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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에 규제 자유지역 만들자" 2014-04-09 20:34:49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와 민간이 합동으로 기업관행을 개선하거나 일자리혁신을 이끌자는 의견도 나왔다. 신현한 연세대 교수(경영학)는 “기업 위법행위의 사전 예방을 위해 준법경영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하고 사후 적발을 높이기 위해 내부고발제도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정부도 기업과 관련한 법령자문단 운영,...
경제혁신 위한 민·관·전문가 소통··"혁신 주체는 기업" 2014-04-09 11:02:00
자문단 운영’, ‘준법경영지원센터’ 설립 등을 통해 기업의 준법경영 풍토 정착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김태기 단국대 교수도 “일자리분야 혁신을 이끌기 위해서는 ‘직업훈련’의 부활이 절실하다"면서 "기업은 근로자의 직무교육 강화와 직업교육훈련 인증제를 도입하고 정부는 직업훈련기관의 확충 및...
서울시 "2030년까지 1인 GRDP 5만달러로" 2014-04-09 11:00:00
임명하고 오는 5월에는 민간기업 CEO, 산업·경제단체 대표로 구성된 ‘서울경제 자문단’을 발족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오는 6월 ‘서울형 창조경제모델’ 35대 핵심사업 액션플랜 세부수립작업에 대한 추진을 시작하고, 이를 통해 내년 1월부터는 새로운 경제 비전이 본격 가동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0.1% 억만장자 제국의 주이공은 … 슈퍼부자의 실체 파헤쳐 2014-03-24 10:47:51
날 민간기업으로 넘어간다. 유명 연구기관과 언론은 '개미 투자자'가 엄청난 손해를 보고 있지만 "금융시장은 앞으로도 호황"이란 메시지를 보낸다. 세계가 이해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흘러가는 이유를 설명하며 전 세계 0.1% 슈퍼부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간 <0.1% 억만장자 제국>(새로운 제안)이 출간됐다. 국제적...
朴 대통령, 통일준비위원장 맡아 '진두지휘' 2014-03-14 21:27:54
민간위원으로 구성된다. 정부위원은 기획재정부·외교부·통일부·국방부 등 중앙부처 장관과 청와대 외교·안보·통일 관련 정무직 공무원 등이 맡는다. 민간에서는 통일 관련 국책연구기관장을 비롯해 통일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통일준비위는 또 정부와 민간에서 1명씩 2명의 부위원장을 둔다. 부위원장은...
통일준비위원회 4월 공식 출범…朴대통령 위원장 맡아 2014-03-14 11:36:03
민간에서 각각 1명씩 2명의 부위원장을 둘 예정이다.주 수석은 부위원장직에 대해 "위원장을 대통령이 맡는 만큼, 아무래도 장관급이 돼야 하지 않을까 보고 있다"며 "민간 위원은 그에 상당한 경륜과 통일 식견을 가진 분이 되지 않을까 추정한다"고 설명했다.통일준비위에는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분야별로...
상의 "에인절투자 비중 1.9% 불과…매칭기회 늘려야" 2014-03-07 10:13:49
주장했다. 앞서 대한상의는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실천을 위해 7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건의받은 259개 과제 가운데 100개를 추려 지난달 정부와 국회에 제출했다. 이는 각계 전문가 40명으로 구성된 대한상의 정책자문단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이슈N] 경제계 "국익부합 정책제언"··"한강기적 관광상품화" 2014-02-21 10:48:41
그 구체적 예가 바로 ‘정책자문단’ 구성입니다. 이번 정부에 대한 정책건의는 이 자문단의 첫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지금까지 경제계의 건의내용들은 기업과 대기업집단 총수일가에 대한 이해관계에만 집중되어 있다는 여론의 따가운 시선이 있었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국민 공감을 얻을 수...
[이슈N] 경제계 “정부와 팀플레이”··“한강기적 관광상품화” 2014-02-20 17:17:22
그 구체적 예가 바로 ‘정책자문단’ 구성입니다. 이번 정부에 대한 정책건의는 이 자문단의 첫 작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지금까지 경제계의 건의내용들은 기업과 대기업집단 총수일가에 대한 이해관계에만 집중되어 있다는 여론의 따가운 시선이 있었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국민 공감을 얻을 수...
상의, `한강기적 관광상품화` 등 경제혁신 100대과제 건의 2014-02-20 11:01:00
자문단의 검토를 거친 것으로 ‘경제계 목소리의 전문성·객관성 강화’를 표방하며 출범한 정책자문단의 첫 작품이어서 의미가 큽니다. 대한상의는 건의서에서 우선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과제로 시장경제질서 교란행위 근절, 블랙컨슈머 기업피해 예방, 노사관계 정상화, 조세제도 선진화, 공공수주납품 제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