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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달러 이하 해외물품, 서류만 내면 신속 통관 2014-04-17 21:48:46
7월부터 개인이 사용할 100달러 이하의 물품은 의류나 신발처럼 간단한 서류만 제출하면 신속 통관이 된다. 해외 직접구매(직구)의 경우 특별통관인증을 받은 업체에만 적용하던 간편 통관절차도 모든 업체로 확대된다. 관세청은 최근 2년간 수출입 규모가 30억원 이하인 영세기업과 연매출 300억원 이하인 성실기업에...
관세청 142개 규제 완화‥성실기업 관세조사 면제 2014-04-17 14:00:00
보호 규제와 해외여행자 불편 규제, 수출입 통관 규제, 납세자 불편 규제, 관세조사 부담 등을 주요 추진과제로 설정했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규제개혁안에 따르면 앞으로 해외여행을 하는 국민들은 개인이 사용할 100달러 이하의 물품에 대해 간단한 서류만 제출하면 신속통관이 가능해집니다. 또 해외 직접구매 시 ...
확산되는 中 경기둔화 우려에 상하이 '제2 홍콩 실험' 속도조절 2014-04-02 21:51:12
모든 통관을 스마트카드로 처리하고 ‘선통관 후신고’ 제도를 전면 적용할 것이라는 얘기를 전했다. 그는 “위안화 결제 허용, 금리 자유화에 따른 저금리 자금조달, 해외 외환투자 자유화 등이 시행되면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무역구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이야퉁의 왕하이룽...
<카드업계 '해외직구 고객 잡아라'…각종 해택 제시> 2014-04-01 06:10:08
수입품 가격 인하 효과도 있어 관세청 등당국도 통관 간소화 등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해외직구가 앞으로도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관련 업계에서 전망하는 이유다. 실제 관세청은 개인이 본인이 사용할 목적으로 수입하는 특정 물품(목록통관 허용 물품)을 현재 의류, 신발,...
관세청, 통관 간소화로 해외직구 지원한다 2014-03-20 06:10:04
통관업체 지정 요건을 완화하면 현재 80개인 대상 업체가 2017년에는 280여개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관세청은 이런 제도 개선과 함께 2015년 말까지 인천공항 화물단지에 연면적 3만5천711㎡(창고 연면적 3만㎡) 규모의 특송물류센터를 구축해 신속한 통관을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14곳에 분산돼 있는...
'관세 한류'…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 수출 박차 2014-02-19 06:10:04
관세청이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자통관시스템 유니패스(UNI-PASS)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1억달러 가량을수출한데 이어 앞으로 3년간 1억5천만달러를 더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기업이나 개인이 물품을 수출할 때 거치는 물품신고, 세관검사, 세금납부 등의 통관 절차를 전자적...
관세청, 특송물품 배송지 정보 제출안하면 과태료 2014-02-18 06:10:05
수입 신고가 생략된다. 목록 제출로 별도의 통관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는 혜택을 준다. 그러나 최근 인터넷 기술의 발달과 외국 직접구매 열풍으로 개인의 소량화물 수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각종 마약류, 불법건강식품류, 짝퉁 물품의 반입도 함께 증가했다. 이에 관세청은 올해 1월부터 특송물품의...
한진, 해외 직구 고객 맞춤형 배송 서비스 제공 2014-02-03 09:32:24
서비스`는 통관에 필요한 필수 항목만 작성하면 현지에서 물품 확인과 재포장 등의 별도 절차 없이 바로 항공편을 통해 발송됩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현지 물류센터 발송일로부터 3일 이내에 한국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상품 수량이 1개인 단품 구매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이달 28일까지 `The...
폴로 반값되면...소비자 따라 '주가' 웃을까? 2014-01-14 15:01:19
특성상 가격보다 개인의 기호가 매출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다. 특히 화장품의 경우 소비자 개인의 브랜드 충성도가 강하고, 고가의 제품일수록 충성도가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것. 김혜미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국산 화장품과 수입 화장품은 서로 대체 관계가 아니고 별개의 소비층을 보유하고 있다"며...
정부, 공공요금 원가 검증 나선다 2014-01-09 15:00:15
중저가 단말기 출시도 늘리기로 했다. 통관 진입 장벽을 완화하고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는 방식으로 병행수입을 활성화해 수입품 가격 하락도 유도하기로 했다. 시도 물가관계관 회의를 통해 지자체별 물가대책을 논의하고 중앙정부의 공공요금 조정 경험을 지자체와 공유하기로 했다. 정부는 1월 말...