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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단독대표 체제로…"발전 속도 낼 것"(종합2보) 2024-05-14 18:17:30
오후 이사회 결과에 대해 "경영 효율화를 위해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며 "기존 공동 대표이사 1명의 대표이사 직위를 해임한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송 회장은 한미사이언스 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하지만 2026년 3월 29일까지가 임기인 사내이사 직은 유지한다. 임종훈 대표는 이사회를 마치고 회사 밖...
한미사이언스 단독대표 체제로…송영숙 회장 해임 2024-05-14 17:30:09
단독 체제로 변경된 건 임원 인사를 놓고 모자간 갈등이 불거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업계에선 임 대표가 송 회장 측근 임원을 해임하려 했지만 모친의 반대로 실패했고, 결국 모친을 공동대표에서 몰아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잡음을 우려해 해임에 반대했던 장남 인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도 결국 동의한...
"돌고 돌아 형제 경영으로"…한미그룹, 상속세 해결 과제 2024-05-14 16:58:48
된 창업주 가족의 상속세와 투자자금 마련 부담 등은 올해 초와 비교해 달라진 것이 없는 상황이다. 오히려 그동안 분쟁을 통해 창업주 가족 일부의 지지만으로는 유상증자 등을 통한 투자유치가 어렵다는 것을 확인했고, 대주주 가족의 소유 지분에 대한 거액의 담보대출로 인해 이들 주식이 시장에 대규모 강제 매각될 수...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단독대표 체제로…"발전 속도 낼 것"(종합) 2024-05-14 14:33:16
임종훈 사장 공동대표 체제에서 임종훈 사장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한미사이언스는 14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그룹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어 해당 안건을 의결했다. 이로써 송 회장은 한미사이언스 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하지만 2026년 3월 29일까지가 임기인 사내이사 직은 유지한다. 임종훈 대표는 이사...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단독 대표 체제로…송영숙 회장 해임 2024-05-14 14:08:00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우고 있다. 다만 이날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는 동생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타계 한미약품그룹 오너 일가에게는 약 5400억원의 상속세가 부과됐다. 2년 이상 납부를 마쳤고 현재 약 2644억원이 남아있다. 이에 장·차남 측은 최대주주인...
서울로보틱스, 김두곤 R&D 센터장 선출…"ISO 자율주행 관련 국제 표준화 전문가" 2024-05-14 09:42:04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로보틱스는 산업용 자율주행 관련 SW 기업으로 메이저 글로벌 자동차 OEM사를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오는 2025년 코스닥 상장할 계획이다. 지난 2022년, 308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으며, 창립 후 누적 투자 유치액은 총 400억 원이다....
'포효하는 야옹이' 활동 재개···밈주식 폭등 [美증시 특징주] 2024-05-14 08:19:01
별명으로 게임스톱의 밈주식 열풍을 주도했던 투자가, ‘키스 길’이 SNS에 복귀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X 계정에 3년 만에 게시글을 올렸는데요. 다시 공매도 압박 등을 통해 밈주식 열풍을 재연하겠다는 것으로 시장은 받아들였습니다. 이 같은 현상에 블룸버그는 최근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명확한 촉매제가 부재한 상황...
[단독] 한미 차남, 母송영숙 대표 해임 추진 2024-05-13 18:18:17
이사는 모녀와의 경영권 분쟁이 드러나면 투자 유치에 제동이 걸릴 수 있어 해임에 반대하는 상황이다. 임종윤·종훈 형제는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함께 한미사이언스 경영권 매각 및 투자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 글로벌 펀드와 협상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부 펀드는 경...
한미사이언스 14일 이사회…임종훈 단독대표 체제 논의할 듯 2024-05-13 18:10:06
사람이 한미사이언스 단독 대표를 맡는 대신, 모친 송 회장과 차남 임종훈 사장이 한미사이언스 공동대표를 맡기로 했다. 이처럼 공동대표 체제가 출범한 지 40여일 만에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이 거론되는 것은, 임종훈 대표와 송 회장이 임원 인사를 두고 견해차를 보이며 후속 인사가 차질을 빚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단독] 한미약품 일가 또 '균열'…모친 공동대표서 해임한다 2024-05-13 15:02:31
나서면서 차질을 빚었다. 공동대표 체제는 단독대표 체제와 달리 회사 운영에 있어 대표 한 명이 독단 결정이 어렵고 다른 대표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결국 임 공동대표는 송 회장을 대표에서 해임시키고 단독 대표로 올라서겠다고 결정했다. 이번 임시 이사회 소집을 두고 형제 간 의견 충돌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