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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건설株, 용산개발사업 무산 영향 '하락' 2013-03-14 09:03:15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파산 위기로 국내 건설주(株)들이 동반 약세다.일부 건설업체의 막대한 투자 손실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경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업의 파산 시 손실을 피할 수 없는 삼성물산은 14일 오전 9시6분 현재...
<증권사 "용산 부도, 건설업종 영향은 제한적"> 2013-03-14 08:24:38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부도가 건설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 14일 증권업계에서 나왔다. 건설업종의 단기 투자 심리는 위축되겠지만, 이번 부도로 인한 직접적 손해가건설업체들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며 정부의 종합부동산대책 발표로 분위기가 반전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왕상...
[용산개발 '디폴트'] 사업성 떨어지자 '네 탓' 공방 7년…터만 닦아놓고 '공중분해' 2013-03-13 20:57:48
없다”고 말했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용산국제업무지구사업서울 한강로 3가 일대 용산철도정비창 부지(44만2000㎡)와 서부이촌동(12만4000㎡)을 합친 56만6000㎡ 부지에 국제업무 기능을 갖춘 대규모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 2017년 말까지 111층 높이의 랜드마크 빌딩을 포함해 호텔 백화점 아파트 ...
[한경매물마당] 세종시 수익형 신축 원룸 15억 등 2013-03-13 20:30:07
10만원. 011-734-3596 ◆서울 서초구 역세권 코너 빌딩=대지 400㎡, 연면적 1300㎡의 7층 건물. 보증금 2억원, 월 1800만원에 전 층 근생으로 임대 중. 접근성이 좋아 사옥이나 안정적인 수익형으로 적합. 시세(48억원) 이하 급매. 38억원. (02)533-9559 ◆서울 서초동 사옥 및 업무용 빌딩=대지 406㎡, 연면적 1270㎡의...
용산개발 부도 후폭풍…부동산 시장 '흔들' 2013-03-13 20:24:52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 좌초의 후폭풍이 확산되고 있다. 가뜩이나 침체된 지역 부동산시장에 용산발 악재까지 겹쳐 거래 부진과 가격 하락 현상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높아서다. ○‘개발 프리미엄’ 사라진 용산일대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이 부도를 맞은 13일 서울 용산 일대 중개업소에는 방문객이 거의 없을...
코레일, 용산역세권 자체개발 전환 가능성 2013-03-13 17:52:45
내다봤다. 이 경우 111층 랜드마크 빌딩과 같은 초고층 빌딩의 층수를 80층 이하로 대폭낮춰 건축비를 절감하고 이미 과잉공급 상태인 오피스와 상업시설 비중을 낮추는 대신 중소형 아파트를 늘리고 용적률을 높여 사업성을 확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또 임대주택 규모를 늘려 새 정부의 주거복지 정책에...
용산개발사업 파산 위기…드림허브 출자사 운명은? 2013-03-13 13:30:52
부지에 사업비 31조원을 투입해 랜드마크빌딩 등 67개의 국제업무, 상업, 문화, 주거시설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로 롯데관광개발을 비롯한 30개 기업이 모두 1조원을 출자했다. 그러나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PFV)인 특수목적법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주)가 파산할 경우 출자사들은 자본금을 모두...
<용산개발사업 '디폴트'…롯데관광개발 등 타격> 2013-03-13 11:12:45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결국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지자 용산 개발 관련주가 급락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50분 현재 용산 개발 사업의 시행사인 드림허브의 2대 주주인 롯데관광개발[032350]은 전 거래일보다 14.86% 하락한 9천450원에거래됐다. 롯데관광개발은 이달 들어...
31조원 용산개발 `파산` 2013-03-13 09:52:17
52만㎡에 세계적인 업무·상업·주거 복합 단지를 짓는 사업입니다. 2007년 31조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111층짜리 랜드마크 빌딩을 비롯해 67개 빌딩 등을 짓는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현재 건물착공은 하나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이 주도권 싸움을 벌이면서 시간만 허비한 셈입니다. 당장...
용산개발사업 부도는 피했다 2013-03-12 20:47:12
총 사업비가 31조원에 달하는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가까스로 부도 위기를 모면했다.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pfv는 12일 만기가 돌아온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이자 59억원을 은행 영업 마감시간인 오후 4시를 두 시간 정도 넘긴 6시께 갚는 데 성공했다.abcp 이자 상환으로 드림허브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