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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美소비자안전위와 '글로벌 위해제품' 공동 대응 2024-02-21 10:28:21
제품 판매 차단 자율 협약을 체결했고 작년에 당근·중고나라 등 중고 거래 플랫폼과 협약을 맺었다. 자율협약을 체결하면 소비자원이 위해 제품을 모니터링해 해당 기업에 차단을 요청하는 방식이다. 소비자원은 올해 구매대행 제품을 등록해주는 30여개사와 협약을 추진하는 한편 외국 업체인 아마존과 알리익스프레스도...
[단독] "ELS 배상은 법원이 판단해야…정부 개입은 시장 왜곡" 2024-02-19 18:24:20
불완전판매로 손실을 본 사람들이 소송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했다. 전주용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도 “개별 은행과 소비자가 민사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32.6%(15명)의 응답자는 정부가 직접 배상안을 마련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봤다. 김영한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는 “ELS 투자...
[단독] "홍콩 ELS 손실 배상안, 정부가 왜 지침 내리나" 2024-02-19 18:23:48
불완전판매로 손실을 본 사람들이 소송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했다. 전주용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도 “개별 은행과 소비자가 민사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32.6%(15명)의 응답자는 정부가 직접 배상안을 마련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봤다. 김영한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는 “ELS 투자...
몬델리즈, 러시아에서 사업 계속한다…비판여론에도 꿋꿋 2024-02-18 16:44:57
"사업 중단은 러시아 내 식량 공급 차단과도 같다"고 사업을 이어갈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현재 몬델리즈는 러시아에서 3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레오 쿠키, 밀카 초콜릿 등을 판매 중이다. 몬델리즈 측은 “러시아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이제 유럽에서 러시아로 완제품을 수입하거나 러시아에서 유럽으로 수출하지...
한국고객은 봉?…'광고인데 아닌 척' 한국법 무시 알리·테무(종합) 2024-02-18 11:00:57
개인정보 침해를 차단하려는 목적이다. 실제 국내 유통업계에선 알리익스프레스나 테무 같은 중국계 이커머스를 이용할 때 개인정보가 중국 현지 판매자에게 넘어가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등의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왔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이들 업체가 해묵은 이슈인 '짝퉁'(가품) 논란...
한국고객은 봉?…'광고인데 아닌 척' 한국법 무시 알리·테무 2024-02-18 07:31:01
개인정보 침해를 차단하려는 목적이다. 실제 국내 유통업계에선 알리익스프레스나 테무 같은 중국계 이커머스를 이용할 때 개인정보가 중국 현지 판매자에게 넘어가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등의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왔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이들 업체가 해묵은 이슈인 '짝퉁'(가품) 논란...
소비자원 "7대 생필품 가격 모니터링 강화…물가안정 지원" 2024-02-16 14:03:06
차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율협약을 체결하면 소비자원이 위해 제품을 모니터링해 차단을 요청하는 방식"이라며 "플랫폼 입장에서는 '리스크 관리'가 되기 때문에 협약을 마다하지 않는데, 알리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은 국내에 사무소가 없어 다각도로 접촉 중"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원은 2021년...
'러시아군에 스타링크 제공' 의혹에 머스크 난감…"명백한 거짓" 2024-02-14 11:48:48
차단 이어 다시 이적행위 논란에 휘말리나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X를 통해 러시아군을 돕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 때문에 난처한 입장에 몰렸다. 러시아군을 공격하려는 우크라이나의 스타링크 통신망을 차단한 데 이어 러시아군이 스타링크를 전쟁터에서 활용한다는 정황까지...
관세청, 해외 여행자 주류 면세 한도 늘린다 2024-02-13 11:00:01
등 불법위해물품 반입 차단 △경제 안보·공정무역질서 확립 △수출입기업 성장 지원 △국민·납세자 편의 제고 △글로벌 중추 국가 책임 이행 등의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관세청은 여행자 출입국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류 면세 한도를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주류는 400달러 이하에서 2병, 2L까지 면세가...
[단독] "용돈 좀 벌어보려다가…" 기막힌 알바에 2억 날렸다 2024-02-12 13:43:52
바꿔 판매자들의 부정행위를 차단하려 하지만 일부 업체 등은 검색 엔진의 틈새를 찾아내 '창과 방패의 대결'이 계속되고 있다”며 “플랫폼 외부에서 작당하고 리뷰 조작 알바 구하면 사실상 이런 부분을 제재할 수 없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