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레모넥스, 런던증권거래소 VIP 행사 초청 “약물전달체 글로벌 사업화 모색” 2023-06-09 15:25:41
MOU를 체결했다. 원 대표는 “해외에서 적극적인 투자 유치와 함께 런던증권거래소 상장 가능성 등 글로벌 진출 기회를 도모할 예정이다”며 “해외 투자금을 유치하면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뿐만 아니라 기술수출 가능성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셀로이드, 산자부 과제 선정…“세포치료제 첨단 생산 장비 개발” 2023-06-08 17:06:33
는 장비를 개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재생치료제와 같은 첨단바이오의약품의 현실화를 앞당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나아가 고품질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국내 회사들과 협업해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을 선점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세라노틱스,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과 항체 개발 업무협약 체결 2023-06-08 16:43:43
항체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2009년 설립 후 4건, 271억원의 기술수출 계약을 성공시킨 바 있다. 그 중 암세포의 면역 공격 회피 인자인 PD-L1 기능을 차단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항체치료제 개발에 성공, 국내 연구기관 중 최대규모인 200억원의 기술이전을 체결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英 왕립병원 의사도 '엄지척'…유럽서 호평받는 셀트리온 램시마SC 2023-06-02 17:28:04
좋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며 “윤리적인 측면도 강하고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마인드가 인상이 깊어 믿음이 가는 회사”라고 했다. 램시마는 유럽에서 2017년 오리지널약인 레미케이드의 점유율을 넘어선 이후 인플릭시맙 성분약 중 처방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밀라노=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셀트리온 유럽 심포지엄 “램시마SC, 의료진의 높은 신뢰도 확인” 2023-06-02 08:51:55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마인드가 인상이 깊어 믿음이 가는 회사”라고 전했다. 램시마와 램시마SC는 유럽에서 지난해 4분기 기준 합산 60.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램시마는 2017년 오리지널약의 점유율을 넘어선 이후, 6년 연속 유럽 인플릭시맙 처방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밀라노=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셀트리온 램시마SC, IV 대비 우월성으로 유럽 시장 경쟁력 확대 2023-06-01 09:05:23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연내 승인을 예상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허가 협의 단계에서 차별성을 인정받아 FDA로부터 신약 허가 절차 진행을 권고받았다. 신약으로 출시될 경우 바이오시밀러 제품군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밀라노=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셀트리온, 관절염주사 임상 데이터 공개 2023-05-31 17:51:20
정맥주사(IV) 제형으로도 개발 중이다. 의료진이 환자 상태와 편의를 고려해 처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정맥주사 제형은 지난해 7월부터 글로벌 3상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임상 3상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밀라노=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셀트리온, 유럽 학회서 악템라SC 시밀러 임상 결과 첫 공개 2023-05-31 08:57:40
진행 중인 3상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TNF-α 억제제에 이어 인터루킨 억제제 바이오시밀러로 제품을 확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그룹은 EULAR 2023에서 단독 홍보부스를 열고 유럽 현지에 공급 중인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등의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라풀렌' 앞세운 삼양홀딩스, 中 미용필러시장 진출 2023-05-25 17:50:03
개척에도 본격 나섰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4월 판매 허가를 받았다. 이영준 삼양홀딩스 대표는 “이신텐트는 허가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고 대규모 판매 네트워크도 갖추고 있다”며 “이른 시간 내에 중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아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주인 바뀌는 크리스탈지노믹스…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합류 2023-05-22 17:46:30
치료제 아셀렉스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분자표적항암제 CG-745,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CG-549 등이 있다. 또 중국 항서제약으로부터 국내 판권을 들여온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의 한국 임상을 진행 중이다. 관계기업으로는 화일약품(11.41%) 팬젠(14.37%) 등이 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