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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프로농구 D리그 2차대회 우승…MVP 배수용 2019-03-04 16:31:17
14득점 9리바운드, 대회 평균 14득점 10리바운드로 활약한 배수용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현대모비스에겐 상금 700만원, 배수용에겐 상금 100만원이 트로피와 함께 각각 수여된다. 8개 팀이 출전해 지난 달 11일부터 시작한 이번 D리그 2차 대회에선 배수용과 우동현(SK)이 D리그(2군 대회 포함)에서는 10년 만에...
'대기만성' 염윤아, KB 우승 완성한 마지막 퍼즐조각 2019-03-04 14:10:20
9.2득점, 리바운드 5.3개, 어시스트 3.6개. 스틸 2개로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했다. 우승을 확정한 3일 홈 경기에서도 친정팀 KEB하나은행을 상대로 15점을 올리고 리바운드 5개, 어시스트와 스틸도 4개씩을 보탰다. 염윤아는 "웬만하면 청주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서 마음을 다잡고 나오긴 했지만 하나은행을...
조지 빠진 오클라호마시티, 멤피스에 진땀 역전승 2019-03-04 12:23:06
성공률 속에서도 22점을 올렸고, 스티븐 애덤스는 13점 2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멤피스에서는 브래들리가 27점으로 분전했다. 4연패에서 탈출한 오클라호마시티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제치고 서부 3위에 올랐다. ◇4일 전적 포틀랜드 118-108 샬럿 휴스턴 115-104 보스턴 애틀랜타 123-118...
안덕수 KB 감독 "우승은 처음이라…꿈인지 생신지 했죠" 2019-03-03 20:08:14
71-65 상황에서 청주 KB의 박지수가 수비 리바운드를 잡은 순간 충북 청주체육관은 열광의 도가니가 됐다. 홈 팬들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카운트다운을 함께 했고, 마침내 종료 버저가 울리고 KB의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되자 우레와 같은 함성으로 환호했다. 팬들의 반응에 비하면 안덕수 KB 감독과 선수...
양동근 18점…현대모비스, KCC 꺾고 정규리그 1위 '3승 남았다'(종합) 2019-03-03 19:14:11
양동근이 18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섀넌 쇼터(22점·7리바운드·7어시스트), 아이라 클라크(15점), 이대성(16점) 등이 공격을 주도했다. 라건아는 15분 07초만 뛰며 14점을 올렸다. 6강 진출 경쟁에 마음이 급한 KCC는 브랜든 브라운이 32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고 이정현도 17점, 10어시스트로 거들었으나 승률이...
여자농구 KB, 13년 만에 정규리그 제패…'우리은행 왕조' 종식(종합) 2019-03-03 18:53:45
8리바운드로 이날도 KB 기둥 역할을 톡톡히 했고, 쏜튼도 16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까지 KEB하나은행 유니폼을 입었던 염윤아도 15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로 만점 활약을 펼쳤다. KEB하나은행 강이슬은 이날 3점 슛을 6개나 꽂아넣으며 23점을 올렸지만 결국 KB의 정규리그 우승을 지켜봐야하는 처지가 됐다....
'여자농구 특별시' 청주 연고로 13년 만에 정규리그 제패한 KB 2019-03-03 18:50:26
선수로 영입한 카일라 쏜튼 역시 21.6점으로 득점 1위, 리바운드 9.9개로 5위 등 팀의 중심을 잡아줬다. 신인 드래프트와 외부 선수 영입 외에 기존 선수들의 육성에도 KB는 공을 들여왔다. 현재 KB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한 강아정을 비롯해 가드 심성영과 벤치 멤버인 김민정, 김진영, 김가은 등은 KB에서 선발해 키워...
큰물에서 진화한 '괴물'…우리은행 왕조 끝낸 '박지수 시대' 2019-03-03 18:49:11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수치 자체가 높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한층 넓어진 무대에서 뛰어난 선수들과 상대한 건 단순한 기록 이상의 가치였다. 돌아온 '3년차 박지수'는 전천후 선수로 거듭났다. 기량과 체격이 나은 선수들과 맞서며 체득한 경험으로 시야와 패스 등이 좋아졌다는 평가 속에 마음껏 기량을 펼쳤다....
양동근 18점…현대모비스, KCC 꺾고 정규리그 1위 '3승 남았다' 2019-03-03 16:56:24
양동근이 18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섀넌 쇼터(22점·7리바운드·7어시스트), 아이라 클라크(15점), 이대성(16점) 등이 공격을 주도했다. 라건아는 15분 07초만 뛰며 14점을 올렸다. 6강 진출 경쟁에 마음이 급한 KCC는 브랜든 브라운이 32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고 이정현도 17점, 10어시스트로 거들었으나 승률이...
듀랜트·커리 쌍포…GSW, 필라델피아 잡고 서부 1위 수성 2019-03-03 14:03:34
쿼터의 포문을 열었지만, 커즌스가 공격리바운드에 이은 골 밑 득점으로 응수하며 접전이 이어졌다. 경기 막판, 골든스테이트의 '해결사'로 커리가 나섰다. 커리는 111-111로 맞선 경기 종료 1분 30여초 전 점프 슛과 자유투로 연달아 득점에 성공하며 승기를 가져왔다. 필라델피아는 토바이어스 해리스와 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