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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LG 꺾고 7연승 '메리 크리스마스' 2017-12-25 17:03:54
조쉬 셀비(19점), 정효근(14점·6리바운드·5어시스트) 등이 분전하며 주말 두 경기를 쓸어담았다. 5연패로 최근 내림세를 보이던 전자랜드는 전날 고양 오리온을 꺾고 연패를 끊었고, 이날 2연승을 거두며 '행복한 성탄절'이 됐다. 반면 허훈이 18점, 7어시스트로 힘을 낸 kt는 최근 7연패를 당하며 크리스마스...
로드 29점…KCC, kt 꺾고 선두에 0.5경기 차 추격 2017-12-20 21:06:26
0.5경기 차로 뒤쫓았다. 반면 kt는 5연패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최하위(4승21패)에 머물렀다. 3쿼터까지 73-62로 11점을 앞선 KCC는 4쿼터 중반 이정현의 3점포로 85-65, 20점 차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KCC는 찰스 로드가 29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해냈고 이정현(15점), 송창용(13점), 하승진(12점) 등이...
[2017 ICT결산] 삼성 갤럭시 '화려한 부활'…아이폰X '돌풍' 2017-12-20 06:01:17
G6, 가을에 V30을 차례로 내놓으며 분전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글로벌 스마트폰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선전도 눈에 띈다.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갈수록 향상되는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과 애플을 맹추격했고, 국내에서도 입지를 넓혔다. ◇ 삼성의 화려한...
은퇴 선언 김주성 "후배들에게 배우는 시즌…부상 없이 마무리" 2017-12-18 10:29:44
시즌까지 출전 기회가 거의 없던 선수들이 분전하며 선전하는 중이다. 김주성은 "경기에 잘 나오지 못하던 친구들이 이기든, 지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은퇴 후에 뭘 하든 그런 마음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래서 저도 예전보다 이런 경기에서 이기면 더 기분이 좋고, 박수도 쳐주고 싶은 마음이...
'주춤' 보스턴, 유타에 또 일격…2위에 두 경기차 쫓겨(종합) 2017-12-16 14:05:39
극복하지 못했다. 어빙이 33점, 호포드가 21점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루비오(22점)를 비롯해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유타를 당해내지 못했다. 서부 콘퍼런스 선두 휴스턴 로키츠는 제임스 하든과 크리스 폴의 활약 속에 3위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24-109로 완파했다. 12연승을 질주한 휴스턴은 23승 5패를 기록하며 ...
NBA '주춤' 보스턴, 유타에 또 일격…2위에 두경기차 쫓겨 2017-12-16 11:55:12
슛 등을 허용하면서 종료 3분 38초 전 81-96이 됐다. 보스턴은 카이리 어빙과 알 호포드를 앞세워 마지막 반격에 나섰지만, 두 자릿수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어빙이 33점, 호포드가 21점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루비오(22점)를 비롯해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유타를 당해내지 못했다. ◇ 16일 전적 유타 107-95...
프로농구 SK전에서 오심 피해 오리온, KCC에 화풀이 2017-12-15 21:11:40
안드레 에밋(25점·11리바운드), 이정현(20점·3점슛 4개)이 분전했으나 안방에서 하위권 팀에 일격을 당했다. 경기도 안양 경기에서는 안양 KGC인삼공사가 원주 DB를 81-73으로 물리치고 최근 5연승을 내달렸다. 인삼공사는 데이비드 사이먼(18점·22리바운드), 오세근(16점·7리바운드)의 '더블 타워'가 골밑을...
'4연승'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제치고 단독 선두(종합) 2017-12-14 20:29:09
싸움에서도 5-1로 앞선 현대캐피탈은 공격에서는 문성민(17점)과 안드레아스 프레스코(12점)가 29점을 합작하며 완승을 견인했다. 반면 '부상 병동'으로 전락한 한국전력은 현대캐피탈의 블로킹 벽을 넘지 못하고 힘없이 쓰러졌다. 한국전력은 주전 세터인 강민웅이 시즌이 아웃됐고, 서재덕, 윤봉우, 김인혁까지...
한국 여자핸드볼, 세계 2위 러시아에 연장 접전 분패(종합) 2017-12-12 07:04:16
동점을 만들며 분전했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34-34 동점에서 종료 2분을 남기고 러시아 안나 비아키레바에게 실점했고, 이어진 공격에서는 류은희와 이미경의 콤비 플레이가 호흡이 맞지 않아 실책으로 이어지는 바람에 공격권을 내줬다. 러시아는 종료 1분 전에 7m 스로를 얻었고 이를 다리야 사모키나가...
한국 여자핸드볼, 세계 2위 러시아에 연장 접전 분패 2017-12-12 05:34:24
동점을 만들며 분전했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34-34 동점에서 종료 2분을 남기고 러시아 안나 비아키레바에게 실점했고, 이어진 공격에서는 류은희와 이미경의 콤비 플레이가 호흡이 맞지 않아 실책으로 이어지는 바람에 공격권을 내줬다. 러시아는 종료 1분 전에 7m 스로를 얻었고 이를 다리야 사모키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