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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태영호, 배때지에…" 원색 비난 2020-02-28 09:16:12
잘 살다가 넘어온 탈북자 XX"라며 원색적인 비판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통합당 소속으로 수도권 지역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A 예비후보는 28일 에 "태 전 공사는 서울 강남갑에 출마해도 떨어진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태 전 공사는 총선을 앞두고 통합당 소속으로 서울 강남갑 전략 공천을 받았다. A...
통합당, 강남갑에 태영호 전략 공천…고양정 김현아·송파병 김근식 2020-02-27 21:49:05
알려져 있다. 태 전 공사는 이번 총선에서 최초의 탈북자 출신 지역구 의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지역은 같은 당 이종구 의원이 ‘험지 출마’를 선언하며 자리를 내줬다. 김 위원장은 태 후보의 지역구를 강남갑으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전략적으로 생각한 끝에 이곳이 가장 적합하다고 결론을...
[국회 오늘은]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 구성…비례대표 공천 착수 2020-02-27 10:01:28
참여한다. 이 가운데 한의사 박지나 씨는 탈북자 출신으로, 북한 한방과 한의사로 일하다가 탈북 후 경희대 한의학 대학원에서 한의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 공천관리위 구성과 비례대표 공천 원칙 등에 대해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조미현 기...
북한 일회용 생리대 비교해보니…"가볍지만 흡수력은 글쎄" 2020-02-27 08:30:00
탈북자는 연합뉴스에 "1980년대 중후반부터 일부 종이공장에서 일회용 생리대를 생산한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가격이 비싸고 쉽게 구할 수 없었다"며 "대부분 집에서 가제천으로 직접 생리대를 만들어 빨아서 쓰곤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조사에서 흥진합작회사 '꽃향기'의 경우 10개들이 한묶음이 미화...
"양보 없으니 싸우고 난리…상대 높이면 모든 게 해결" 2020-02-20 17:37:40
택시운전기사, 청소부, 경비원, 목회자, 탈북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종 및 계층의 사람들이 자신의 일과 신앙, 역경을 극복한 이야기 등을 들려주고 있다. 어머니가 겨울엔 호떡을 굽고 여름엔 옥수수를 삶아 팔며 세 남매를 키워낸 이야기를 들려준 상업고 출신의 은행지점장, 2년 연속 매출이 50% 이상 떨어질 정도로...
탈북민 월평균 소득 200만원 돌파…"열에 일곱 남한 생활 만족" 2020-02-18 13:51:05
국민과의 격차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탈북자 스스로 신문이나 잡지를 통해 구직활동에 나서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탈북민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62.1%, 고용율은 58.2%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7%포인트, 2.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반면 이들의 남한 생활 만족도는 74.2%로 전년 보다...
한국당, 나경원·오세훈 공천 확정…청년·여성 등 경선 가산점 2020-02-13 20:27:59
60세 이상 신인은 7점, 비신인은 4점이다. 중증 장애인, 탈북자, 다문화, 공익제보자, 유공자, 당 사무처 당직자및 보좌진 출신 후보자에게도 신인은 최대 10점, 비신인은 최대 5점의 가산점 기준이 책정됐다. 김 위원장은 "1∼2점에서 당락이 오가는데, 지난번 (총선)에서라면 최대 30점이 될 수 있는 것을 최대 40점이 되...
태영호 "대북정책 잘못돼 출마 결심" 2020-02-11 17:27:54
전 공사는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했다. 북한 외무성 부국장을 지낸 태 전 공사는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에서 일하던 2016년 가족과 함께 망명했다. 태 전 공사가 당선되면 탈북자 출신 첫 지역구 국회의원이 된다. 비례대표로는 1994년 탈북한 조명철 전 통일교육원장이 18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태영호 영입 논란 "탈북자도 우리 국민" vs "남북대화 걸림돌 될 것"[이슈+] 2020-02-11 13:53:45
것으로 예상된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전날 태 전 공사 영입을 발표하면서 "(탈북·망명자 중) 지역구에 출마해 당당히 유권자 심판을 받겠다고 자처한 사람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탈북자 중 비례대표로는 조명철 전 통일교육원장이 지난 2012년 18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적이 있다. 김명일...
북미교착 속 트럼프, 국정연설서 북한문제 '패스'…취임 후 처음 2020-02-05 13:49:19
웜비어와 탈북자 지성호 씨의 사례를 거론하면서 북한 정권의 '잔학성'도 강하게 비판하며 인권 문제도 정면으로 거론했다. 지씨를 특별 게스트 중 한명으로 깜짝 초청하기도 했다. 6·12 1차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거쳐 2차 베트남 하노이 정상회담 목전에서 진행된 지난해 국정연설에서는 북한에 대한 톤이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