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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 현대건설, 그린스마트 빌딩·水처리…성장동력 발굴 2013-06-24 15:30:11
신울진 1·2호기, 아랍에미리트(uae) 브라카 원전 1~4호기를 추가로 건설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해외에서도 활발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1965년 11월 태국의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를 시작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한 이래 현재까지 중동 지역을 비롯해 동남아·미주 등 전 세계 54개국에 진출했다. 그 결과 2010년...
원전부품 성적서 무더기 위조…최소 12개 기관 2013-06-24 13:19:00
4호기, 한울 2·5호기 등 6기를 조사한 중간 집계 결과인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민주당 우윤근 의원실은 위조 파문을 촉발한 새한티이피가 신고리 3·4호기의 부품과 관련해 캐나다 rcmt 사의 성적서와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의 성적서를 위조한 것으로 파악했다.이들 2곳까지 포함하면 최소 12개 기관 명의의 성능 관련...
원전부품 성적서 위조된 기관 최소 12곳 확인 2013-06-24 12:10:03
2·5호기 등 6기를조사한 중간 집계 결과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명의의 위조 성적서를 제출한 업체가 2곳 있고 한국기계연구원 명의의 위조 성적서를 제출한 업체가 1곳 있는 것으로 한수원은 확인했다. 이들 업체가 제출한 부품 성능 증빙서류에 대해 해당 기관은 발행한 적이 없다고...
한화투자증권 "두산중공업 전력난 수혜 기대" 2013-06-24 08:23:30
6호기 주기기(약 2조2천억원)와 베트남응이손 화력발전소(1조5천억원), 인도 보일러 설계·구매·시공(EPC)(7천억원) 등기존에 알려진 프로젝트 외에 대형EPC 프로젝트를 추가로 수주할 가능성이 있다. 정 연구원은 "이에 내부적으로는 올해 10조원 수주가 달성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상반기 대비...
[생글기자 코너] 봉사, 진정한 의미가 사라져가고 있는 지금… 등 2013-06-21 14:11:36
피해 끼친 원전비리 이상 기온 탓인지 6월 초인데도 3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전력 소비도 준비단계에 들어갈 정도로 위기 수위를 위협하고 있다. 자칫 전략대란이 발생할지도 모른다. 이런 탓에 전기사용 줄이기 캠페인이 한창이다. 학교와 같은 공공기관은 에어컨 가동을 자제하라는 공문까지 내려왔다고...
[현장에서 만난 CEO] 이보근 동아건설 사장 "토목·플랜트 집중" 2013-06-20 17:12:24
5,6호기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보근 사장은 지난 2011년 동아건설 사장으로 부임한 뒤 해외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2011년 3억 달러 규모의 방글라데시 공동주택 A단계 공사를 수주한 데 이어 중동과 동남아 등 각국이 발주한 입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보근 동아건설...
<공공기관 부실경영 심해져… S등급은 한곳도 없어>(종합) 2013-06-18 17:59:49
만큼 적자가 심각하다. 6년 넘게 정부의 인건비 인상률 가이드라인을 초과해 인건비를 지출한 점도 마이너스 요인이 됐다. 최하위 등급은 피했지만 바로 윗등급인 D등급(미흡)을 받은 9곳 중에는 납품비리가 드러난 한국수력원자력이 포함됐다. 한수원은 지난해 영광 원전 5·6호기에서 품질 검증서가 위조된...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장 해임건의에 '충격'> 2013-06-18 17:23:08
3호기 원전 품질보증서 위조 문제를 비롯해 지난해 기술성적서위조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해임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원장의 임기는 내년 12월까지 1년6개월 정도 남아 있는 상태다. KINS 관계자는 "원장은 현재 외부와의 연락을 모두 끊은 상태"라면서 "공문을공식적으로 받아봐야 구체적으로 뭘...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주민 반대에 막힌 밀양 송전탑…7년간 장관 6명 '허송세월' 2013-06-18 17:08:38
태도다. 밀양 송전탑 건설 문제가 그렇다. 6명의 옛 산업자원부, 지식경제부 장관을 거쳤으나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전기요금 연료비 연동제는 선임 장관과 후임 장관의 손발이 맞지 않아 도입해 놓고서도 시행을 미루고 있다. 장관마다 입장이 달라 전력산업구조 개편(민영화) 작업은 도대체 완결판이 뭔...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전력난 풀려면 당장 원전 7기 필요 2013-06-18 17:06:50
1호기, 율촌복합 2호기 등 215만㎾ 규모 발전소는 아예 건설이 취소됐다. 이에 따라 전력 공급 능력의 기준이 되는 예비율은 최근 3~4년 사이 곤두박질쳤다. 2009년 14.9%였던 예비율은 2010년 6.4%로 급감했다. 예비율은 7%를 넘어야 전력 공급이 안정적인 것으로 여긴다. 지난해에는 예비율이 3.8%로 뚝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