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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내부서도 정부 조직개편 불만 목소리 2013-01-17 17:18:17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 개편 방향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부조직개편안을 만드는 과정에서 당과 충분히 상의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의 표시로 보인다.황우여 대표는 17일 전주에서 열린 전라북도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당원이 ‘인수위에서 발표한 농림축산부에서 식품이 배제된 것은 이해...
김한 전북은행장 "中企·서민 대출 노하우는 우리가 최고…차별화 전략으로 승부" 2013-01-17 15:31:09
방향으로 리스크 관리를 강화했다.”▷장기적인 성장전략과 모델은 뭔가.“중소기업과 서민층이 맘 편하게 찾는 소매전문 금융그룹을 지향한다. 시중은행은 큰 기업과 자산가들을 중시한다. 서민들은 저축은행이나 캐피털을 이용할 때가 많지만, 금리나 서비스에서 불만족스러운 게 사실이다. 우리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마켓인사이트] 2%를 위한 소매채권시장, 일반채권시장으로 통합한다 2013-01-16 17:33:39
일반채권시장을 합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며 “관련 규정 개정 등을 위해서는 금융위원회의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확한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거래소가 개설해 운영하는 장내채권시장은 일반채권시장 소액채권시장 소매채권시장 등이 있다. 일반채권시장은 국채 지방채 특수채 회사채 주식관련사채...
[신년 특집] '김정태 교수, 미국을 플레이하다'(1) 2013-01-16 12:56:59
중간에 테마를 생각하고, 연재의 방향을 잡아가기 시작했다. 일단은 1개월에 두 번씩 미국에서 살면서 느끼는 게임과 관련된 생각이나 입장을 에세이 혹은 칼럼 형식으로 써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미국 발 주요 속보성 이슈도 간간이 곁들여서 글을 연재를 해보도록 하겠다. 단순히, '미국 생활 일지'는 아니며,...
KCC건설 ‘동탄 KCC 스위첸’ 잔여가구 분양 2013-01-16 09:41:36
무봉산자락이 펼쳐져 있고 북쪽방향에는 근린공원, 동쪽방향에는 치동천이 있다. 북서측으로 20만 8000㎡규모의 커뮤니티시범단지의 중앙근린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바로 북쪽 방향으로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길을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등∙하교가 가능하다.ktx 동탄역(2014년...
여대에 가면 다 있다 … 이대 성신여대에 사람들 모이는 까닭은? 2013-01-16 07:59:58
휘황찬란한 네온불빛에 둘러싸인 거리. 서울 시내 주요 여대 앞은 동면 기간이 없다. 두꺼운 전공서적을 품에 안은 여대생들만 가득찬 거리가 아니다. 방학 기간이라 해도 수많은 젊은이로 가득하다.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정문 앞은 왠지 썰렁하다. 하지만 코너를 돌아 바로 보이는...
[알립니다] 美·EU 공정거래·反부패법 설명회 2013-01-15 17:08:08
후원으로 오는 18일 서울 남대문 대한상의 회관에서 ‘2013년 공정거래법 및 반부패법 국내외 동향 및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법무법인 율촌과 미국 워싱턴에 있는 로펌 스텝토&존슨의 전문가들이 주요 국가의 공정거래법 규제와 반부패·반뇌물법 정책 방향을 분석, 한국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사전 대응할...
[CEO 인물탐구]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전쟁터도 마다 않고 달려간 영업달인 2013-01-15 16:54:50
소통 강화해외 출장 중이 아니더라도 서울 다동 본사에서 고 사장을 보기는 쉽지 않다. 그는 취임 이후 국내에 있어도 그 시간의 절반가량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보냈다. “한국의 조선산업은 격변기에 있습니다. 기존의 상선 중심으로는 살아날 수 없습니다. 무엇이 필요하고 또 중요한지에 대한 답은 현장에서만 찾을 수...
'묻지마 방화'인가 원한관계 때문인가…버스 38대 불타 2013-01-15 16:48:39
말했다. 이번 화재로 서울 여의도 영등포 봉천동 방향으로 가는 650번 6628번 6630번 662번 버스 절반가량이 이날 새벽 한때 운행이 중단됐다. 낮 시간에도 평소 5~15분 간격으로 운행되던 버스 배차시간이 10~30분 간격으로 늘어나 이 지역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시는 인근 강서·양천 공영차고지 등에 있는 9개...
LG U+ "혼자선 이길 수 없다"…경쟁력 높이려 빼든 칼은? 2013-01-15 12:55:10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동반성장을 위한 Ƌ생(生) 정책'을 발표했다. 이진철 lg유플러스 상무는 "정보통신(it) 산업은 어떤 분야보다 빠른 변화와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며 "lg유플러스는 그 어느 때보다 동반성장 체계를 강화하려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