17:44:26
이날 열린 선고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30)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범행 직전 휴대폰으로 물때를 검색했고 피해자를 바다에 빠트린 이후 다시 구할 기회가 있었는데도 오히려 돌을 던져 살해했다"며 "피해자가 실족사한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는 등 계획적으로...
초등생 성착취·집단 폭행한 남녀 중학생 '실형' 2023-12-21 12:38:53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A(16)양에게 징역 장기 2년 8개월에 단기 2년 2개월, B군(16)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단기 1년을 각각 선고했다. 앞서 이 사건 공범들은 앞서 소년부 송치 처분받았다. A양은 지난 6월 7일 서귀포시 한 놀이터 주변 정자에서 B군을 비롯한 공범...
10만원 받고 경복궁 낙서한 10대들, 복구비용 부모가 배상? 2023-12-21 08:29:47
경찰은 21일 중으로 임군과 김양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경찰은 문화재 훼손 행위를 중대범죄로 엄정하게 처벌하겠다는 기조를 유지하면서 피의자들의 연령과 진술 내용, 도주·증거인멸 우려, 형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10만원 받겠다고 '경복궁 낙서'…스프레이도 직접 샀다 2023-12-20 19:20:20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문화재 훼손 행위를 중대범죄로 엄정하게 처벌하겠다는 기조는 변함이 없다"며 "피의자들의 연령과 진술 내용, 도주·증거인멸 우려, 형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임군과 김양은 지난 16일 오전 1시 40분께 경복궁 영추문과 국립고궁박물관...
'두 번째 경복궁 낙서범' 20대男 "예술 한 것, 자수 이유는…" 2023-12-20 15:54:25
훔쳐 절도 혐의로 입건돼 조사받은 내용도 남겼다. 그는 조사받기 전 경찰서 앞에서 모자를 쓰고 찍은 인증사진, 훔친 모자를 중고 거래 플랫폼에 올린 사진 등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A씨는 해당 절도 행위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 영장 신청 등과 관련해선 "구체적인 수사계획에 관해서는 확인해...
[단독] 한국앤컴퍼니 매수 특별심리 착수…'시세조종 혐의' 2023-12-20 13:58:32
혐의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시장감시 행위다. 일반심리는 시감위 시장감시부에서 자체적으로 심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진행하는 반면 특별심리는 사건이 중대하거나 검찰, 금융당국의 요청에 따라 착수한다. 업계에선 조 명예회장과 hy, 효성첨단소재 등 조 회장의 우군이 장내에서 지분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공개...
송영길 아내 "전두환 독재 때도 안 이랬다" 분노 왜? 2023-12-20 13:55:42
없도록 조치했다. "증거 인멸 우려가 있는 구속 피의자의 경우 접견 금지 조치를 하는 것이 통상적"이라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지난 18일 송 전 대표의 구속 필요성을 심리한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인적·물적 증거에 관해 수사 과정에서 확인된 피의자의 행위 및 제반 정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