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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부자증세'…부유층 비과세 혜택 대폭 축소 2013-06-26 13:00:06
등 특별공제와 자녀양육비·다자녀공제 등 인적 공제는 소득공제 방식에서 세액공제로 변경된다. 조세연구원은 26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연구원에서 '과세형평 제고를 위한 2013년 비과세·감면제도 정비에 대한 제언' 공청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기획재정부의 연구용역결과를 발표했다. 기재부는...
[사설] 복지재원, 손쉬운 월급쟁이 증세로 시작하나 2013-06-17 17:25:07
줄이고 대신 산정된 세액에서 직접 공제를 더 확대하는 쪽으로 급여생활자의 세금부과 방식을 바꾼다는 것이다. 인적공제와, 의료비·교육비·보험료 등의 특별공제, 기타공제 등으로 나누어진 현행 소득공제가 줄어들면 고액연봉자들의 세금이 늘어나게 된다. 결국 부자 증세인 셈이다. 이 안대로라면 고액연봉자뿐 아...
내년부터 소득공제→세액공제 전환‥중고액연봉자 세부담 증가 2013-06-16 10:32:00
도입할 계획인 만큼 다자녀추가공제 등 중복되는 인적공제 항목도 축소·개편될 가능성이 큽니다.일부 소득공제 항목이 세액공제로 전환될 경우 연봉이 수 억원에 달하는 일부 고액연봉자들은 세 부담이 늘어나는 반면 중산층 이하 근로자들의 세부담에는 큰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세제혜택이 늘 것으로 보입니다.
<소득공제, 세액공제로 전환…근로소득세 대수술> 2013-06-16 06:10:09
소득세는 연간 소득에서 각종 공제를 한 뒤 세율을 곱해 계산한다. 높은세율이 적용되는 고소득자일수록 절세효과가 커지는 역진성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소득공제의 세부항목을 보면 소득세법상 인적공제(기본공제·추가공제·다자녀추가공제), 연금보험료공제, 특별공제(의료비·교육비·보험료 등), 표준공제...
내년부터 중ㆍ고액 연봉 근로자 세금 부담 늘어난다 2013-06-16 06:10:05
세금이 늘어날 전망이다. 소득공제 항목중 축소 대상은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개인연금저축등이다. 정부가 내년 도입하는 자녀장려세제, 근로장려세제와 중복되는 다자녀 추가공제 등 인적공제 항목도 다소 축소될 전망이다. 내년 일몰 예정인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우리사주조합출연금 공제 등...
소득공제 허점…이자소득 연 4000만원 부모 모시면 혜택…근로소득 연 101만원 부양가족 공제 '0' 2013-05-28 17:19:59
이달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아버지 이름을 올려 인적공제 등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는지 국세청에 문의했다. 국세청은 “받을 수 있다”고 답했다. # 연소득이 김씨와 비슷한 개인사업자 이모씨. 그는 간간이 파출부 일 등을 하며 연수입 600만원(소득 기준 120만원=수입액-필요경비)을 올리는 홀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
작년 폐업한 사업자도 종합소득세 신고해야 2013-05-23 17:04:24
등 인적용역 소득자가 원천징수로 세금신고가 끝나는 것으로 알고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 금융소득이 4000만원 이하인 납세자가 국외 금융소득이 있는데 5월에 확정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매년 반복되는 납세자들의 실수로 꼽힌다. 또 주택 임대소득을 신고할 때 월세 수입만 신고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종합소득세 신고 31일 마감…"불이익 없도록 꼭 확인" 2013-05-23 12:00:56
금액이 소득공제금액을 초과하면 반드시 신고해야 함. ▲ 근로소득자가 2012년에 2곳 이상의 직장에 근무했으나 최종 근무지에서 전근무지의 근로소득을 합산해 연말정산을 하지 않았는데도 종합소득세 신고를 안 함= 둘 이상의 직장에서 받은 근로소득을 합산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함. ▲ 근로소득과...
"고령화ㆍ청년실업 따른 성장력 저하 日보다 빨라"(종합) 2013-05-06 17:26:28
등 한국도 인적자본이 훼손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저출산·근로시간 축소 등에 따른 노동의 성장기여도 저하는 당분간 감내해야 하지만 인적자본의 질적 손상은 최대한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청년 고용에 세금공제를 제공하고 단기근로자·비정규직을 줄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稅혜택 대폭 축소…고소득자·대기업에 집중될 듯> 2013-03-26 15:00:27
공제 방식이다. 정부는 이 때문에 소득에 관계없이 보편적으로 적용하는 기존 인적 공제나 다자녀 추가공제 제도의 혜택을 함께 정비할 방침이다. 기존 제도를 축소 정비해 신설제도로 통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소득공제 제도 개편한듯…대기업·고소득자 정조준 예고 최대 관심은 폐지·축소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